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19 10 1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연계 (13%) / 돌진 (7%)
평균 비용 2.6
제작 가격 6480
8급 찍은 스고수(strifecro) 해적도적 카피변형덱 작성자 : 포빕포빕 | 작성/갱신일 : 10-19 | 조회수 : 644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1)
0 기습 x2
1 맹독 x2
1 해적단원 x2
2 절개 x2
2 폭풍의 칼날 x2
2 혼절시키기 x1
3 SI:7 요원 x2
3 암거래상 x2
3 에드윈 밴클리프 x1
4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 x1
4 암살자의 검 x1
중립 (8)
1 남쪽바다 갑판원 x2
2 붉은해적단 약탈자 x2
2 함포 x1
3 남쪽바다 선장 x1
4 공포의 해적 x2
5 선장 그린스킨 x1
5 하늘빛 비룡 x2
7 하늘선장 크라그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20.0% (6장)
  • 226.7% (8장)
  • 320.0% (6장)
  • 413.3% (4장)
  • 510.0% (3장)
  • 6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63.3% (19장)
  • 주문33.3% (10장)
  • 무기3.3% (1장)
추가 설명


스고수 = strifecro 

원본덱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82870



 


안녕하세요 사진은 10급이 되어있지만... 8급 3성까지 찍고 상대를 잘못만나서 (모든 덱이 그렇듯이 상성탑니다 후술하겠습니다.)

쭉미끄러졌네요

스고수 해적덱을 굴려보고 시도해보시려는 분들에게 가이드가 되려고 글을 올려봅니다.

하필이면 오늘... 무클라와 그린스킨(그것도 황금으로! 물론 무클라는 일반)떠서 도전해봤습니다.

대략 스무판 이상 돌려본결과 해적덱은 명치를 두들기는 컨셉이 주가되는 덱인거 같습니다. 어그로덱입니다. 핸드가 말라버려요. (그래도 비룡은 뺄수가 없더라구요.)

''(전에 올린 도적글보다 승수가 차이가 없는이유는 일반에서 많이 돌려봐서 그래요 일반에서는 그냥 예능덱도 많아서 대충 컨셉에 대한 이해만 하고 바로 등급전으로 돌입했습니다.)


암거래상의 조건부 높은 스탯, 맹독 기름 혹은 암검까지 무기버프로 강한 공격력의 약탈자. 

그것을 이 하수인들을 노코스트로 지켜주는 공포의 해적까지... 템포가 느리거나 마법위주의 덱을 상대하는데 강합니다.

기존 스고수님의 덱과의 차이점은

함포 1장 남쪽바다 선장 1장을 혼절 폭칼로 채웠는데요.(기존덱에선 혼절없고 폭칼 1장)

혼절은 마무리 지으려는데 도발로 발버둥치는 적을 혼절시키구요.(말리도적처럼 주문으로 끝내는게 아니니 혼절이 절실하더라구요 기름도적도 혼절 두장은 필수!)

폭칼은 성기사 전이나 기법 돌냥 어그로덱을 상대하는데 있어서 칼부 폭칼이 절실할때 폭칼 한장으로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칼부는 필드컨트롤에만 도움이 되서 폭칼을 채용했습니다.


공통 멀리건은 


흔히 기맹절요는 많이 들어보셨죠?

'기습 맹독 절개 요원''

거기에 직업에 따라 해적단원 혹은 공포의해적(단, 맹독이 같이 잡혔거나 냥꾼전에서) 을 들고갑니다.

절개는 이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느낌은 안듭니다만 사실.... 템포법사때문에, 파마때문에 들고가기도해요

일단 가장 자주 만나는 여섯 직업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직업은 후술)

'해'는 후턴일때 2턴 동전 해적 영능 을 차면 바로 무기가 2/2가 됩니다. 3/2 2/2 하수인들이 필히 들어가는 덱 상대로는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전사


멀리건 : 맹독 해적단원 약탈자 함포 (베스트는 후턴으로 싸우는겁니다...도적은 후턴뿐이야...) 

손놈 다 죽었습니다. 안나옵니다 그저께부터 한번도 못봤어요. 이제는 방밀뿐이야

해적을 가져가는 이유는 초반부터 열라 때려야합니다.

방어도 쌓게 냅두면 힘듭니다 ㅠㅠ 못이겨요 

사실 전사를 많이 만난다 싶으면 선장을 빼시고 혼절 을 넣고 폭칼 한장으로 줄이고 함포를 넣는게 더 낫긴해요.

