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덱 구성 14 12 4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13%) / 도발 (7%) / 전투의 함성 (3%)
평균 비용 3.0
제작 가격 6320
뉴손님 전사 [시즌말 100위안, 직업별 운영 및 멀리건, 약스압] 작성자 : Miseet | 작성/갱신일 : 11-03 | 조회수 : 2690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전사 (11)
0 내면의 분노 x2
1 격돌 x2
1 마무리 일격 x2
1 소용돌이 x2
2 방어구 제작자 x2
2 방패 올리기 x1
2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x2
2 전투 격노 x2
4 죽음의 이빨 x2
5 난투 x1
8 그롬마쉬 헬스크림 x1
중립 (7)
2 불안정한 구울 x2
3 고통의 수행사제 x2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2
5 험상궂은 손님 x2
7 박사 붐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20.0% (6장)
  • 230.0% (9장)
  • 36.7% (2장)
  • 410.0% (3장)
  • 516.7% (5장)
  • 6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46.7% (14장)
  • 주문40.0% (12장)
  • 무기13.3% (4장)
추가 설명


 저번 달 시즌 마지막 2일 동안 2000등에서 60등까지 올릴 때 동안 사용한 손님전사 덱 입니다.


쓰다보니 좀 길게 쓰게되서 마지막에 간단하게 요약한게 있습니다. 귀찮으신 분들은 그것만 보셔도 됩니다.



1. 덱 구성

 


 뉴손님 전사는 광기의 화염술사를 사용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래도 전 구울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구울을 사용합니다.

 

장단점이 서로 있지만, 구울이 패말림이 덜 하고 화염술사는 화염술사로 전투격노 보면 체가 1일때 주문을 사용하는거라 죽어버리는게 짜증나서 구울 사용합니다.


 

뉴손님 전사에는 보통 로데브를 많이 사용하는데 전 로데브 별로라고 생각해서 안 씁니다.

로데브 올리면서 손놈 푸는 건 상황은 거의 안 나오고, 손님 풀고나서 다음 턴에 로데브 올리는건 상대가 손님을 정리 못 했다는 건 핸드에 손님을 정리 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고 때문에 로데브 올리는게 그렇게 엄청난 이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난투를 사용하는 이유는 일단 손님 미러전을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해주고 사제,흑마,주술사 등 다른 직업 상대로도 괜찮은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방패 막기는 사냥꾼,어그로 드루이드 같은 덱 상대로 굉장히 좋아서 사용 합니다. 덤으로 덱 압축이 되기도 하구요.

벌목기를 1장 쓰는 이유는 원래 2장 쓰다가 방막 쓰고 싶어서 1장 빼버렸습니다. 손님전사는 4마나에 죽빨도 있고

2마나 좋은 플레이가 많아서 2마나 카드 2장 쓰면 되기 때문에 벌목기 1장만 사용합니다.

 

 

해적도 많이 사용하는데 덱이 너무 가벼워지는거 같아서 누더기를 2장 사용합니다.


 

2. 직업별 운영법

 

난이도는 상,중,하 3가지 기준으로 나눴습니다.


 

 

전사

 

 상대가 전사일 경우 무조건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멀리건 합니다. 방밀 상대로는 뭘 가져가도 힘들고, 손님 상대로는 먼저 푸는게 정말 중요해서 멀리건이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전사는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합니다.


방밀전사  난이도 상

 

먼저 말해두자면 방밀전사가 2난투를 사용하고 적절한 운영을 할 경우 못 이깁니다

 

여기서 적절한 운영이란건 그냥 드로우 쭉쭉 보는거 말 합니다. 보통 방밀 미러전에선 드로우를 금기시 하기 때문에

방밀 전사들이 전사 상대로는 드로우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데 손님 전사인거 눈치채고 드로우 쭉쭉 보면 답 없습니다.

손님전사가 방밀전사를 이기는 그림은 크게 2가지 인데


1. 난투 다 빼고 손님 풀어서 이긴다.

