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9 11 0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0%) / 도발 (7%) / 주문 공격력 (7%) |
| 평균 비용 | 3.6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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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법이야 뭐 일반 용사제랑 다를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우월한 스탯을 이용하여 필드를 초반부터 장악하고, 도발이나 다른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부여하면서 유리하게 교환을 계속하다가 게임을 집어먹는, 다만 다른 분들은 안넣는 치유로봇, 주파자, 요정용, 축소 교회누나,박사 붐등이 들어가는데요. 이런 카드를 넣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치유로봇은 어그로덱(맟는지 모르겠습니다)이나 알레기얼방법사같은 일격필살덱을 위하여 넣었고,
축소 교회는 비록 한장 뿐이지만 필드장악과 사제가 가장 까다로워하는 공4라인(벌목기,이세라등등...)정리를 위해 채용 했습니다.
요정용은 단순히 모험을 안해서 용이라는 종족값이 붙어있는 하수인이 필요 했는데 이게 의외로 초반에 괜찮습니다. 주문의 타겟이 되지 않기에 생각보다 오래 삽니다.(물론 무기에 얻어맞고 가기도 합니다만)
주파자는 이덱의 특성이 침묵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 가다가 그냥 죽이기엔 죽메가 너무 쎈놈들이 있습니다.(티리온이나 실바나스등)그럴 때 한장 쟁여놨다가 쓰면 개꿀이져 그래서 올빼미보다는 약간 더 무겁게 가는 주파자를 채용 했구여
그리고 박사 붐은 필드장악이나 필드가 밀리는 상황(얼마 없습니다)에서 일대 다 교환을 유도하고 필드를 밀고 있다면 굳히기용, 아니면 이세라를 내기전 제압기를 제거하는 용도로 하나 넣었습니다.
나 이런 사냥꾼이야는 어둠의 권능 : 죽음을 보충하기 위해서 넣엇구여 솔직히 고통보다는 죽음이 절실한 상황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서 비록 좀더 범위가 좁지만 나이사를 한장 채용함으로서 조금더 고 코스트 하수인을 더 잘제압하여 필드 장악을 잘 하기 위하고자 넣었습니다.
보시면 빛폭탄이 두개입니다. 이건 제가 거흑을 한번 만났을 때 피니쉬기가 없는 사제의 특성상 찔끔 찔끔 딜을 넣다가 거의 막판에 쌍용거 아르거스가 튀어나왔는데 이걸 제거할 수단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빛폭탄은 내필드를 손해보기는 하지만 필드가 뭐 평등 신성화, 불기둥등으로 싹 쓸렸거나 아니면 처리하기 난감한 고코스트하수인들이 우글거린다 할 때 팍 씀으로서 필드를 클리어하고 다시 잡을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두장 넣었습니다.
생각훔치기는 칸이 남아서 넣었습니다. 나중에 가루모아서 해리슨존스로 바꿀 용의가 있씁니다. 그런데 은근히 좋은 드로우를 보장해주고 이 생각훔치기가 '덱에서' 가져오는 거라서 여기서 나오는 것들은 상대 패에 들어있지 않은겁니다.
그래서 상대편의 패를 대략이나마 짐작하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뭐 열심히 쓰기는 했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댓글에 지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단 모험모드관련 카드는 아직 때가 아닙니다. 나중에 모험 다 돌고 그 때 글 다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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