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19 7 4
직업 특화 50% (직업 15 / 중립 15)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7%) / 천상의 보호막 (10%) / 돌진 (7%)
평균 비용 3.2
제작 가격 10220
4무기&구원 비트다운덱 작성자 : Kuirony | 작성/갱신일 : 01-28 | 조회수 : 267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8)
1 구원 x2
2 여명회 파수병 x2
2 평등 x1
3 신성화 x2
3 신의 은총 x2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2
3 정의의 칼날 x2
4 용사의 진은검 x2
중립 (10)
1 남쪽바다 갑판원 x2
2 내트 페이글 x1
2 단검 곡예사 x2
3 붉은십자군 성전사 x2
3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2
4 흑기사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6 은빛십자군 부대장 x2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20.0% (6장)
  • 336.7% (11장)
  • 416.7% (5장)
  • 5
  • 610.0% (3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63.3% (19장)
  • 주문23.3% (7장)
  • 무기13.3% (4장)
추가 설명
옛날옛적 사제 버프 메타와 유러피안 도적덱 유행 시기 사이에 있었던 성기사 비트다운덱 변형입니다.

2정칼, 2진은검 기반으로 하수인 강화, 직공을 통해 필드 압박하는 덱입니다.


첫 손패


첫 손패는 

를 제외하고는 모두 바꿔줍니다







무기 운용


무기는 타 직업과 마찬가지로 영웅이 필드에 개입하여 필드 장악에 도움을 주는건 맞지만,


3코 이하의 낼 수 있는 하수인이 있다면 대개 무조건 먼저 내는 것이 좋습니다.

무기를 먼저 차고 다음턴부터 강화된 하수인을 내서 필드를 장악할 수도 있겠지만, 대개 먼저 내고 여유 있을때 차는게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외적으로는 전리품 수집가 등 기타 체력 1남은 하수인이 적 필드에 있을 경우엔 겸사겸사 처리하면서 차는게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원래 십자군종자 둘에 혈기사를 넣었지만 다 빼고 4무기 기반으로 도적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를 넣었습니다.


4무기이고 두 무기 다 드로우되면 차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적 버금가는 능력 활용이 가능하다고 보구요







구원




제가 경험한 이상적인 스타트 중 하나는 후턴 1턴 구원 - 2턴 코인 성전사가 있습니다.

사실 성전사는 신비한 화살, 반사뎀이 없는 기본능력을 가진 마법사에 약할 수 있는데요

요즘 마법사가 많이 보이지 않네요.. ㅋㅋㅋ

그리고 마법사를 제외하고는 미리 깔려있던 하수인이 아니면 기본능력을 제외하고 1점번하는 카드가 잘 없어서
(천벌, 죽음의 고리, 독칼이 대표적인데 죽음의 고리는 천보를 벗기지 못하고 독칼은 드로우를 주고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필드 장악할 가능성이 더 높아짐)

상대에게 많은 압박을 심어줄 수 있고 기껏 죽였는데 구원된다면 암걸리는 상대의 표정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약간 단점이 있다면 필드에 성전사뿐이고 구원이 걸려있다면 상관 없지만 상대 또한 엎드려가 아님을 확인하면 구원을 확신하게 되고 그냥 다음턴 데미지를 감수하고 본체를 친다는 점인데요, (사실 이렇게 강요하는 것도 이득이긴 해요)


그냥 말그대로 무기 찬 상태에서 구원걸고 한번 박고 다시 태어나서 또 박아서 4 or 6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대개 곰 드루이드 같이 타이밍 상 압박감이 크게 오는 도발이 일찍 나왔을 경우에 자주 쓰게 됐던 것 같습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너무 당연하니 생략하구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구원을 적절한 타이밍에 쓰는건 난이도도 물론 있지만, 그 여건이 만들어져야 쓸 수 있는 경우가 더 많다는 부분입니다. (손패, 필드 상황)

굳이 아끼시지 마시고 1코가 비는데 손에 있다면 그냥 무조건 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구원으로 아트하는 것도 재밌지만 우선 필드 압박형 덱이니 아무나 구원해도 1코 값은 합니다



디나이얼 카드들


상대가 묵직한 도발 혹은, 실바나스 or 케른, 라그 이세라 등을 올릴 경우


흑기사는 요즘 사냥꾼 번덱 때문에 모든 덱이 적어도 센진 혹은 아르거스 정도는 넣어주는 편이라 거의 무조건

쓸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술사 야정의 압박이 심한데 사실 그거 하나만 썰고 나와도 충분한 효과구요.

