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파마와 어그로 드루이드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만들어 본 덱입니다.

11월 5일자 6급이라서 1~5등급 이상에서는 먹힐지 모르겠으나 덱에 관하여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 덱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과를 동시에 쓴다는 점에서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현재 랭크에서 가장 만나는 확률이 높은직업은 사냥꾼,마법사,드루이드,성기사,전사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그 중 사냥꾼 마법사 성기사를 카운터치기에 가장 적절하고 설사 다른직업이 나오더라도 크게 휘둘릴 정도의 덱 구성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둘다 넣어본 결과 비밀을 역이용하여 승률이 높아졌습니다.

운영 이야기에 앞서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은 운영 냥꾼을 사용하더라도 상대에 체력에 압박을 넣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돌냥처럼 돌진과 속사가 없지만 필드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고 영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대에 체력에 압박을 줘야겠다는 마인드로 게임에 임하시면 좋겠습니다.

초반 멀리건은 그물거미,과학자,오염된 노움을 추천드리며 각 직업에 따라 마법사,성기사,사냥꾼의 경우에 케잔과 섬광을 들고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초 중반운영은 단검거미와 단검개풀 개판 벌목기 등으로 상대에게 딜을 축적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 예외에 대상들로는 어그로가 많이 쏠리는 지원자와 수습생 단검 곡예사를 제외하고 본체에 딜을 충분히 넣는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이 덱의 단점은 방밀전사와 용사제에게 어려움을 겪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우리에게는 후반의 뒷심을 받쳐줄 갓바나 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중반을 잡아주는 와 함께 후반싸움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추가하고싶은 내용은 를 넣은 이유는 사냥꾼의 후반 드로우 부족과 2코 3.2 의 부족으로 수습생과,지원자등을 잡지못하는 것을 해결하려고 넣었습니다. 따라서 상대에 직업에따라 들고갈지 말지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는 상대가 어그로 드루이드이다 싶을때 꼭 들고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빙덫과 함께 를 막을수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