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라스케스 입니다.

그동안 전설 3번 달았고 이제부터 대회 나가볼 생각입니다.

KCLG아마추어 리그 대회 첫 출전하게됬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시즌은 손님전사에 너프로 인해 파마기사와 미드드루(어그로)가 상승세를 타고있는데요.

그런덱들을 저격하기 보다는 손님덱의 뒤를 이어보자 운영 전사덱을 만들었습니다.

원콤 전사 덱이란?

빠른 드로우 수급과 난투와 복수를 이용한 필드 삭제, 상대 하수인 복사후 필드 유지,

돌진 주문과의 하수인 연계 등 카드의 시너지를 이용한 덱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손님 전사를 잘플레이 하셨다면 이덱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실겁니다.

어떤 콤보들이 있을까?

첫번째로 이덱에 핵심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용암거인입니다.

체력이 적을 때 소환가능한 용암 거인 흑마가 쓰는 것을 자주 보실 겁니다.

이 용암 거인이 전사덱에 있을거라 생각하는 유저는 없다는 점을 이용한 20데미지 콤보입니다.(내면의분노2=28딜)

물론 상황에 따라 돌진 부여하지않고 필드를 잡을 때 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번째로 늑조디아 콤보입니다.

타우릿산이 나온이후로 늑대인간을 복사하여 바로 본체에 36딜을 넣을 수있습니다.(내면의분노2=40딜)

방밀전사와 상대할때도 이 엑조디아 콤보를 잘활용하면 계속 늘어나는 방어를 뚫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아버지 콤보입니다.

설명안하셔도 아는 무난한콤보입니다. 하지만 이덱에 단점이 필드유지력이 현저히 떨어져

필드장악용으로도 사용하셔야되는 헬스크림입니다.

여러 콤보들이 있지만 하스스톤은 짜여진 덱 안에 얼마나 카드를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첫 멀리건은 이렇게 잡아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연습하시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덱은 잘 버티고 원콤으로 끝내는 덱이므로

초반에 어느정도에 필드 장악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패 수급과 퍄퍄법사 혹은 사냥꾼에 한턴을 지체시키는 전리품 수집가를 넣었고

복수와 내면의 분노 시너지가 잘 맞는 수행사제를 2장씩 넣었습니다.

때에 따라 위니덱들과 냥꾼상대로 방막을 가져가 더 안정감있게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암거인 타이밍 때는 한턴 늦게 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중후반 때는 복수와 난투를 이용해 시간을 법니다.

복수는 수행사제와 헬스크림의 연계도 가능해 시너지

효과를 잘 이용 할 수 있는 주문입니다.

생각외로 체력이 12이하일때 3데미지 주는 각이 좋게 나올 때가 많아 소용돌이 보다는

이카드를 2장 넣었습니다.

이 마격은 상황에 따라 써주 시길 바랍니다.

(ex 이세라를 복사 후 마격으로 처리한다,체력이 얼마남지 않았을 때 가장 중요시 되는 적 하수인 하나를 처리한다 등)

모든 카드에 효과를 아시고 연습 후에 등급전에서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