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18 10 2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3%) / 죽음의 메아리 (13%) / 도발 (13%) |
| 평균 비용 | 4.0 |
| 제작 가격 |
|
오빤죽지않아 성기사
제목에서 느낌이 오셨겠지만 덱 컨셉은 강력한 "힐" 과 "필드정리" 입니다.
성기사레벨 60찍은지는 2주가 넘었구요 그동안 타직업은 많이는 안해서 전체 레벨은 250정도인가 그럴겁니다.
2주전쯤인가 3주전쯤인가 힐위주의 성기사를 카피해서 놀다가 조금씩 수정하면서 만든 덱입니다.
차분하게 운영해주면 승률이 꽤 높은편입니다.

덱운용법을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초반드로우
상대마다 조금씩 틀리긴 하지만 저코중에서도 다음 3개 그리고 그다음 3개 카드 순서로 유리합니다.
물론 상대가 멀록덱일지 모르는 흑마나 초반에 대책없이 깔리면 무서운 주술사일경우 신성화가 더 유리하기도 합니다.



광기 는 무조건 평등화랑 함께써서 필드를 정리해야만 하는 카드가 아닙니다.
다른 주문과 함께 조화롭게 써서 피가1~2정도인 하수인들을 처리해주면 됩니다.
동전한입이나 기타 주문과 함께 필드를 정리해주면 좋습니다.
다만 내가 아직 안뽑은 필드정리용 카드와 지금까지 사용한 필드정리용 카드가 어떻게 되는지
머리속으로 꼭꼭 생각해가면서 사용해야겠지요? (광기2,평등2,신성화2,응징의격노1)
보통 상대가 나에 카드에 대응하여 메즈기를 쓸수있는 경우의 수를 항상 염두해가면서 운용을 해줘야합니다.
승부를 결정지을수도있는 키카드들이 너무나 허무하게 날라가버린다면 그 게임을 이기기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티리온은 버티지못하고 죽더라도 무기라도 얻을 수 있을 타이밍에 내줘야 합니다.
실바나스와 케른블러드후프는 상대의 메즈기를 소모시킨다는 심정으로 전천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라그나로스는 상대의 필드가 정리되어 있어서 다음턴에 죽더라도 상대에게 8의 피해를 줄 수 있을때,
그리고 상대의 메즈기를 소모시켜서 다음턴에 티리온이나 기타 다른 전설카드를 낼 타이밍을 만들기위할때
내주는게 좋겠죠 ?
힐링 같은 경우도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왕의수호자 같은 경우에는 힐과동시에 상대의 대응카드들을 소모시킬 수 있는 좋은 카드입니다.
5/6이나 되는 높은 수치이기때문에 상대가 "사술"이라던가 "양변" 등등 의 카드를 소모 시키게끔 유도할
타이밍에 내주고 다음턴에 라그나로스나 티리온을 올릴 수 있겠지요 ?
그리고 힐을 무조건 빵빵하게 유지해서 25~30피를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분위기나 느낌에 따라 다르지만
알렉을 쓰는 마법사나 흑마들이 종종 있기때문에
저같은 경우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에도 영웅 체력을 20~25정도만 유지해 놓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내가 다음턴에 한번에 죽을지도 모를 상황이라면 다르게 대처 해야겠지요?
성기사는 힐링 타이밍과, 전설카드들을 올리는 타이밍, 판을 쓸어버리는 타이밍
이렇게 3가지를 염두해두고 플레이하시면서 경험을 쌓는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느낀 간단한 직업별 공략법을 적어보겠습니다
1. VS도적
도적들의 유형이 몇가지 있습니다. 대체로 무과금형태에 무난한 도적과(하수인 위주), 마음가짐과 가젯잔을 필두로한 주문형 도적이 그 대표적인 예 인데요. 무과금 형태에 무난한 도적은 필드에 하수인이 계속적으로 깔리면서 타이밍에 따라 영웅한테도 피해가 꽤 들어 오는편이긴합니다만, 판을 쓸 수 있는 타이밍이 많은 저의덱 특성상 크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반면 주문형 도적들은 한타이밍에 원킬이 날 상황이 많은데, 저의 덱 특성상 도발이 많이 없고 꾸준히 힐로 체력을 유지하는 경우인지라 원킬이 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체력을 항상 20이상 유지하도록 노력하면서 플레이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2. VS드루이드
말퓨리온같은 경우 제가 많이 해봐서 그런지 특성을 꿰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편하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드루는 다음 몇가지만 조심하시면됩니다.