 

2. 드로우가 부족한 방밀이 핸드가 마를 때 달려서 이긴다.


 2번 같은 경우는 손님전사가 초반 압박이 그렇게 강한 덱이 아니라서 잘하는 방밀이 배째고 초반에 드로우 쭉쭉보면 저렇게 이기기는 힘들구요. 1번도 방밀이 2난투를 쓰고 손님 나오는거 아니면 난투 안 써버리면 저렇게 이기는 그림도 안 나옵니다. 그러니 2난투 쓰는 방밀이 적절한 대처하면 거의 못 이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요새 1난투를 많이 쓰기 때문에 그냥 2난투 배제하고 1난투라 생각하고 손님 한 번 크게 풀어서 난투 하나 무조건 빼고 그 다음 또 풀어서 이기겠다는 설계를 합니다.


손님전사 난이도 x


 손님 미러전은 워송 너프 이후에 간단하게 그냥 먼저 풀면 이깁니다. 대부분 난투를 사용 안 하거든요. 다른 손님들도 보통 이런 생각으로 운영 합니다.

 

멀리건은 손님,난투,무기,드로우로 잡으면 됩니다. (죽빨이랑 손님 같이 나오면 내분도 잡습니다.)



 

성기사


 최근 1티어로 부상한 비밀기사,미드기사는 손님전사로는 쉬운 상대 입니다. 5턴에 손님 칼로 풀기라도 하면 상대가 수붐티가 나와도 이기는게 손님전사 입니다.

 

비밀기사 난이도 하

 

 멀리건은 구울,수행사제,방제자,무기,격돌 입니다. 비밀기사 상대로는 비밀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일단 때리고 보면 절대 안 됩니다. 비밀 항상 카운트하면서 플레이 합시다.

 

 비밀기사는 비밀을 이상하게 처리하지만 않으면 손님으로는 쉬운 상대 입니다. 비밀이 걸려 있을 때 어떤게 걸려있을지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플레이하시면 절대 어려운 상대가 아닙니다.

 

미드기사 난이도 하

 

 예전과 달리 워송이 없어서 씹어먹을 순 없지만 여전히 쉬운 상대입니다.

 

 뉴손님 전사는 손님 전사라고해서 사람들이 손님에만 주목하는 경향이 있는데 덱 파워 자체도 준수한 덱 입니다. 붐,그롬,라그에 누더기도 2장쓰기 때문에 덱 파워를 생각해도 미드기사에 크게 꿀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드로우도 미드기사 보다 훨씬 좋고 난투는 피니시가 없고 영능이 토큰 소환인 기사 상대로는 굉장히 효율적인 광역기 입니다.

 

 손님 푸는 것에 올인하지 마시고 필드싸움을 해가시면서 핸드차이를 벌려나가시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멀리건은 비밀기사와 같습니다.


  

 

흑마법사

 

 흑마법사 상대로는 미드악흑이라고 생각하고 멀리건 잡습니다. 거흑은 어차피 까다롭고 미드악흑 상대로는 핸드 이상하게 가져가면 초반에 터지니까요.

 

거흑 난이도 상


 워송이 없기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난투와 그롬이 있기 때문에 절대 못 이길 정도는 아닙니다. 첫 비룡 정도는 가능하다면 무기+격돌로 때려 잡는 것도 좋습니다.

 

 별다른 운영법이랄건 없고 드로우 땡기면서 소모전을 해나가며 그롬으로 킬각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거흑의 나이사는 붐으로 빼도록 유도하고 거흑이 처리하기 까다로운 라그로 이득을 노려보는것도 좋을 플레이 입니다.

 

 앞에서도 말 했듯이 뉴손님전사는 준수한 덱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흑이 비룡,산거 만으로 이기기는 힘듭니다. 어쩔 수 없이 용거나 자락서스를 내야하는 타이밍이 나올 겁니다.  즉 거흑이 체력을 항상 20 이상으로 유지하진 못 합니다.

