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 초라한 6등급입니다만
그냥 올려봅니다.
언젠가 더 오르겠죠 뭐.
다수의 전설이 들어간 덱입니다.
그만큼 쌔냐고 물으신다면 글쎄요지만
사제만 뺀다면 어떤 덱이든 붙어볼만 합니다.
네 사제는 싫어요
난 사제가 싫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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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적인 운영방식.
파멸의 예언자, 센진을 활용하여 초반 버티기
이후 센진 신성화 진은검을 이용하여 중반 필드를 풀어 낸후
실바와 케른으로 상대의 제압기를 제거하고
라그 이세라 티리온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덱입니다.
2. 초반 운영
직업별로 살짝 다르긴 합니다만 대체적으로 위의 패를 선호합니다.
2-2 1~3턴간의 운영법
를 쿨하게 내줍시다.
그리고 갈등하는 상대방의 마우스커서를 보면됩니다.
침묵을 쓰게해도 생각만큼 나쁘지않아요.
3. 이후 운영법
초반에 할일없이 보낸 이덱은 이제부터 필드를 되찾아야합니다. 무엇으로?
정 정리가 안되면
티리온 이세라 라그가 나올 발판을 마련해주시면됩니다.
4. 파멸의 예언자?
뭐 필드를 계속 잡을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지만 항상 그럴 순 없죠. 평성화가 있긴하지만 모자르거나 나오지 않을때도 있을겁니다 그럴때
를 쓰시거나
정 힘들면
이렇게 하셔서 필드정리+무기를 얻는 법도 있고
이런식으로 내서 상대가 예언자를 잡고 고레벨 하수인을 남기게할지, 아니면 자신의 현재 필드를 포기하게 할지 선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뭐 침묵빠지면 그것도 나름 나쁘지않죠.(예언자에 사술까지 쓰는것도 봤습니다)
그 외에도 평등 신성화 후에는 6코스트나 빠져서 하수인을 내기가 꽤 힘든데 파멸의 예언자를 하나 놔두셔서 선공권을 얻어내는등 은근히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친구입니다.
예를들면
쨋든 알아서 센스껏 사용해주세요.
5. 구원
티리온 실바 케른에 적절하게 사용하시면됩니다. 뭐 전리품이나 혈법사에게 이용하셔도 괜찮구요.
6. 존슨?
contractor#3558
덱테스팅하거나 심심해서 수다떨사람 없으신분 다 괜찮습니다 친추주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