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21 7 2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0%) / 죽음의 메아리 (13%) / 도발 (10%) |
| 평균 비용 | 3.8 |
| 제작 가격 |
|
일반적인 미드기사 덱 틀에 카드 갯수를 조절해 사용하면서 제 입맛에 맞게 수정한 덱입니다.
미드기사 덱이 다 거기서 거기인만큼 특별한 차이점은 없으나 명치덱이 많은 아시아 메타를 고려해서 아르거스랑 누더기도 채용해서 수비적인 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통-간식용 좀비,단검 곡예사,보호막을 쓴 꼬마로봇,병력 소집
전사-공통+벌목기,해리슨,진은검 중 택 1(전사의 경우는 중후반까지 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른 패가 좋다면 4코까지
집어 어주는것도 가능하고, 해리슨은 어지간하면 죽빨을 깨주도록 해주세요..
주술사-공통 멀리건+진은검 .. 상대가 네루비안을 활용하는 덱이란 걸 미리 안 상태라면 올빼미도 고려해볼만합니다.
도적-공통+해리슨
성기사-공통+신성화,나이사.. 파마 상대로 필드 잡고 있다가 엎드려 앙갚음 빼고 나이사면 굳히기가 가능하므로 들고
가주는 편입니다. 밀린 상태서도 일부러 안 쳐서 경쟁심 터트려서 77된 수수께끼 기사를 제거해서 역전의 발판을
노리기도 쉽고, 보험용으로 전 들고 가는 편입니다. 해리슨은 안 들고 갑니다. 전사랑 다르게 초반에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그전에 대응을 해줘야지만 필드를 잡고 갈 가능성이 높은데 초반 필드 싸움이 치열하므로 5코스트
까지 기다릴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파마 상대로는 오히려 신총각을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냥꾼- 공통 멀리건만 주로 들고 갑니다. 초반에 간좀이나 보쓴꼬가 잡히면 수월하게 풀리기 때문에 반드시 1장 이상은
저 카드가 안 나오면 멀리건 해주도록 합니다. 이 덱에 아르거스,썩은 위액, 티리온 등의 3중 도발에 낡은 치유
로봇,신축으로 인한 치유,진은검을 통한 깨알 4딜 2힐등을 잘 활용해서 초반 필드 장악후 개풀 각 조심하시고
도발 힐로 버티기 버티기하다가 티리온으로 쐐기를 박는 그림이 잘 나옵니다.
드루이드-공통+평등,나이사.. 이 부분은 의견이 갈릴 것인데 저 같은 경우 허무하게 지는걸 싫어하는 편이라서 초반
정신자극으로 펌핑해서 뽑아내는 타우릿산이나 지옥절단기, 박사붐등에 대응하기 위해서 상당히 수비적인
멀리건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 덱에 로데브는 없지만 아르거스도 있고 썩은 위액 힐봇 등이 있어서 중후반에
자군 야포 타이밍만 견제할 수 있다면 유리하게 이끌어나가기 쉬울겁니다. 평등이 2장이나 되니 한장은 초반 적
발드 정도에 써줘도 되지만 나머지 1장은 적이 자군야포면 킬각이거나 내가 킬각을 보기전에 평등+신성화로
필드클리어하는데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흑마법사-공통+올빼미,나이사(많이 만나봤는데 이 사람이 거흑이나 악거흑 사용하다 싶을때)
위니 악흑 상대로도 난 운이 없어서 상대가 압도 공괴나 공허소환사로 말가 뽑을때 평등 알도르 다 없을꺼
같아 불안하다 싶으면 나이사 들고 가셔도 좋습니다.
마법사-공통+올빼미.. 보통은 비슷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는데 초반 손패가 엄청 잘 풀린 퍄퍄는 약 먹고 날뛰는 노루
만큼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불꽃꼬리 전사,수습생은 꼭 끊어주시고 상대의 번 카드가 몇 장 남았는지
(염구,얼화)를 항상 체크합니다. 얼법 상대로는 로데브도 없는 이 덱으로는 동실력이면 이기기 어렵습니다만,
얼법이 많지도 않고, 항상 다 이기는 무적의 덱만 존재하진 않으니깐요.
사제-공통+평등.. 위에도 말한것처럼 전 안정적인 멀리건을 선호하는 편이라 초반 죽군사제에 벨렌같은거 발리고 나서
진은검+@로도 못 뚫을 상황까지 오면 머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사제한테 농락당하고 지는 판도 생기므로 보험용
으로 평등 1장은 꼭 가져가는 편입니다. 사제에게 드로우는 엄청 중요하므로 북녘골은 기를 쓰고 잡아주도록
해주고, 올빼미 1장은 정 밀려서 급히 써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꼈다가 적의 이세라나 실바 등을 침묵해주세요.
그리고, 많은 기사분들이 껄끄러워하는게 6코 이후에 교회누나때문에 2코 이하 언제 낼지 고민하게 되는데 6코에
바로 내면 끌려가서 바로 필드가 역전당하는 수가 비일비재하므로 상대가 코스트를 낭비할 수 있을때 내는게 좋습
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6코가 지난 후에 보쓴꼬를 올릴 타이밍에 참고 신병을 뽑는식으로 간을 본다면 사제의
카드는 적의 무슨 액션을 취하느냐에 따라서 그에 대응하는 카드가 많으므로(빛폭,암광,교회누나,고통,죽음 등)
상대카드도 망설여지고 못 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후에 필드를 잡을때 보쓴꼬를 낼 경우에 단독으로
내지 마시고 보쓴꼬,간좀 등을 같이 내어서 너 어느 거 먹을래? 이거 가져가면 6코로 교회누나 써야는데 내 필드엔
교회누나랑 가져간거 제압할 수가 있고 제압당하지 않으려면 보호막이나 벨렌을 써야해서 하수인이 더는 못 나와
서 상대가 아닌 내가 주도적으로 필드를 컨트럴할 수 있을때 내는 판을 만들어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참 이게 사제
와의 경기는 심리전도 중요해서 한번 사제도 하셨던 분이 기사하시면 더 수월하게 대응하실 수 있는데 글로 전부다
설명하기가 까다롭네요. 많은 경험을 해보시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간략하게만 적는다 했는데 그래도 쓰다보니 할 말이 많아져서 더 적게 됐는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 궁금하신 사항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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