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달 전설가는데 큰 도움을 준 미드 드루이드 덱입니다.
어그로 드루이드가 생기고부터는 어그로드루를 더 자주하는 편이지만 (게임 시간도 짧고 쉽고 해서)
그 전까지는 제일 자주하던 덱이었고, 지금도 사람없을때 해서 같은사람 계속만나면 어그로드루이드인척 하고 할때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군야포 드루이드덱이구요, 상황을 타는 존스같은 카드는 기용하지 않았습니다.
나이사는 파마랑 요즘 핫한 지절을 잡기위해 넣었습니다.
실바는 전고정으로 대체가 가능하긴한데, 저는 실바가 조금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전고정은 실바에 비해서 좀 수동적인 카드인것 같습니다.
멀리건은 정신자극, 급속성장, 천벌이 필요한 직업군이면 천벌, 다르나서스, 약이 적당히 잡혀있고 코스트가 이쁘면 망령, 벌목기 발드, 급속이 두개잡히고 박붐 타우릿산 지고정 발드 등이 잡혔으면 같이 들고갑니다.
급속성장은 다르나서스가 잡히면 뺐습니다. 계속 약만빠는거보다 적당히 빨면서 적의 템포를 늦추는게 중요합니다.
그 외에 추가적인 질문은 댓글로 받겠습니다. 미드드루를 자주하지는 않지만, 관전은 환영입니다.
배틀코드는 Hestia#373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