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의 컨셉은 말야 "실전에서도 통하도록 짜되
어디까지나 재미를 추구하는 덱" 임그 증거로 니가 좋아하는 페일트리스를 포함해 사라아드까지 있음 ㄱㅇㄷ
아쉽게 트루하트는 뺐는데 부활이랑 안어울려
또 덱 짜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가 사제할 때 상대를 빡돌게 만드는 최고의 콤보는 축소+교회누나 축소+광기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얘네도 부활들어가면서 어쩔 수 없이 빠짐 물론 드로부스터 북녘골도
이 덱의 핵심은 부활인데 덱에 들어간 카드를 보면 부활 할만한 의미를 가진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음
한 장만 빼고
이 덱의 특징이자 돌리는데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
덱 특성이 광역기가 많고 힐이 많아서 버티기엔 좋은데 힐카드를 나한테 쓰면 그만큼 딜이 줄지
근데 슈팅덱이라는게 슈팅기를 본체에 안꽂으면 당연히 힘든거 아니겠어? ㅋ
또 슈팅덱이라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말림성을 갖고 있어 애초에 하수인이 적으니까 당연한 현상임
여타 슈팅덱(이라하고 냉법이라고 읽는다)과의 다른점이 또 있는데 드로카드가 부족해
그럼 구린덱이 아니냐?
물론 이런 단점을 가진만큼 커버할 장점이 있지
사제 특성이 사실상 4코부터 시작이잖아 그 전까진 힐만하고 자칫 상대가 패 잘풀리면 4턴만에 게임이 터지는 경우도 종종 있어
그래서 들어간게 간좀이지
간좀으로 시작하는 초반 필드 버티기가 가능하며 여차할때 죽군같은 애들 잡으라고 고통도 넣어뒀음
체4 이하는 참았다가 아키치마로 쓸어야 하는데.. 둘 중 하나라도 안잡히면 힘들지
고래서 멀리건 할 때 우선순위를 말하자면
이 덱의 필살기는 (부활부활)벨렌정분정분 혹은 (타우릿산)벨렌+아키순치순치 아키간좀간좀치마 인데
간좀,아키는 슈팅재료로 사용하면 되고 검귀는 4/7로 부활되니까 충분히 쓸 가치가 있음
부활은 랜덤이기는 하나 하수인이 적은 덱이므로 죽은 하수인 카운팅해서 컨트롤할 필요가 있음
뭐 여러가지 콤보가 있는데 곧 나올 모험모드까지 추가하면 카드 몇장 교체예정
이 글을 창훈이한테 바침. 메타 바뀌기 전에 꿀이나 빨아보렴 ㅜ 난 덱을 짜도 할 수가 없으니 너무 슬프구나
공개로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