파괴의 정기와 치유의 물결로 초반을 버티다가 원콤을 내는 주술사는 어떨까 해서
실험중인 정기 주술사입니다
컨셉댁에다가, 아직 실험중이기 때문에 승률은 보장 못합니다
덱의 컨셉은 번개 폭풍, 파괴의 정기를 써가면서 초반을 버티다가 타우릿산으로 알렉스트라자 또는 말리고스의 코스트를 줄여주고
번개화살과 파지직, 혹은 가능하다면 용암 충격으로 원콤을 내는 덱인데요
필드가 깔끔하거나, 도발 하수인을 처리할 방법이 있다면 알렉스트라자 이후 둠해머 대지의 무기도 피니시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둠해머를 장착하고 있고 타우릿산으로 알렉스트라자와 대지의 무기 코스트가 줄어든 상태면 더 좋고요
선조의 지혜는 막 써주기보단 파괴의 정기와 용암 충격 콤보를 사용할 때 같이 써주면 좋습니다
비슷한 덱으로는 냉법이 있을 텐데, 냉법에 비해 이 덱의 큰 단점은 뒷심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주술사에게는 안토니다스가 없기 때문이죠
또 얼음방패같은 무조건 한턴을 버는 카드도 없는거 역시 단점입니다
아직 실험중인 덱이고, 단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덧글로 조언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