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 |
|---|---|
|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
| 덱 구성 | 12 14 4 |
| 직업 특화 | 73% (직업 22 / 중립 8)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7%) / 돌진 (7%)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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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은 한방을 위한 늑조디아의 변형입니다.
(늑대 격노 4 + 내분 2 + 광란 3 + 돌진 2) x 늑대 질풍 2 x 얼배자로 2 = (4+2+3+2)x4 = 44뎀, 13코스트.
마나가 13코스트나 들기 때문에 타우릿산을 통해서 코스트가 존재하는 얼배자, 광란, 늑대, 돌진 중에서 적어도 3개가
타우릿산에 의해 1코스트 감소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키카드는 타우릿산, 늑대, 광란, 돌진, 얼배자, 내분(또는 죽빨죽메)
얼배자가 없는 늑조디아의 경우 최대 늑대와 내분 2개, 광란 2개, 돌진 하나로 타우릿산 없이 10코스트로
34뎀을 넣을 수 있는데요 34뎀의 경우 전사가 영능 두번만 돌려도, 법사가 얼음 비밀 하나만 둘러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얼배자를 사용하는 늑조디아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얼배자, 난투, 방밀이 영웅카드이긴 하지만 나머지 카드들은 모험모드에서 쉽게 얻는 카드들입니다.
무과금 유저라면 아니지만요... 저는 낙스만 지르고 타우릿산은 골드로 얻었습니다.
덱의 컨셉이 얼조디아이므로 나머지 카드들은 주로 버티거나 드로우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분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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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 전리품 수집가, 노움 발명가, 방패 막기
제가 원래 쓰던 늑조디아의 경우 드로우를 극한으로 보기 위해 소용돌이, 잔인한 감독관, 고통사제, 전투격노 등을
혼합하여 사용하였는데 이러면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아져서 되려 게임이 말리더군요.
또한 드로우카드가 조합의 형태로 된다면(특히 고통사제는 3장 뽑으려면 3턴에 내기 좀 그렇더라구요) 제 턴에 나갈 수
없으면서 핸드만 차지하므로 상대 명치를 기존 늑조디아 34뎀에맞춰 깎아둘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버렸습니다.
확실히 한 큐에 당기는 드로우는 딸립니다. 흠... 얼조디아랑 써본적은 없네요. 잘 모르겠습니다. 전 고통사제 쓰기가
힘들구 카드 너무 많이 요구해서 불편하더라구요.
그외 고민한 카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격돌 : 격돌은 하수인을 정리하는 용도로 쓰면 드로우를 볼 수 없고, 드로우를 보려면 추가 카드소모가 있어서 뺐습니다.
전투격노, 전투의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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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 : 마격, 방밀, 강타, 방패여전사, 방패막기, 이글, 죽빨, 난투, 코르크론, 영격, 로데브
드로우를 포기하는 대신, 한 턴을 벌어주면 다음턴이 오니 드로우라고 생각하고(투기장 마인드...ㅎㅎ) 넣은 카드입니다.
마격은 주로 죽빨 죽메와 조합됩니다. 명치가 피가 많다면 무기와도 조합됩니다.
코르크론의 경우 4코 필사의 일격을 대체하는 카드입니다. 그 전에는 필사를 넣었는데 생각해보니 4코에 4뎀 똑같이
줄 거면 하수인인 쪽이 더 좋겠더라구요. 어차피 도발 처리용으로 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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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조디아는 방밀전사에서 전설이 들어갈 자리에 얼조디아가 들어간 형태입니다. 사실 알렉을 사용한 알조디아도 가능한데
제가 알렉이 없어서... 아마 알렉이 있다면 얼배자와 타우릿산이 빠지니 덱 구성이 더 쉽겠죠?
다만 얼조디아의 경우 한턴 44뎀이므로 무기와 조합한다면 얼음 보호막 두번 걸은 마법사도 죽이고 드루이드는 당연하구요
전사도 방어도를 무식하게 쌓지 못하게 하면 한턴에 잡을 수 있습니다.
덱에 무기를 다 넣은 이유는 하수인 정리도 있지만 적군이 후반 지향이다 하면 얼조디아 기다리지 말고 명치를 치기
위함입니다. 따지고 보면 무기는 같은 코스트에서 가장 많은 데미지를 약속하는 마법카드니까요.
또한 명치를 미리 많이 쳐둬서 22까지만 만들면 그냥 늑대로도 잡습니다 (격노 광란 돌진 내분으로 22뎀)
예전에는 드로우를 무리해서라도 땡겼지만 돌냥과 돌냥과 돌냥 때문에 약속의 10턴이 너무나 멀게 느껴져서
드로우보다는 10턴까지 멀쩡하게 가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단점이라면 위니덱에 약합니다. 단일 하수인정리에는 무지 강해서 키카드가 살아있어야 하는 퍄퍄에 강하고
내 필드에 하수인이 잘 없어서 비밀도 잘 피합니다. 적이 실바를 내도 두려울 게 없습니다. 떡도발도 뚫을 수 있어요.
얼배자로 인해 데미지가 9씩 나눠 들어가서 도발 하나쯤은 제거하고 들어가도 22뎀 줍니다.
미리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거흑에도 허무하게 당하지는 않아요.(혼자 피 깎으려고 하면 기다렸다가 무기+영격영격)
그러나 체력 1,2 의 하수인 다수를 전개하게 되면 믿을거라곤 죽빨 죽메, 난투 등이 되기 때문에 힘이 많이 빠집니다.
소용돌이를 넣자니 1 정리용으로 넣기에는 카드 자리가 아깝구요.
현재는 방어도를 올려서 상대하는 형태로 하지만 글쎄요, 잘 안되더라구요.
무튼 함 봐주시면 뭘 보완할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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