1.숲의수호자 침묵 : 대부분의 드루가 숲의수호자는 2개 넣기때문에 침묵을 손쉽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침묵이나 피해2를 소모시킬수 있게끔 유도를 빨리하시길 .
2.강력한도발 : 흑기사는 꼭 발톱의드루이드에게 쓰지말고 기다렸다가 전쟁의 고대전령에게 쓰면됩니다.
한개의 카드정도는 꼭 넣어주게끔 되어있습니다.
3. VS사제
사제는 꽤나 까다로운상대입니다. 정신지배를 항상 염두해두고 내 키하수인이 뺏기더라도 다음턴에 죽일 수 있을때
하수인을 올려줘야합니다.
예를 들면. 나이런사냥꾼이야 카드가 손에 있을때, 라그를 낸다던가 말이죠,
사제는 3이하처리 5이상처리 카드가 보통 1개이상씩은 무조건 있다고 보시면 되기때문에, 이를 카운팅하면서
운용하길 바랍니다, 이런 사제를 효과적으로 상대하기위해 케른블러드후프가 제격입니다.
4. VS사냥꾼
요즘 사냥꾼이 유행이라 꽤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사냥꾼 상대는 상대의 비밀이 무얼지를 예측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상대의 비밀만 간파하면서 플레이하면 승률이 예상외로 높습니다.
오히려 저는 패치후 사냥꾼이 늘어나면서 등급을 쉽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비밀이 햇갈리면 인벤에 사냥꾼 비밀을 띄워놓고 그때마다 무얼지 예측해보시길.
상대가 개풀을 쓸 수 있기때문에 내 필드에는 3개이상의 하수인이 깔리는것을 자재하시고요.
5. VS성기사
성기사전은 의외로 쉽게 풀어갈 수 잇습니다 .
비슷하게 힐링 위주의 성기사라면 사실상 카드 운빨이 가장 크게 승패를 좌지우지 한다고 보시면되구요
그렇지 않은경우는 대부분 차분하게 플레이하시면 거의 승리 할 수있습니다
6. VS흑마
흑마의 경우 꾸준히 피해를 주다가 압도적인힘과, 영혼의 불꽃등으로 영웅 체력이 낮을때
강력한 피해를 주기때문에 체력이 15이하로 내려가지않게 플레이 하시면서 상대필드의 하수인들을
최대한 말끔히 처리해주면서 운용하면됩니다
흑마영웅의 체력은 스스로 알아서 카드를 뽑으며 소모되기 때문에 필드만 정리하면서
힐링해주면서 후반부로가면 유리한타이밍이옵니다.
7. VS마법사
개인적으로 마법사는 꽤나 까다로운 상대였습니다.
다만 요즘 불덩이 작렬의 너프로 다소 상대하기 편해진감은 있습니다.
마법사의경우 물의정령,얼음화살등을 통해 영웅을 얼려서 진은검을 쓰지 못하게 하게되면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의정령은 처리할수 있다면 최대한 빨리 처리하면서, 체력을 15이상을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
8.VS전사
전사의 경우 생각보다 쉽게 끌어갈수있습니다.
9.VS주술사
주술사전은 약간 까다로운편입니다.
필드정리를 언제하느냐하는 타이밍판단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조심해야할것은 상대가 필드에 토템을 비롯한 하수인들을 4~5기 이상 깔아놓은상황일때
피의갈망을 써서 +3 X 4~5가 된다면 하수인 공격력 +12~+15 가량이 된다는 점을 항상 염두하면서
플레이하셔야합니다.
필드를 쓸어버릴때는 상대의 키카드가 하나라도 끼어 있을때 정리하는것을 기본으로합니다.
기본 토템만 주르륵 깔려있는데 평등-신성화를 쓰기에는 위험부담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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