땜장이는 순전히 실바나스 케른만을 위한 (흑기사, 평등이 안나온 경우 다른 경우 또한) 카드로 넣었구요

평등은 두장 넣기는 손에서 놀고 딱 한장 넣으면 게임 길어졌을 때 나오는 전설급 하수인들 혹은

다른 하수인덱에 초반 필드싸움 졌을 경우 등에or 로 대처하기 위해 씁니다.



생각해서 지금 3/3 하수인을 확보하는게 좋을지, 조금 더 미래를 보는게 좋을지 판단하는게 좋습니다.





직업별 대처법

 요즘 유행하는 머리 쪼개는 전사, 냥꾼 번덱

-> 첫 패 아르거스 잡고 도발 넣을 적절한 타이밍 기다리시다가 가능하면 천보 있거나 무기로 직공하기 까다로운 하수인에 걸어주고 본체 번하면 됩니다,


 폭덫은 아르거스를 통해 체력 1남기고 살릴수 있다면 걸고 쳐주면 상대가 당황합니다


 주문 도적

-> 위처럼 아르거스를 초장부터 잡을 필요는 없지만,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뜬금없는 데미지 때문에 아르거스가 올라오는대로 올려주시고 그 전에는 다른 직업과 똑같이 필드 쌈하면서 본체 쳐주시면 됩니다.






-> 제가 보기엔 패 잘 나온 주술사가 가장 까다롭더라구요 특히 야정..
 그냥 말그대로 서로 필드싸움 빠듯하게 해서 이기는 쪽이 가져갑니다
 그리고 주술사는 아르거스 걸린 성전사, 본체 딜하고 그대로 남은 십자군 부대장들이 까다로울 떄
 바로 사술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덕에 라그와 실바가 빛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거인 흑마

-> 아 위에서 언급을 안했는데 흑마 나오면 신의 은총 잡고 출발할 때도 있습니다.. ㅋㅋㅋ
 신나게 자해하면서 드로우하면 그냥 코스트 되는대로 하수인 다 올려주고 신의 은총으로 다 채워주면 됩니다.
(다만 몇장씩 드로우 할 수 있다고 절대 급하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언제 쓰던 많이 드로우할 수 있으니 필요할 때 꿀빱시다.)


아르거스로 맞아주면서 그냥 본체 번하시고, 도발 걸린 경우는 위에  중 하나로 끊어줍니다.

아마 신은으로 드로우 따라가면 하나 정도는 무조건 나올거에요



 미드레인지 드루

-> 요즘 고랭에 죄다 자군 야포까지 넣어서 한 타이밍에 끝내버리는 덱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 또한 답은 필드 싸움 해주면서 입니다..

자꾸 아르거스만 언급하게 되는데요 ㅋㅋㅋ 진은검 회복이 있다고 하지만 미미한 수준이고 4무기인 만큼

본체 체력 손실 또한 큰데 요즘 죄다 본체를 노리다보니 아르거스에 의지하게 되는 경향이 많네요




 성기사 위니&빅덱

-> 미러전이야 별 수 없구요, 정칼 빨리 띄우면 좀 득보는거같네요
 빅덱은 타 빅덱과 마찬가지로 그냥 필드 장악하면서 가시면 됩니다
 천보가 많아서 화염술사 평등에 다 안죽는 경우가 많아요


 




후 HIT 2회 대회에서 게돈이랑 라그랑 헷갈려서 안죽이고 인벤 게시판에서 욕 오지게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600판이나 했네요 ㅋㅋㅋ 보완할 점이나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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