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야 공포의 외인구단 덱입니다.

현재 하스판에 존재하는 쓰레기들(안두인 포함)을 모아모아 새사람 새마음으로 갱생시키는 덱입니다.

1. 한때는 많이 썼지만 이제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는 고감 박주영 선생입니다.

침묵이 들어가는 의의입니다. 침묵,울부짖는 망령등으로 잠자고있던 그의 핵따봉맛을 보여줍시다.

2.여러분. 바로 이런카드가 도박특별법으로 잡아넣어야 하는 카드입니다.

조건만 제대로 맞으면 천보씌워서 초반에 6/2 짜리 미친놈이 나가거나 벨렌으로 더 시무시무한 카드가 될수 있습니다.

3. 수많은 연구끝에 저희는 드디어 밀하우스의 활용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밀하우스를 내고 로데브를 내면 밀하우스의 효과가 상쇄된다는 겁니다.

중요한 부분이라 강조드렸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9코에 4/4짜리와 5/5 짜리에 상대 주문도 상쇄시킬수 있는 엄청난 영혼의 봇듀오를 얻었습니다.

*주의* 순서를 헷갈리지 마시오. 만약에 로데브 나가고 밀하 나가면 둘다 0코 영착 영불 혹은 0코 맹독맹독 칼부에 눈물젖은 10코를 보낼수도 있음

4.솔직히 이분이 없으면 외인구단이 아닙니다. 외인구단의 설까치 같은 분입니다.

갓갓갓갓갓님께 벨렌을 부여하사 2턴에 동전 갓갓갓갓갓 내고 3턴에 벨렌 부여하면 7/5의 진정한 갓이 되는것입니다 여러분!

5.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갓갓갓갓갓님이 외인구단에서 설까치이자 마스코트를 하고있다면 이분은 이 팀에서 절대적인 딜링을 담당하는 4번타자십니다.

솔직히 심한말로 이 덱에는 전부 쓰레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미래갓단기님은 미래쯤은 태워도 현실에서 승리를 가져오실것입니다.

또는 침묵과 울부짖는 망령으로 더이상 미래를 절단하지 않고 곧장 상대의 현재를 절딴낼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어그로 많은 카드들로 제압기를 뺀다음 내는걸 추천드립니다.

6. 외인구단에서 감독을 부임하고계시는 울부짖는 영혼입니다.

'잉잉 나 안해 던질꺼야' 하고 징징대는 팀원들의 멘탈을 살살살 메꿔서 '그러지 말고 우리 다시 겜해보자. 내가 침묵도 들고왔잖아' 하고 멘탈을 재정비후 사람구실만드는 정말 자상한 감독님이십니다.

하지만 그의 단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반대로 사람구실을 뻔히 잘하던 팀원들은 순식간에 금치산자가 되어버릴수도 있습니다.

EX) 아키나이,북챙,아르거스 발린 유닛 등등등

강한자에게 강하고 약한자에게 약한 그의 인간군상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7물론 여기 이쁜 매니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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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씹예능덱이지만 은근 잘돌아갑니다. 누가 캐리하냐면 아키나이요...

이덱을 랭크에서 만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파마기사로 조져버리게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