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건 -------------------------

1순위

2순위

운영 ---------------------------

이 덱은 무조건 손님으로 시작해서 손님으로 끝내야 됩니다.

그래서 손님을 최대한 빨리 찾아야하는것이 중요하기때문에 전투격노, 격돌, 수행사제를 통한 드로우를 잘 땡겨야합니다.

손님하나에 모든것을 올인했기때문에 그것을 불려줄 소돌2, 톱날2, 광기2, 내분2, 감독관1, 죽빨2 를 상대방 하수인정리에 쓸것인지 나의 손님 불리기에 사용할것인지 잘 판단해서 써야합니다.

손님 불리기의 기본적인 콤보는

5코스트

6코스트

7코스트

8코스트

정도가 있겠습니다. 죽빨과 함께라면 더 많은 하수인 불리기가 되겠지요.

그리고 이덱의 키카드는 양조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손님 2마리가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전부이기때문에 광역기 2번에 모두 정리를 당한다면 뒤가 없습니다. 하지만 양조사로 필드에 불려져있는 손님을 한마리 데려오게된다면 광역기를 맞더라도 다시 불려나갈수가 있습니다.

또한 톱날의경우 상대방의 필드에 큰 하수인들이 나와있다거나 망령같은 까다로운 은신하수인이 있다면 체력을 깍아야만 발동되는 마격보다 더 좋은 제압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톱날을 손님 불리기에 사용할것인지 제압기로 활용할것인지 잘 판단해서 사용해야합니다. 8턴 빈필드에 사용되는 손님+톱날은 한번에 손님을 6마리까지도 만들어주기때문에 가장 효율이 좋은 콤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도끼, 죽빨로 5턴까지 필드를 정리해나가다가 5턴부터 손님을 불릴 수 있는 카드를 모아서 계속 불려나가주시고 광역기를 대비하며 양조사로 손님 한마리를 데려와서 핸드에 보유해놓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상대방이 광역기를 사용하고나면 다른 하수인을 못내거나 낸다하더라도 코스트가 모자라서 약한 하수인밖에 안나오므로 손님을 바로 내서 다시 불려준다면 매우 번거롭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