 

 거흑 상대로는 조급해하면 절대 못 이깁니다. 손님 생각없이 막 풀고서 요행을 바라는 플레이 보다는 힘들더라도 참고 또 참고 소모전을 해나가면서 그롬으로 킬각을 보는 플레이가 거흑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더라도 거흑 상대로는 승률이 저조한건 어쩔 수 없지만요.

 

미드악흑 난이도 하

 

 멀리건은 구울,수행사제,무기,격돌 입니다.

 

 방제자 안 잡습니다. 미드악흑 상대로는 초반에 나오는 하수인 빠르게 끊어서 누적딜 안 박히게 하는게 제일 중요 합니다. 방제자는 드로우도 아니고 하수인 교환도 안되기 때문에 별로 입니다. 하지만 선턴일 경우에 다른 카드가 영 별로면 최악의 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잡고 갈만 합니다.


 미드악흑은 정리정리 하다가 손님만 풀면 되기 때문에 멀리건만 주의 하면 운영은 딱히 어려울게 없습니다.

 

 


사냥꾼


 사냥꾼 멀리건은 보통 미드냥 기준으로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어느 덱을 상대하든지 거의 똑같습니다.


멀리건은 구울,방제자,격돌,수행사제,무기 입니다. (방막이 냥꾼 상대로 정말 좋지만 첫 핸드로는 구려요.)


돌진사냥꾼 난이도 하


 돌진사냥꾼이 요즘 제법 보이는게 손님 너프된 탓 입니다. 그만큼 손님에 취약한 덱 입니다. 게다가 제 덱은 방패막기 까지 쓰기 때문에 돌진사냥꾼에 굉장히 강합니다.


 돌진사냥꾼 상대로 운영법은 어차피 필드싸움은 결국 손님이 이기기 때문에 누적딜 안 박히게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손님 풀려다가 개풀 살상에 게임 끝날 수도 있으니깐 욕심부리지 말고 정리정리 합시다.


 그리고 뉴손님의 경우에는 도발카드도 있고 방제자 찾고 소돌이나 구울같은걸로 방어도 쌓으면 그대로 이기는거라서 상대 폭덫 발동시켜줄 필요 없습니다. 체력 여유가 있고 장궁이 없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체력 조금 까겠다고 폭덫 발동시켜주지 맙시다.


미드사냥꾼, 하이브리드 사냥꾼 난이도 중


 사냥꾼은 손님을 정리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손님만 풀면 필드싸움은 무조건 이기기는 하지만 대신 개풀로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로운 상대 입니다.


 돌냥의 경우에는 손님이 매우 효율적으로 상대 하수인을 정리 할 수 있지만 미드냥과 하이브리냥꾼 같은 경우에는 딱히 그렇지도 않아서 쉬운 상대는 아닙니다.


 뭐 어찌됬든 풀면 이기는 상대라는 점은 마찬가지라서 초반에 정리정리하다가 손님을 푼다라는 기본적인 운영법은 변함 없습니다.


 미드냥,하브냥의 비밀도 돌냥과 마찬가지로 발동시켜줄 필요 없습니다. 손님풀고 방제자로 방어도 쌓으면 상대가 뭘하든 이기기 때문에 엄청 효율적으로 비밀이 풀리는 각이 나오는게 아니면 그냥 공격하지 말고 비밀 발동 안 시키는게 좋습니다.


(물론 하수인 정리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자주 나오고 그럴 경우에 발동시키는건 상관 없습니다.)



도적


기름도적 난이도 중


 도적은 손님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면서 폭딜까지 있기 때문에 까다로운 상대 입니다. 하지만 덱 파워 자체는 꿀릴게 없으니 어려운 상대는 아닙니다.


 도적 상대로는 정리하면서 최대한 드로우 많이 보는게 중요합니다. 도적이 손님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단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덱 파워 자체는 손님이 더 강하기 때문에 드로우를 많이 봐서 핸드차만 벌어지지 않는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멀리건은 구울,수행사제,격돌,무기,벌목기 입니다.



