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덱은 놈리건 보병을 이용한 엑조디아 한방덱입니다.
기존 천정내열덱의 경우 드로우가 좋지 않은 사제에게 운이 좋지 않으면 패말림+필드 싸움 약화에 따른 패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이 덱은 엑조디아 파츠를 딱 필요한만큼만 넣고 그 대신 필드 싸움 강화+덱 압축을 꾀해본 덱입니다.
다만 파츠가 넉넉하지 않은 만큼 30장 다 드로우 해서 이긴다는 심정으로 계속 이득보면서 큰 그림을 그리시는게 중요합니다.
한방 콤보는 놈리건 보병 + 밸렌의 선택 + 천상의 정신 + 천상의 정신 + 내면의 열정을 타우릿산으로 하나정도만 줄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략히 카드 설명을 하겠습니다.
시작손패에선 당연히 교환해줍니다.
한방 콤보를 위한 파츠1, 한장 밖에 없으므로 정말 확실할때만 써주셔야 합니다.
시작 손패에선 교환해줍니다. 엑조디아 파츠는 그냥 다 교환해주는게 좋습니다. 미리 가지고 있다가 없는거 어쩌다 드로우 되면 극적으로 이길 수도 있지만 말그대로 어쩌다가 입니다. 그냥 교환해서 간식용좀비 이런거 들온 뒤 그것을 기반으로 후반에 뽑는게 훨씬 낫습니다.
시작손패에서 바꾸진 않지만 1턴에 내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바꾸면 꼭 필요할때 없습니다.
2고통,1죽음 / 1고통,2죽음 / 0고통,2죽음 등 많은 바리에이션으로 써봤지만
요즘엔 2고통, 1죽음이 더 나은듯합니다. 왜냐하면 1고통하면... 고통이 제때 안나옵니다.
죽음은 빛폭탄으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은 합니다.
고통은 시작손패로 들고가면 좋고 죽음은 버립시다.
역시 한방콤보를 위한 필수 재료입니다. 시작손패에선 역시 바꿔줍니다.
밸랜의 선택 역시 재료입니다. 다만 이 덱에선 2장이 쓰이죠 한장은 필드 잡는데 유용하게 써줍니다.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나머지 한장을 더 뽑으세요 물론 그 한장은 쓰면 안됩니다.
보호막과 밸랜의 선택과 연계하여 아주 그냥 뽕을 뽑아줍시다.
사실상 핵심카드나 진배없습니다.
시작손패에선 그냥 취향것 해주세요
10코에 빛폭 던진 후 이거 내면 개꿀
사실상 드로우 카드 상황에 따라 빛의 정의에도 쓸만합니다.
사실 작성자의 욕심이 충만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카드
후공 4코때 동전 해리슨으로 진은검을 깨면 그 판은 져도 이긴것
최대한 진짜 최대한 이득볼 각으로 정말 욕심부려가며 써줍시다.
위니 상대로 시작손패에서 버리면 죽을때까지 4장중 한장도 안나오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시작손패에선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놈리건, 천정2장, 밸렌, 내열이 11코이기 때문에 한장은 타우릿산으로 줄여줘야 가능합니다.
보이지 않는 도발은 덤
적 집업이 어느정도 후반을 바라보는 직업이고 간좀 등이 잡혔다면 시작손패에 들고가는게 의외로 괜찮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엑조디아 파츠와 달리 이건 그냥 손에서 가지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