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송이... 없어... 죽었어... ㅠㅠ
이번에 있을 개편(이라 쓰고 고인으로 만든다고 읽는다) 으로 인해 손님이 멸망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그래도 손님은 돌려야겠고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책으로 구성해봤습니다.
대 위니 시대를 여는 이 판국에 메타를 따라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시간을 두고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서, 어느정도 먹히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은 실험적으로 쓰는 덱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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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송의 리메이크로 인해 그것과 시너지를 받는 거품이를 빼버리고
방밀 + 손님 + 늑조디아 를 기반으로 구성해봤습니다.
방밀 코스프레를 위해 방어구 제작자를 빼버리고 방패막기 2장 + 방밀 1장으로 채용하면서 덱이 변형되었습니다.
덱의 초반에는 방밀인 것처럼 코스프레를 하다가 중반에 손님을 내보내는 형식으로 필드를 전개하고
마무리로는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인 후 늑조디아 콤보로 끝을 내는 정도로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워송이 빠지니 시너지가 많이 낮아지는게 사실이네요.
일단 돌리고는 있는데 워송이 아직까지는 존재하다보니 지금으로는 어느정도 먹히는 듯 합니다.
(손놈 대비만 하다가 늑조디아 맞고 죽는 상대를 목격하게 됩니다. )
덱 보고 수정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