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꾼 : 렉사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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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ter : Rexxar | |
| 덱 구성 | 14 13 3 |
| 직업 특화 | 53% (직업 16 / 중립 14) |
| 선호 옵션 | 비밀 (17%) /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10%) |
| 평균 비용 | 2.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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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찍은지는 꽤 됬지만 무료하기도 하고 심심해서 공략 써봐요.
설을 달아보려고 미친듯이 했었는데 기법도 해보고 미드냥도 해봤지만 파마년들이 너무 많아
5등급 부터는 도저히 못올라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섬광을 넣은 돌냥을 해보게 되었고 처음엔 6등급 별 0개까지 떨어졌지만 그상태에서 하루만에 전설까지 갔습니다. 파마,돌냥 상대로는 승률 90정도는 나왔고 나머지 덱들도 쉽게 이겼지만 손놈 상대로는 한 4~50%정도 방밀 상대로는 정말 0에 가까울 정도로 못이겨봤던거 같습니다.
드루이드 상대로도 초반에 반드시 처리해 줘야하던 다르나서스 지원자가 나온경우 그 카드를 잡는데 내 템포를 빼앗기고 공격 2짜리 하수인이 많은 돌냥이다 보니 휘둘러치기까지 제대로 잡히거나 일찍 발드가 나온 경우 이기기 힘들어서
승률이 절반정도는 졌던 것 같습니다.
돌냥이라고 비추 주신다면 돌냥에게는 그것도 추천이라 생각하고 받겠습니다.
멀리건은 덱들마다 달라서 덱 별로 질문하시면 대답해드릴게요
그럼 덱 설명을 하자면 기본적으로 다른 돌냥과 비슷하므로 다른 것들 위주로 설명해보자면 우선
신비한 사격을 한장 넣었다는 것인데 이것외에 추적을 넣는 덱들이 있지만 저는 초반 견제용으로 좋고 나중에도 말하겠지만 저코스트 위주의 돌냥덱은 매턴마나 최대한 마나를 다쓰도록 마나에 맞게 카드를 내는게 중요해서 넣습니다. 사냥꾼을 플레이하다보면 1,2뎀이 부족해서 지는 경험들이 있는데 이 카드를 쓰고나서 그런 경우가 많이 줄었습니다.
다음으로 
이 둘중에 무엇을 쓰느냐는 취향이지만 제가 둘다 써본결과 곰덧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아주 초반타이밍에 발동되어 필드에 나가야되는데 그럴려고 먼저 곰덧을 내면 상대가 알아채고 대처하는경우가 많아요. 과학자로 곰덧이 나오는 경우에도 곰이 효율적이 되는 시기가 이미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초반에 필드싸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요새 잘 안넣는 추세고 예측을 깨고 상대를 무력하게 할 수 있는 빙덧을 넣었습니다.
거미 약해요 엄청... 쓸데도 없고 새끼거미 나와봤자 성기사 드루이드 전사 요즘 잘나오는 덱들한테는 그냥 휩쓸려갑니다. 그래도 한장이라도 쓰는 이유는 야수라는 이점으로 살상명령 5뎀을 꽂을 수 있다는 점과 단검 곡예사와 시너지가 좋다는 점 정도인데 그 정도는
이 돌진 멀록이가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돌진 멀록은 법사 상대로 초반에 나갈경우 영웅능력을 유도해 상대의 템포를 늦출수 있고 2코스트라는 낮은 코스트를 지녀서 가혹한 하사관과 초반에 같이 나갈 수 있어 시너지가 좋죠.
3코에
비로이 2장만 넣은 이유는 딱히 너을게 없기도 하고 비전골렘은 좋습니다. 돌진 멀록과 같이 저코스트라서 가혹한 하사관과 연계도 좋고
초반에는 도저히 나갈수 없지만 파마 상대로는 상대가 다음턴에 6코스트가 되는 시점이라면 그냥 내는 것 처럼
상대 덱의 중요한 카드가 나올 수 있는 바로 전 타이밍에 나가면 됩니다.
늑대 기수를 쓰지 않는 이유는 3코스트임에도 너무나 약한 체력에 멀록처럼 가볍게 던질 수 없다는 점과 3코스트라서 아까도 강조한 매턴마나 마나에 맞춰 내기에 부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에서 중요한 점이 몇가지 있는데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정리를 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간혹 이득을 보기 위해 또는 자신이 밀린다고 판단하여 정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리는 약한 쪽이 하는 것입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예를 들어 나보다 템포가 빠르다 싶은 경우에는 정리를 해야겠지만 돌냥이란 덱은 정말 열심히 상대방을 향해 달려야 게임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달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감각과 단이 중요하고 하다보면 그런 감각이 키워집니다.
두번째로 계속 강조하지만 매턴마다 주어진 마나를 최대한 사용하면서 플레이 하세요
돌냥은 후반으로 갈수록 패가 적고 속사라는 카드로 있기때문에 최대한 초중반에 상대방을 끝내거나 속사로 드로우를 봐가며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나커브에 최대한 맞추면서 플레이 해야 하죠. 살상 명령같은 경우도 필드에 야수가 있는 상태라면 굳이 마무리로 쓰지 마시고 중간에 적당히 맞춰서 쓰셔도 됩니다. 아꼇다 똥되요
아마 하다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세번째로 아까도 말했지만 후반갈수록 패가 말라요. 그래서 중요한게 영웅능력인데 이제 4마나 타이밍부터가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비밀을 깔거나 카드를 내기보다는 영웅능력이 더 좋을 수 가 있어요. 돌냥이 영웅능력을 쓸 수 있는 숫자는 한정되어 있고 그 역할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잘 판단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
나머지는 보통 돌냥덱처럼 운영 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에는 무난히 풀린 경우에는 7~8턴에 이겼는데 10턴 넘어가도 상대피가 여유롭다 싶으면 힘들어져요. 최대한 빨리 몰아붙이세요

1등급 별 5개에서 용사제 만나서 아 지겠네... 하고 하다가 정말 빡세게 해서 겨우 이겼네요 진짜 짜릿했습니다

처음 으로 전설을 만나봤을 때인데 손놈이라 좌절 했지만

잘풀려서 이겼네요


이분은 연속 두번을 만나서 두번다 졌습니다... 다음엔 져주기로 약속 하셧지만

매정하게 또 이기셧습니다. 밟아 버리시더라고요

그래도 세상 버섯들에게 희망을 주셧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전설분들 만났지만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할게요
ㅂㅂ
친추 하실분들은 요새 게임 잘 안하지만 턘버섯#3821 로 친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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