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과금으로 12등급에 머물러 있다가 오늘 10만원 과금하고 하루만에 6등급 까지 올라왔습니다.
지금도 계속 올라가는 중이구요 아마 5등급 이상도 무난하게 갈거 같습니다. 오늘은 저녁 약속 때문에...
초반 4마나 까지 신병이나 내트로 버티다가 4마나 이후 각종 제압기로 필드를 정리하며 마무리 하는
형태 입니다. 꼭 광기 평등 콤보가 아니더라도 조합할 수 있는 콤보가 많습니다.
ex) 5마나 후턴 : 광기 동전 신성화 ==> 허수아비, 4체력 하수인 정리
8마나 : 광기 성빛 신성화 ==> 체력 회복과 위 하수인들 정리
그 외 평등응격 평성화 등등 수많은 필드 제압 콤보가 나옵니다.
필드 정리하면서 상황에 맞게 전설 던져 주시면 됩니다.
손패나 상대 직업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카드가 들어와도 조합해서
필드 정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초반부터 토템과 위니로 필드 꽉꽉 채우는 술사는 정리하는데 한계가 있더군요..
알렉이 7마나쯤 손에 들어오면 게임 거의 가져 오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차근차근 필드 정리하다 보면
카드 마를 때 쯤이면 거의 승기를 잡고 있을 겁니다.
지난 시즌 법사로 불작 두장 들고 5둥급까지 무난하게 갔었는데 이번시즌은 이렇게 전설 떡칠해야 올라 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