드루이드


 드루이드 멀리건은 다르나서스를 끊어주는거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급속은 하수인이 나오면서 약 빠는게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멀리건은 선턴일 경우 이글, 후턴일 경우 이글 혹은 (구울,방제자+격돌) 잡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정 없으면 격돌+내분도 그냥 합니다.)


 마격은 다르나서스 끊을 수 있는 카드가 나왔으면 가져 갑니다. 벌목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에 다르나서스 끊을 카드가 안 나왔을 때는 죽빨이 있으면 죽빨 가져가고, 그 외에는 드로우 카드 가져가면서 제발 상대가 다르나서스 없기를 기도하세요.


미드레인지 드루이드 난이도 중


 예전에는 손님이 드루이드 상대로 힘들었었는데 뉴손님 전사 같은 경우에는 2이글이 기본인데다가 누더기까지 써서 오히려 손님이 더 유리 합니다.


 드루이드 상대로 주의하실점은 초반에 손님 풀겠다고 무리하는 겁니다. 드루이드는 손님을 정리할 방법이 없고 손님은 방어도 쌓을 수단이 있기 때문에 길게가도 손님이 질 이유가 없어요. 초반에 드루이드가 약 잡혀서 피가 위험할 때는 무리해서 손님 풀기 보다는 방제자 내고 정리하면서 방어도를 쌓으면서 조금 더 길게 보시면 됩니다. 손님이 아니더라도 누더기도 있고 붐도 있으니까요.


어그로 드루이드 난이도 하


 어그로 드루이드 같은 경우에는 마격이 제 타이밍에 안 잡히면 위험할 때가 많긴 하지만 이 덱도 초반부터 달리겠다는 덱이라서 손님한테는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덱도 정리정리하다가 풀면이기는 덱이라 별로 할 말이 없네요. 뭐 그나마 주의할 점이라면 살뿌에 너무 맞아주지마세요. 소돌 그냥 써버리셔도 됩니다.

 

 


주술사


 최근에 주술사는 컨트롤 주술사 밖에 없는거 같아서 컨트롤 주술사만 쓰겠습니다. 기수리나 말리주수리 이런건 뉴손님으로 제가 만나 본 적이 없네요.


컨트롤 주술사 난이도 중


 컨트롤 주술사는 보통 파정 안 쓰고 번폭만 2장 쓰기는 하는데 그래도 손님 막 풀 수는 없죠. 게다가 영능이 매우 거슬립니다. 특히 도발톱 척척 뽑으면 짜증나죠. 그래서 상대하기 짜증나기는 한데 기본적으로 주수리가 드로우가 병신이고, 제 덱은 난투를 쓰기 때문에 한 번 필드 클리어가 가능해서 난이도 상 까지는 아닙니다.


 멀리건은 구울,수행사제,격돌,무기,벌목기,난투 가져 갑니다.  계속 정리정리 해가면서 드로우 보는데 집중해서 핸드차이를 벌려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주수리가 괜히 병신소리 듣는게 아니기 때문에 드로우 하다보면 제 풀에 지쳐서 이기는 그림이 자주 나옵니다.


 주의할점은 주수리는 사술이라는 사기카드가 있고 고코스트도 제법 써서 덱 파워가 밀리기 때문에 핸드차이 벌린다음 확 달려서 끝내버려야 합니다.


 


사제


 사제는 덱이 정형화가 안되있어서 그냥 치마,빛폭 다 쓴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멀리건은 무기,격돌,마격,수행사제, 벌목기, 난투 입니다. 2코 하수인이랑 전투격노가 같이 잡히면 그것도 들고 갑니다.


컨트롤 사제 중


 저도 처음에는 컨사제가 정말 힘들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컨사제가 뭐 고해술사쓰고 무거운거 잔뜩 쓰면 답이 정말 없겠지만 보통 컨사제는 무거운건 이세라 정도 뿐이거든요. 그래서 손님전사가 덱 파워에서 크게 밀리지가 않습니다. 제가 실제로 손님전사로 두 자릿수대 사제 유저 분들 2~3명 잡아보기도 했구요. (사제 유저 자체가 별로 없어서 많은 수는 아닙니다만.. 승률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운영은 드로우 쭉쭉보면서, 상대 하수인을 난투랑 무기로 정리해서 상대의 덱 파워를 까내려야 합니다.


