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도적을 즐겨하면서 구성해본 덱입니다.
먼저 기본적인 운영방법은
과 같은 카드를 이용해서 초반 필드를 정리하고 적절한 순간에
와 같은 카드들을 이용한 콤보로 막타를 치는 방향으로 운영하시면 됩니다.
첫 패는
와 같은 초반 필드 정리 및 필드 장악할 수 있는 카드들로 잡으시면 됩니다.
선공일 때 갑판원이 있고, 상대 영웅이 1~2코로 갑판원 처리가 힘든 직업인 경우에는
바로 내주시면 됩니다. 은근히 선공이 낸 하수인이 거슬리기 때문에 마나 수정을 이용해서 잡거나
하수인을 내게 되는데 다음 턴에서 영웅 능력과 갑판원을 이용해 정리하시면 됩니다.
선공이 약간 불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딱히 크게 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낼 카드가 없다면 빠르게 턴 넘기시면 됩니다.
후공 일때는
무기 장착이 가능한 영웅에겐 약할 수 있습니다.
쓸 적절한 시기를 잡으셔야 합니다. 이 덱의 핵심이 되는 카드입니다. 정말 적절한 시기에 딱 써서 이길 때의 짜릿함도 있습니다. 6코에서 필드의 하수인을 정리하거나 도발 하수인을 통한 방어 혹은 피 관리를 잘해서 1턴 정도는 버틸 수 있고 다음턴에 바로 잡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을땐 7코에서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8코 이상에서는 전력 질주 사용 후 기습, 절개, 단검+맹독 등의 저비용의 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니 이것까지 고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보충된 패를 이용한 본체 공격 혹은 필드 장악을 하여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상대방 또한 패가 마른 상황에서는 역전의 기회까지 생각 해볼 수 있습니다.
핵심2 막타
전력 질주 카드 1장이기 때문에 모든 경기에서 전력 질주를 활용한 운영이 힘들 때도 있습니다. 초반 중반 카드가 원활히 돌아가거나 핵심 카드가 되는 카드를 손에 빠르게 얻게 되면 전력 질주를 사용하지 못해도 승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핵심이 될 수 있는 카드들입니다.
그림자 밝기를 이용한 돌진 하수인의 재사용
무기를 이용한 본체 공격과 함께 폭풍 칼날을 이용한 추가 공격
위와 같은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막타를 노릴 수 있습니다.
7코에 전력 질주 사용 후 8코에서 핵심 카드들을 이용 막타를 노리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전력 질주 사용 후 다음 턴(8코)에서 다음 순으로 공격하게 되면 총 20 입니다.
상대방 체력이 20이하라면 막타로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위는 예시로 상황에 따라 조합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무기가 장착된 경우에는 무기까지
고려하시면 더 높은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수인 사용, 주문 사용, 무기 사용 등 기본적인 운영 방법에 중심을 두는 덱이니 충분히 익히 신다면
어떤 컨셉의 덱이라도 운영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추가
위 카드는 1장씩 교환하셔 쓰셔도 무관합니다. 현재는 리로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독칼을 빼고 냉혈2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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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카드가 꼭 모든 경기에 승패를 좌우하는것은 아니지만 좋은 카드를 얻으며 성장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올려드린 구성에 희귀 카드는 대체 카드를 생각해봐도 쉽지 않아 그대로 올렸습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시는 카드
사용해보시고 바꿔가면서 익히시면 될거 같습니다.
기존 교체
마음에 드시는, 상황에 맞게 교체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얻으셔야하는 전설중에 하나입니다. 짜릿합니다. 상대방
2014.2.4 추가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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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젯잔, 마음가짐, 리로이 있으시면 주문도적 하는게 현재는 하수인 위주의 덱보다 승률이 좋습니다.
계속 연구중이긴하지만 난이도나 효율이나 가젯잔+마음가짐 드로우가 전질보단 모든면에서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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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로스, 애드윈 등 써보고 싶은 카드가 많지만 역시 나오진 않네요.
법사, 냥꾼 상대하기는 상당히 까다롭네요. 그 이외에는 할만합니다.
모두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