하수인 누적딜이 큽니다. 그러나 갓 난투....

그리고 5코에 아군 하수인이 이미 깔려있고 칼같이 암검이 뜨거나 핸드에 있다면 바로 차고 명치로 향하면 됩니다.

방밀이면 거의 넣는 썩은위액 누더기 골렘을 혼절로 치우고 마무리 하면됩니다.



마법사

멀리건 : 기맹절요 '하하맨' '해적단원'(후턴이길 빕시다 제발)

템포법사는 어찌 비벼볼만 한데...... 그래도 거울상 걸려버리면 진짜 노답됩니다. 손에 그나마  하하맨 해적단원이 있다면 이걸로 빼주시면 되구요. 

기법에 유난히 약한거 같습니다. 제가 상성을 유난히 탄다는 이유가 기법때문입니다. 암검 맹독 기름 그리고 해적단원이 주는 무기 버프까지 활용해서 자신과 하수인이 하나가 되어 명치를 극딜하는 컨셉인데 그놈의 꽁꽁이가 모든걸 망칩니다. 

꽁꽁이 - 기소봇 을 1,2순위로 짤라주세요 

냉법은.... 열라때려야됩니다. 진짜 이것밖에 답이 없어요 ㅠㅠ 


성기사

멀리건 : 폭칼 기맹요 2코이하 하수인들 다수 (공포의해적도 포함)

의외로 반반싸움 됩니다. 5턴부터 로수붐티를 뽑는 실력자는 10급 이하에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뜨면 이미 진거고

많은 게이머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로수붐티가 뜨기전에 필드를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해적덱 특성상 핸드가 마르기때문에 신총각도 그렇게 크게 주지 않습니다. 

기습 요원으로 보쓴꼬 끊어주고 1턴부터 비밀이 걸린다면 거의 부활 엎드려 앙갚중 하나인데 하수인 까는거를 보고 경험으로 느껴보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령들린 거미를 깔면 부활일 확률이 높겠죠?)

참회는 하하맨이나 해적단원으로~ 필드를 먹으세요. (10/18 일자 HCC에서 해적덱이 비밀기사를 이긴 경기를 시청해보세요.)

흑마법사

위니 흑마기준으로 쓰겠습니다.

멀리건 - 기맹요 해적단원(후턴) '공포의해적'(맹독이 잡혔을시) 폭칼 (마찬가지)

위니흑마는 잘잡습니다. 그들이 주로쓰는 하수인들 체력이 그렇게 높지 않기때문에 기습 요원 맹독+폭칼로 충분히 정리가 됩니다. 

드루이드 

멀리건 - 맹독맹독맹독맹독맹독맹독 요원 절개 '혼절'

2코에 다르나서스를 꼬옥 끊을수 있어야되는데 후턴이 아니라면....힘듭니다. 도적은 후턴일때가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ㅠㅠ

템포싸움입니다. 약을 못빤 노루는 열라 때려줘야됩니다. 혼절은 발드를 치워줘야할때가 있습니다. 

잘키워놓은 약탈자에게 침묵이 들어가면 슬프지만 ㅜㅜㅜㅜㅜㅜ 개인적으로 노루도 좀 힘들더라구요

사냥꾼 

미드냥 기준 (제일 많이 보입니다 최근엔)

멀리건 - 기요절 해적단원 하하맨 (맹독은 공포의 해적이 같이 잡히면 들고갑니다. 냥꾼전에서 3딜은 곰덫처리할때나..)

2코에 뜨는 과학자를 기습으로 처리하고 하하맨으로 빙덫을 빼면 좋겠지만...컨셉에 따라 확실히 비밀사용이 갈리는 법사와 달리 비밀을 정말 다양하게 쓰는 직업이라 

경험이 제일 중요할거같아요.


도적은 기름 말리 정도가 주류인데 기존 주문도적이 T6도적에 카운터 맞았듯 명치싸움입니다.

술사는 ....밥이구요

사제는 거의 용사제 인데 까다롭습니다... 표본이 적어서 더 상대해봐야 될거같네요




마치면서...


처음으로 써보는 가이드글인데

많이 비판 비난 관심 넣어주세요.

친추도 받습니다 같이 도적에 대해 이야기해봐요

도적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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