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저 코스트 하수인이 아에 없는것은 아니다.
요정용을 넣은 이유는 용족의 수를 늘려 용족 버프를 받는 하수인을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면서 초반에 필드 잡는 하수인으로도 쓰기 위함이다. 주문이나 영웅 능력의 대상이 되지 않으므로
상대편 입장에서도 처리하기 까다롭다.
이 덱에는 드로우 카드가 적기 때문이기도 하면(비룡2장 뿐...) 그리고 서리아귀가 한장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두장은 거의 모든 도적(돚거)덱에 들어가는 카드다.
특히 SI:7 요원 카드는 후공일 때 손에 들고가면 좋다.
2코스트에 동전을 내고 내면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다 알겠지만...)
마음가짐은 정말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연계를 위한 카드로 쓰면 좋지만
이 덱에는 그닥 없어도 무방하다. 굳이 넣고자 한다면 '기름' 한장과 '나이사'를 빼고
넣어주면 될거 같다. 전력질주는 부족한 드로우를 채워주는 좋은 카드이다. 하지만
비용이 높기 때문에 마음가짐과 같이 쓰는 경우가 많다. 이 카드를 뺀 이유는 마음가짐을
넣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 용족 자체가 코스트가 높고 오래 버티기 때문에 손패가 부족할
상황이 적다(?). 만약 넣고 싶다면 마음가짐과 같이 넣어주며 칼날부채를 빼는것이 좋을거 같다.
용족 버프를 받아야 능력이 발동되는 카드다. 이 덱에 총 10장의 용족 하수인이 있다.
거의 발동된다고(?) 볼 수 있다. 3코스트에 3/5로 나가면 매우 위협적이다.
생명력이 5라 처리가 쉬운것도 아니다.
이 카드는 사실 29장을 짜고 무엇을 넣어야 하나 고민하다 넣은 카드이다.
박사붐이나 박사붐, 박사붐한테 쓰면 기분이 좋아진다.
'나이사' 이외에 생각한 카드는 이 두장의 카드이다. 무기를 쓰는 도적의 생명력을 위해...
'나이사' 대신에 '선견자'를 한장 넣어도 되고 '나이사'를 덱에 넣으면서 치유카드도 한장 들고 싶다면
'용기병 분쇄자'를 한장 빼고 '치유로봇'을 한장 넣는게 좋다. (선견자보다는 치유로봇이 좋을듯...)
치유로봇 꼭 두장 넣자!! 어우 내 명치
원래 넣었다가 뺀 이유는 기습이나 절개가 있고 치유로봇의 절실함을 깨달음...
이 덱에는 3장의 도발카드가 있다. '황혼의 수호자'는 용족버프를 받아야 도발이 발동된다.
서리아귀는 후반에 필드가 장악당했을때 내면된다. 물론 손에 용족 하수인이 있어야 죽음의 메아리가 발동된다.
비룡은 칼날 부채와 쓰면 좋다고 생각한다. 2뎀의 광역딜과 2장의 드로우.
(물론 폭칼도 좋겠지...)
도적의 무기 활용과 강한 하수인으로 상대 명치를 가격한다면 상대의 생명력을
15이하로 만드는 것은 쉽다. 용기병 분쇄자가 9/9로 나간다면 상대는 멘붕이
올 것이다.
이세라는 그냥 좋다. 꿈(꿀) 카드로 후반에 유리하고 생명력도 12라 주문을 맞지 않는 이상
오래 버틴다(상대 입장에서는 거슬리므로 어그로를 끈다)
알렉스트라자는 직접 치는 돚거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준다. 거의 나한테 쓰는 경우가 많다.
상대에겐 킬각을 위해 쓰지만 돚거로 그런 그림은 나오기 힘든거 같다. 위에서 말한 치유로봇과
같이 쓴다면 돚거의 목숨을 연장 시킬 수 있다.
이 덱에서는 이세라를 넣었지만 이세라 대신 알렉을 넣어도 된다.
이세라 알렉스트라자 둘다 넣자!!!!!!!!! 내 명치 ㅂㄷㅂㄷ
결국, 빠지는 카드는 취향에 따라 추가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