죽빨로 본체치는거 하지마세요. 5코에 칼로 손님 풀 수 있더라도 자제하세요. 칼로 풀어봤자 아키치마 맞으면 나가야하잖아요? 그러니깐 천천히 길게 보셔야 합니다.


 덱 파워 자체는 분명 사제가 더 강하지만 무기랑 난투로 하수인 끊어내면 못 따라 잡을 정도로 차이 나는건 아닙니다.


 운영에 따라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차이기 때문에 천천히 운영하시면 됩니다. 손님 같은 경우에는 그롬이라는 피니쉬가 있고 사제가 방어도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방밀처럼 필드 비워두고 배쨰는 플레이는 못 합니다. 필드를 잡기 위해서 계속 하수인을 내야해요. 그걸 무기랑 난투로 계속 줄여서 덱 파워를 까내린다면 충분히 할만한 상대 입니다.


용사제 중

 

 컨트롤 사제랑 비슷한데 컨트롤 사제보다 쉽습니다. 덱 파워가 컨사제 보다 약하기도 하고, 광역기도 컨사제보다 부실하기 때문입니다. 운영법은 컨사제랑 동일합니다.



마법사


 마법사 멀리건은 템포라고 가정하고 합니다. 기법은 적지 않았습니다. 기법은 요새 개체수가 별로 없어서 제가 뉴손님으로 만나 보질 못 했거든요.


멀리건은 구울,수행사제,무기,격돌 입니다.


템포법사 난이도 하


 지룡,수습생이 템포에 상당히 중요한 카드인데 전부 무기에 짤리기 쉽고, 거울상도 손님은 효율적으로 뺄 수 있어서 쉬운 상대 입니다. 손님을 풀 경우에는 퍄퍄도 강제 봉인 당해버리구요.


 게다가 요새는 불기둥도 잘 안 쓰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불기둥 배제하고 플레이하기는 하는데 불기둥 있다고 해도 쉬운 상대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토니,로닌,라그 이렇게 무겁게 쓰면 모르겠지만 요새는 비전작렬 쓰면서 살짝 가볍게 가는게 대세라서 덱 파워가 손님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리정리하면서 소모전을 해도 이길 수 있는 상대 입니다.


얼방법사 난이도 하

 

 얼방어렵다고 하시던 분들 많던데 예전 손님으로 얼법 상대하는 방법을 잘  이해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지금 손님 덱으로는 오히려 더 쉬우실 겁니다. (이 운영은 까다롭긴 해서 예전 손님vs얼방법사 게임을 찾아서 한 번 봐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예전보다 하수인이 여러 장 추가 되었고, 그 중에는 얼법 입장에서는 엄청 까다로운 붐, 라그, 그롬이 있기 때문에 예전보다 쉬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요새는 탈진전까지 가지도 않고 라그나 그롬으로 캐리해서 이기는 판도 많습니다.


 


요약


멀리건


기본 : 구울,수행사제,격돌,무기   상황따라 방제자,난투,벌목기,손님추가


손님 푸는 재료가 처음에 전부 들어오면 잡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많이들 하시는 플레이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안 적은 겁니다.


운영


1. 손님 풀면 이기는 상대한테는 정리정리 하다고 손님 풀기


2. 손님 정리할 방법이 있는 상대한테는 드로우가 좋은 손님전사의 특징으로 핸드차이를 벌리거나, 무기와 난투를 이용   해서 상대의 덱 파워를 까내리기.

 

 뉴손님전사는 기존과는 다르게 덱 파워가 절대 약한게 아니라는걸 명심하자.


                                                                                                                     



 제 나름대로 손님을 많이 플레이 해왔고 그래서 어느정도 손님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만


 부족한 점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틀린점, 고칠점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만 봐주셔도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질문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가능한 빠르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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