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12 18 0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연계 (10%) / 죽음의 메아리 (10%) / 전투의 함성 (10%)
평균 비용 2.7
제작 가격 5180
10. 14 오일로그 전설 작성자 : 비스킷헤헤 | 작성/갱신일 : 10-14 | 조회수 : 1614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0)
0 기습 x2
0 마음가짐 x2
1 맹독 x2
2 절개 x2
2 칼날 부채 x2
2 폭풍의 칼날 x2
2 혼절시키기 x2
3 SI:7 요원 x2
4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 x2
5 전력 질주 x2
중립 (8)
1 남쪽바다 갑판원 x1
2 혈법사 탈노스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1
4 보랏빛 여교사 x2
5 로데브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5 하늘빛 비룡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3.3% (4장)
  • 110.0% (3장)
  • 230.0% (9장)
  • 310.0% (3장)
  • 416.7% (5장)
  • 520.0% (6장)
  • 6
  • 7+
덱 구성
  • 하수인40.0% (12장)
  • 주문60.0% (18장)
  • 무기
추가 설명

일단 마상 나오고 전설 안될줄 알았는데 결국 달았네요

요새 덱 티어 분류에서 발리라 위치를 보고 

정말 나라를 뺏긴 마음으로 발리라만 백판넘게 돌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거 한번 해봐야짛ㅎ 기름차고 폭칼 꿀일듯
하는 마음으로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ㅠㅠ 암걸립니다

이제 덱파워가 강력하지도 않고 잘풀린 수많은 뎀포덱에 무기력합니다

그래도 애정을 갖고 계시고 꼭 이 덱을 파고 싶을 때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맹절요 두장은 기본카드에 두장은 오리지날입니다...
얼마나 효율이 좋으면 지금도 이 네장을 통해서 초반 필드 싸움은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발리라가 폭망이냐
기름도적은 자신과의 패싸움이라는 말이 있죠 
초반이고 중반이고 한쪽이라도 패 말리는 순간 게임 돌리기 어려워 집니다
7마나 빈필드에 혼절혼절폭칼기습맘가 들고 있는 핸드를 상상하세요

근데..지금은 등급전은 우서를 필두로 초필살기들을 
손에 쥐면 답이 없는 템포덱들이 날뛰는 정글입니다.
우리가 엇 패말렸네 3마나 영능 이러면 응징하는 친구들밖에 없어요 ㅜㅜㅜ

원래도 빠르지 않은 템포였는데 더 빨라진 상대 템포에 맥을 못추는 느낌입니다
분명 덱 컨셉을 바꿔야 하는게 보입니다. 그런데 검바산, 마상을 거치면서 나온 신카드로는 힘들어요
똥묻은 엑스칼리버? 네루비안 뽑기 운 시험? 
우리는 배운게 이거뿐이라서 이거 해야합니다.

오일로그는 전체적인 카드가 정형화 되어 있어요
제 덱은 약안먹은 노루라도 정확하게 씹어보려고 만든겁니다
위액 채용과 치유로봇보다 힐량은 적어도 템포가 빠른 선견자 채용이 그것입니다.

위액만 제외하면 클래식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충분히 채용할만한 카드들


괴물 하수인을 자를수 있는 갓괴 공작이나 나이사
밴클은 캐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루 많은 지금 
밴클 대사는 데피아이땅을지켜야하오니깐 자제하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스노볼트는 벌목기 대신해서 쓰는 경우도 있었고 재미도 많이 봤습니다
4코 ap의 변수와 6체력으로 나름의 유지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2공이라 손님 먹이가 되기 쉽다는건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덱 구성만큼 중요한게 후공을 잡는 실력인건 말씀드릴게 없다 생각해요


1. 드루이드

키카드


제가 말씀드리는 키카드는 위에 기맹절요를 포기하고 들고 가시는게 아닙니다
우선적으로는 위에 4카드중 2카드를 세트로 찾아주시면 좋습니다

나서스가 추가되고 나서 기습의 중요성은 말씀드릴게 없어요
기습이 안잡히고 갑판원이 잡혔을때 선공이라면 
더욱 갑판원을 던지는 플레이도 필요합니다

노루전의 필수요소는 초반 템포끊기기 때문이죠
선공시 탈노스 기습으로도 템포를 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4~5마나 플레이시 

여교사 마음가짐 혼절이 동시에 핸드에 있다면 벌목기에 쓰는것도 고려할수 있습니다
5마나에 정신자극을 포함하지 않으면 필드를 노루는 정리할수없고 
아마 발드나 비룡이 나올텐데
이를 수습생+주문+영능등으로 바로 정리하고 오른쪽을 믿으면서 가시면 됩니다

위에서 탈노스 기습을 말씀드렸지만 탈노스는 노루전 핵심카드중 하나입니다
탈노스+주문으로 마나 이상의 플레이를 할수 있습니다

즉 노루전은 템포를 끊으면서 하수인을 전개하시면 됩니다
물론 상대 필드+자군야포 딜 계산하시면서 적절한 위액과 로데브 사용은 필수구요


2. 템포 메이지

키카드


개인적으로 대표적으로 카운터당하는 덱이라 생각해요 거의 3:7, 2:8?

