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이 목표는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무과금이 된 워송 추모겸 빨강렉사르입니다
솔직히 좋은 덱은 많죠...
근데 워송이 다신 안쓰일 것 같은데 불쌍해서라도 잊지 말자는 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워송 쓸바엔 공대가 더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기계로 명치덱 만들어도 이것보단 쌜 것 같습니다.
자 서론은 여기서 그만하고 덱설명을 해드리자면 그냥 명치를 달리는 덱이죠.
그냥 무기잡아도 달리고 영웅의 일격으로도 달리고 하수인이 나와도 달리고 그냥 씹 달리는 노양심 노답덱이죠.
일단 워송을 넣는 것은 일종의 추모식도 있지만 여기서는 공대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워송이 2/3이라 덜죽고 하수인정리도 가능하고 공대에 비해 쓰레기라 어그로도 적습니다.ㅠㅠㅠ 뭔가 슬픈구절
대체적으로 가루는 안들지만 리로이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그냥 아무거나 넣어도 되긴합니다만... 솔직히 돌진이 있어서 상관이없죠.
근데 그래도 굳이 바꿔 넣겠다면 못 말리는 로켓병이 좋겠네요.(난다아~ 날아아아~~~~)
죽빨은 왠만한 손님 전사 하신분이라면 있다고 믿죠.
유령들린 거미는 불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이계신데 그냥 넣어서 손해볼거 없으니 넣으시면 됩니다. 바꾸고 싶으면 바꾸세요.
방패막기는 불필요하게 한턴 버티기+ 드로우용입니다 드로우 더럽게 안되서 패말리는 경우가 많아서... 근데 드로우카드도없어 ㅠㅠ 속사같은거 있으면 좋은데....
강타는 솔직히 넣으면 쓸만하고, 영웅의일격은 의외로 원콤 잘라오죠 씁시다.2코에 4뎀 매우좋은거임.
내분이나 감독관은(어서 일해라아아~~)는 데미지 뻥튀기 용이죠.
혹시 아버지가 계신분은 넣으시면 매우좋습니다
운영방법은 뭐 말할것도 없이 그냥 멀리건으로 저코를 잡으시고 달리면 됩니다.
고 손놈전서 , 워송을 영원히 잊지맙시다.ㅠㅠㅠ(그지같은 놈들 드디어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