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23 6 1 |
| 직업 특화 | 46% (직업 14 / 중립 16)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7%) / 죽음의 메아리 (13%) / 도발 (13%) |
| 평균 비용 | 3.8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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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말했듯이, 사실 용은 한장도 안나오고 이기는 판이 자주 나오는 크린한 용기사입니다.
용기사이지만 2코 하수인이 올빼미를 빼도 5장, 마찬가지로 용기사이지만 알렉, 이세라같은 무거운 용카드가 없는.......
미드레인지로 이기는걸 목표로 하는 덱입니다.
용카드는 총 6장으로 연계하기가 어렵죠. 하지만 1~4코 라인이 미드기사와 거의 같습니다.
즉, 이 덱은 용기사이지만 1코 간좀, 2코 보쓴꼬(곡예사), 3코 병력소집, 4코 벌목기를 하는걸 베스트로 칩니다.
불꽃곡예사는.....1코에 동전 단검 곡예사를 내고 2코에 내면 참 좋더라고요.
이 덱을 짜게 된 계기는 투스카르 창기사 덕분인데요. 보통 투스카르를 넣을 때
"힐을 못해도 (속은 좀 쓰리지만) 준수한 5코 5/5 스탯 하수인이니까 쓴다"
라고 자주들 말하는데, 성기사한테는 5코 5/5 스탯 하수인이 또 있습니다. 용의 배우자가 그거죠.
그래서 미드기사의 1~4코 패턴은 그대로 두고 5코 이후부터 좀 고쳐볼까 해서 덱을 이렇게 짰슴니다.
때문에 황혼의 수호자는 사실 센진이었는데 황혼의 수호자 자체가 용이기 때문에 연계가 아주 중요한 타락자를
위해 바꿨슴니다. 덱이 가볍기 때문에 비룡을 넣을까 엄숙한 애도를 넣을까 고민하다가 비룡을 넣었슴니다.
불꽃 곡예사가 맘에 안드시면 빼고 무거운 하수인이나 알렉, 이세라, 데스윙등을 취향대로 넣으면 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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