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타롯이 돌리던 네루비안 알을 쓰는 사제 입니다.
이 덱의 존재 의의는 첫째부터 셋째 까지 모두 필드 장악입니다.
필드를 장악하면서 아르거스로 스탯이 좋은 도발벽을 세우고 의무관으로 명치를 보호하면서 안전하게 이세라 등판
그리고 가능하다면 연금술사를 이용해 의무관의 체력과 공격력을 바꾸고 피니쉬를 내는게 이 덱의 스토리입니다.
가장 특이한게 네루비안 알이라 생각해서 제목에도 네루비안 알을 적었습니다.
네루비안 알을 깨는 방법은 벨렌의 선택, 연금술사, 아르거스를 이용해서 깨시면 됩니다.
제타롯은 현재 이 덱으로 3급
저는 같은 덱으로 8급까지 올렸습니다. 덱이 안좋은게 아니라 제가 조금밖에 안돌려서 그렇다고 생각해주세요..
재밌는 덱입니다.
최근 제타롯이 돌리는덱에 거의 다 마상시합 의무관이 들어가던데 이게 꽤 좋더군요
체력에만 편중되있는 스탯때문에 상대가 의무관을 잡자니 명치에 딜 8을 낭비하기는 아깝고 해서 안잡는 경우가 많은데
안잡았을 때 여러 방법으로 공격력을 증가 시켜서 굉장히 유리한 1:다수 교환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네루비안 알도 비슷한 이유로 넣은 것 같습니다.
조금있다가 제타롯이 어제 5급까지 돌리던 밥통 고블린 사제덱을 올리겠습니다.
요즘 제타롯은 승률이 높은 사제덱을 돌리는게 아니라
스트리머로써 여러가지 재밌는 덱들을 만들고 돌리기에 방송이 정말 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