초반 1턴 지룡을 처리못하는 순간 딸려드는 템포가 힘듭니다.

기맹절요 꽉꽉 채워가야 초반 싸움이 되고, 어떻게든 4~6마나 페이즈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가가 핵심입니다.

맹독과 폭칼이 같이 잡혔을때는 기습이나 절개가 핸드에 있다면 
들고 가는것도 고려할수 있습니다.

도적입장에서 가장 노답인 거울상은 갑판원으로 빼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탈노스 칼부나, 5마나에 맹독칼 찬 상태에서 
비룡 맘가 폭칼각을 재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 이후는 전개되는 하수인이 거기서 거기고, 로데브로 필드 굳히고 킬각 재시면 됩니다

전설문, 마차, 퍄퍄실력등으로 변수가 너무 많아서

어느정도는 맘을 비우고 하시면 멘탈관리에 좋아요 ㅜㅜㅜ



3. 비밀기사

키카드


기맹절요는 말할것도 없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초반 비밀 파악입니다

두개가 같이 걸렸을때 엎드려+앙갚음, 보쓴꼬나 단검만 깔고 신병없이 구원만 깐다든가

최악의 수를 항상 고려하시고 어떻게 플레이할지 설계하고 행동하는게 너무 중요합니다

그리고 칼부는 두장이나 들었지만 잘못 정리했을시 오히려 앙갚음만 터지면서 더 손해를 볼수 있어요

오히려 기사들이 칼부를 더 의식하기 때문에 기맹절요 잡으려는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특히 맘가를 키카드로 둔것은

구원을 제외한 비밀들이 ap하수인+폭칼,칼부로 한번에 정리 했을시 
바로 발동하지 않는점 때문이에요

이를 초반에 가능하게하는 맘가고 반드시 한번 플레이해야 
필드를 어떻게든 먹을수 있습니다.

제가 스노볼트를 기용한 이유기도 하구요

기사가 너무 힘드시면 케잔도 템포를 한번 끊을수 있고, 나이사 채용도 고려해주세요

그리고 혼절은 비밀 수 체크하시면서 앙갚음 터뜨리고 파마맨을 올리는것도 가능하고,

왕축발린 하수인이나 여교사 맘가 혼절을통해서 깜짝 필드 불리기도 기사에게 효과적이라

반드시 들고가야하는건 아니지만, 기사전 키카드로 꼽아봅니다

무기가 짜증나서 파괴공작 고려하실수도 있는데

연계시 무기가 먼저 파괴되는거라 티리온을 짜를때도 티리온만죽고 인도자는 남습니다

오히려 톱니망치+하수인 정리에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4. 손님

키카드


대세 덱중에 유일하게 기맹절요가 절실하지 않은 매치업입니다

기, 요 정도는 2마나에 툭던지는 방제자나 구울을 커트할때 좋습니다
맘가 전질이 잡혔을때 다른 핸드를 고려하지 않고 들고가셔도 괜찮습니다

우선 키카드로 여교사를 꼽은거에 의아하실수도 있을텐데요

제 덱에는 무기를 파괴하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전사 무기로 심리전을 잘 걸어야합니다

특히 죽빨 두번째 어택이 5체력을 짜르기 때문에 
하수인 전체가 잘린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를 막아주는 여교사, 로데브입니다.

요원으로 이글도끼를 최대한 유도하시고 뒤이어 나가는 여교사나 로데브에 
전사는 카드를 하나더 소모할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로데브의 경우에는 주문은 불가이기 때문에 
첫핸드에 들고 가는것도 고려하실수 있습니다.

결국 쟁점은 6~8마나가 도달하기 전까지 얼마나 빠르게 필드를 먹고 
기름각을 잡을수 있는가 입니다

6~8마나 사이에 타우릿산이 나왔을때 빠르게 기름 폭칼을 모아서 명치 터뜨려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존스는 거의 필수로 가지고 다녀서 내구도 1남은 기름칼은 
다음 플레이 생각하시면서 터뜨릴지 일부러 내줄지 잘 생각하시면 
유리하게 끌수 있습니다

5마나에 내분+손님+죽빨 콤보가 맹독+폭칼에 쉽게 쓸려서 잘나오지 않으니 
자신감있게 플레이하시고

상대 키카드 숫자만 잘세가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잘 나오는덱 상대법만 써봤는데

모든 덱 상대로 마음가짐이 필수라는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그만큼 템포를 빠르게 따라잡고 4~5마나로 잘넘어와서 비룡을 올리면서

주도권을 가져오는 플레이가 핵심인것 같습니다

맘가를 앞에서 왠만하면 사용하게 되니 전질을 아예 하나빼고 
붐하고 암검을 채용해서 실험하고 있습니다


분명 지금 기름도적은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덱입니다
하지만 애정을 갖고 플레이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가장 센 메타가 오른쪽 메타니까요!
도적유저분들 힘내셧으면 합니다 ㅎㅎ


코멘트

코멘트(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