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22 8 0 |
| 직업 특화 | 66% (직업 20 / 중립 10)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0%) / 도발 (7%) / 주문 공격력 (7%) |
| 평균 비용 | 3.3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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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모드 둘다 여시고, 박사붐만 있으시면 만들수 있는 고승률 용사제 덱입니다.
현재 메타에 가장 잘 맞는 OP덱이라고 생각되며, 흑마로 빌빌 기다가 용사제로 암이 나았습니다.
* 그렇다고 흑마가 쓰레기는 아니고, 현 메타에 잘 맞지 않을뿐입니다.
이세라, 볼진등 전설이 많이 들어가는 기존 용사제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성된
미드레인지 용사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덱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파마, 냥꾼을 손쉽게 잡는다는 점 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파마랑 냥꾼이 가장 많이 보이는 탓에 가장 빠르게 등급을 올릴수 있는 덱중 하나입니다.
물론 양심 지킨 덱 중에서요.
* 덱 이름이 3800 용사제인 이유는 제작 비용이 약 3800가루기 때문입니다.
신은 우리에게 정말 훌륭한 카드를 준것 같습니다.
신의 권능: 보호막은 1코스트로 유리한 하수인 교환을 만들어주는 버프카드로,
사제하시려면 절대 빠질수 없는 주문입니다.
용들은 왜 죄다 황혼이 붙어다닙니까?
정말 좋은 하수인이죠. 패널티 없는 간좀입니다.
보통 북녘골이 1턴에 나가고는 하는데 공격력이 1이라서 단검곡예사등을 끊기가 어렵죠.
이러한 단점을 커버해주는 하수인이 이 녀석입니다.
다음턴에 벨렌이라던지 보호막을 부여해주면 초반필드를 꽉 잡게 해줍니다.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2코스트 존엄중의 존엄이죠. 용사제를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2코 2/4 도발은 이글도끼나 천벌, 얼화등 가장 흔한 초반 3뎀을 맞고도 버티는 사기 스텟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잘 작동되길래?
축소술사가 두장인 이유는 2:1 하수인 교환을 밥먹듯이 해주고, 교회누나와의 시너지도 아주 좋기때문입니다.
초중반에 쓸일이 없어서 묵혀뒀다면 축소-축소-교회누나로 6공몹까지 훔쳐올수가 있습니다.
정작 예언자 벨렌은 호구 카드인데..
말이 필요없는 버프카드입니다.
주공+1은 신폭 강화에 쓰일뿐만 아니라 체력 +4가 정말 꿀입니다.
사용후에는 "감사합니다!" 를 잊지 마세요.
두장 드로카드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핸드에 마땅히 낼게 없을때 쓰시거나, 혹은 변수를 만들기 위해서 3코정도 투자하시면 됩니다.
한장쯤 들어가서 나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교도"는 뭐 악마를 섬기고 그런게 아닙니다.
교회가 예수 이외를 섬기는 타 종교들을 뿌리뽑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검은날개 기술병보다 1체 떨어지지만 사기적인 특능,
용족이 없어도 깡으로 나갈수 있다는 점 때문에 대신 사용합니다.
무기는 메타를 타지만, 주문은 메타를 타지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볼진 대신 사용합니다.
저가루가 목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볼진도 좋지만, 범용성 면에서는 로뎁이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대사가 참 마음에 듭니다.
버프를 달아줘야지 밥값을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는 하수인입니다.
다른 조건부 하수인들이 다 그렇듯 한장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수렁이끼괴물: ?
용사제가 이렇게 좋은 이유는 바로 끝없는 도발의 향연으로 인해
어그로덱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황혼의 수호자 역시 강력한 도발하수인으로, 칼 4턴 황혼의 수호자는 무서운 위력을 자랑합니다.
파마새끼들 비밀지기 뺏는건 양심에 찔리지도 않아요.
사실 부족한 전설의 자리를 메꾸기위하여 한장 더 넣었을 뿐입니다.
원래는 한장 넣는 카드지만, 두장 사용해도 나쁘지 않더군요.
뺏어오는 맛이 상당합니다.
미드냥, 성기사전에서 레호구, 보쓴꼬, 거미등을 뺏어와 상대를 열나게 합니다.
현재 가장 많이 보이는 아이들이 성기사와 미드냥이랍니다.
탈노스는 전설인데 이 아이는.. 너프를 먹이던가 영웅으로 만들던가 해야죠.
전설 아닌 용족중에선 가장 훌륭한 능력을 가진 하수인중 하나입니다.
5코 4/4면 1 드로 능력만 붙어 있어도 꿀인데, 거기에 주공까지 붙어있죠.
한국 사람들 이름은 참 잘 짓습니다.
막국수는 이세라를 대체하기위한 후반 캐리용 하수인으로,
이세라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밥값은 합니다.
사제의 1코스트 보호막으로 드로를 일단 할수도 있고요.
오래 살아남게되면 이세라처럼 발군의 위력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그래도 이세라 있으시면 이세라 쓰세요..
제작 우선 순위, 너프 희망순위, 사기성 순위 모두 1위를 독차지하는 비열한 녀석.
박사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십니까?
만약 그렇다고 스스로 느껴지신다면 하스스톤의 기초부터 배우고 오셔야 합니다.
일단 기계법사는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체력이 3이라서 처리하기가 꽤 까다롭거든요.
그에 반해서 퍄퍄는 초반만 버티면 쉬운데, 6턴에 교회누나로 퍄퍄맨을 훔치면 되거든요.
