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6일 새벽경에 전설 달성했습니다.
용사제, 템포법사, 드루이드가 주력인 이번시즌이였고 그중 템포법사가 가장 큰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직업별 멀리건만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트루하트 나오면 노답인 방밀입니다.
현 등급전에서는 손놈도 많이 보이는 추세입니다.
필드 정리 하시면서 전투격노 각을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 정말 많이 보이는 드루이드 입니다.
템포 법사가 드루이드전 상성이 정말 좋습니다.
90% 파마 입니다. 생각보다 퍄퍄로 할만합니다.
실력으로 지룡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실력 지룡,실력 신화가 절반입니다.
병력소집 나오면 신비한 화살쓴다고 아끼지마세요 필드 무조건 먹어야 합니다.
필드 뺏기면 그순간 엎드려 앙갚음 다터집니다.
뒷패 생각하지말고 다쓰고 필드 먹으세요.
병력 소집 풀렷을때 신화없으면
상황보고 불꽃꼬리 전사에 동전 생으로도 던집니다.
주문끼리 연계 하려다가 신의은총으로 로수붐티 합니다.
후공이면 케잔도 들고갑시다.
엎드려를 뺏건 앙갚을은 뺏건 구원을 뺏건 한개라도 뺏으면 파마 시너지가 생각보다 줄어서 할만합니다.
냥꾼 같은 경우 마나 코스트가 남으면 적 명치에 얼화로 얼려 두기도합니다.
특히 돌냥인 경우 필드가 불꽃꼬리로 꽉 잡혀 버리면 무기들고 명치 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적 템포를 어느정도 늦 출 수 있습니다.
저는 가급적 전사전,사제전 같은 경우가 아니면 차원문 멀리건에 잡고 가지 않습니다.
몇코스트 하수인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초반에 필드 못먹고 그대로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원문은 수습생과의 시너지 불꽃꼬리전사와의 시너지를 통해서 굉장히 상위 주문으로 쓸수 있다고 생각하지 필드 못먹은 상태에서 2코스트에 차원문만 쓰는 경우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등급전에서 케잔은 정말 꿀카드 인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꼭 쓰세용.
추가로 요청이 있어서 흑마 전이랑 사제전 멀리건도 올리겠습니다.
사실 위니 흑마는 억지로 필드 정리하다가 불기둥으로 필드 정리해버리고 역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상 불기둥이 없으면 정말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 되는 매치업입니다.
저도 위니 흑마가 많이보이면 불기둥을 넣고 했습니다.
멀리건은
그런 경우 게임을 길게 보고 로닌 안토니 연계로 이긴적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멀리건은
다 잡고 갑시다. 사제전은 템포가 느리기 때문에 차원문에서 교환 비율이 높은 카드를 뽑는 실력이 있으시다면 좋습니다.
특히 4제는 공 4짜리 하수인에 취약합니다.
대체충 아닙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덱을 더 가볍게 운영하고 싶으시면
등으로 바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멧돼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상대방 까다로운 하수인 제압기 혹은
즉발 4딜 로 사용 할수도 있어서. 지난 시즌 모든 마법사 무조건 채용 했습니다. 올 시즌은 로닌을 쓰고 싶어서..
새벽4시에 전설 달성하고 졸면서 쓴거라 무슨 말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다들 이만
즐거운 등급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