그리고 얼방법사, 용거메디브 법사등은 같은 후반 지향덱이니 누구의 패가 더 잘풀리냐가 관건입니다.
법사는 대체적으로 1:1으로 누가더 유리하냐 없이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로쉬에게 강해진것이 2턴 2/4 모욕맨을 깔끔히 처리하려면 죽빨을 꺼내야하는 4턴까지 기다려야 하고,
북챙, 새끼용등을 도끼로 끊는것을 모욕맨과 황혼의 수호자가 커버떠주기 때문입니다.
전에 죽군으로 버티던 시절에는 마격 한방이면 그냥 하수인을 공짜로 소환해주곤 했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방밀은 중코스트 위주로 초반을 압도해 주면 이깁니다.
즉, 패가 잘 풀리면 이기고, 꼬이면 후반에 뒷심 딸려서 진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손놈전사. 신폭이 주공 연계 안받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져서 힘든편에 속했는데,
다음주면 관짝에 들어가니 공략은 생략할게요.
전사는 방밀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놈은 고인되니 제외합니다.
방밀전사는 초중반 러쉬가 이쪽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미드레인지 덱을 운영하는 식으로
압박해주시면 이깁니다. 하지만 후반까지 가면 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드루는 지절 어그로 노루, 미드노루가 있습니다.
미드노루는 쉬운편에 속했습니다. 필드 유지랑 체력만 20아래로 안떨어지게 신경 써주시면 됩니다.
지절노루는 아직 시험단계라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둠의 권능: 죽음만 들고 가시면 뽑을 뽕 다 뽑고 탈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노루의 경우, 용사제가 70퍼센트 정도 유리합니다.
거의 모두 용사제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덱은 기존 용사제에서
후반을 책임지는 이세라와 볼진, 고해사제등이 없는 덱이기 때문에 미러전은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상대패가 영 좋지 않은 상태에서 초반 러쉬를 성공하여 명치 걸레로 만들면 모를까, 그 이상은 불리합니다.
하지만, 죽군사제의 경우, 용사제의 필드장악력이 더 뛰어난 관계로 아주 유리합니다.
사제 미러전은 용사제의 경우 불리하고, 다른 사제의 경우 우위에 있습니다.
거흑과 악거흑은 정말 힘듭니다. 간간히 이기기도 하나, 4턴에 튀어나오는 황혼의 수호자는 4공몹이고,
거인을 처리할 방법이 제압기 두개가 달랑이기때문입니다.
미드악흑과 위니악흑, 위니흑마의 경우에는 초반 핸드만 잘 잡힌다면 손쉽게 상대할수 있습니다.
신폭각이 잘 들어먹거든요.
굴단은 거인류는 정말 어렵지만, 악흑류와 위니류는 1:1의 승률을 가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드 장악을 주 목적으로하는 토수리, 클수리의 경우 초반 간좀, 불토를 이용한 여러가지 버프들로 인해
유리한 하수인 교환이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필드장악만 막는다면 정말 손쉬운 상대중 하나죠.
반면 기수리는 진짜 짜증나죠. 가동중을 끊을 수단을 넣지 않아서 하수인 교환으로 상대해야 하고,
기계들이 체 3이라서 신폭이 안들어먹힙니다.
주술사는 모든류의 주술사와 1:1의 상성을 가집니다.
고인되기 일보 직전입니다.
잘 안보임으로 패스.
돌냥 1번 2번 3번 모두 우위에 있습니다.
일단 도발이 많고, 사바나 사자와 토큰들을 제거할 수단이 있고, 신폭 한방이면 다 정리될뿐더러,
교회누나로 뺏어갈 핵심 하수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렉사르가 냥크나이트라고 해서 섬광들고 파마 응징하러 가는길에 자주 마주쳤는데 왠만하면 이겼습니다.
그냥 모욕맨에다가 벨렌발라주세요. 징표나 침묵빠지면 이깁니다.
사냥꾼은 용사제가 90퍼센트정도 절대 우위를 자랑합니다!
미드기사 빼고 천하의 개상놈, 우리의 타락한 우셔경입니다.
일단 파마기사는 사제가 잡아 족칩니다. 핸드만 안 꼬이면 진짜 잡아서 구워 먹습니다.
파마 응징하는게 냥크나이트 뿐만이 아닙니다. 일단 보쓴꼬와 모욕맨의 1:1 교환이 가능하고,
벨렌과 보호막등 덕지덕지 버프 쳐바르면 침묵 안넣는 덱 특성상 당해낼 방도가 없습니다.
하지만 핸드가 꼬이면 파마맨 나오기 전에 명치터져서 집니다. 핸드가 정말 중요합니다.
반면에 미드기사는 꽤 어려운편에 속합니다.
후반으로 가면서 질질 끌어주는건 고맙지만, 왠지 모르게 어렵더라고요.
결론은, 파마기사는 핸드만 잘되면 100% 정의구현이 가능합니다.
미드기사는 1:1 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파마가 판을 치고, 그 파마를 잡기위해 렉사르가 그 다음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급 부상한 노루도 보이고요. 그리고 손놈은 없어질 판국입니다.
용사제는 파마와 냥꾼에 강합니다. 파마와 냥꾼이 가장 많이보이는 현 메타에서요.
그래서 메타 최적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나도 파마해서 파마한테 복수해야지" 하시지 마시고, 양심 차린 용사제로 꿀 빱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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