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17 9 4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도발 (13%) / 천상의 보호막 (10%)
평균 비용 3.1
제작 가격 3720
어? 생각보다 괜찮네? 무기 기사덱 [망치맛을 보여주지!] 작성자 : 나란멋진넘 | 작성/갱신일 : 11-13 | 조회수 : 65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4)
1 빛의 정의 x1
2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x2
2 빛의 문장 x1
2 평등 x2
3 병력 소집 x2
3 신성화 x2
3 신의 은총 x1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1
3 톱니망치 x1
4 멀록 기사 x2
4 용사의 진은검 x2
6 신의 축복 x1
7 왕의 수호자 x1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6)
1 남쪽바다 갑판원 x1
1 오염된 노움 x2
2 단검 곡예사 x2
2 붉은해적단 약탈자 x2
4 공포의 해적 x1
5 원한 맺힌 대장장이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30.0% (9장)
  • 323.3% (7장)
  • 416.7% (5장)
  • 56.7% (2장)
  • 63.3% (1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30.0% (9장)
  • 무기13.3% (4장)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하스 베타때부터 시작한 즐겜유저 -나란넘- 입니다.

 

요즘 새로운 덱들을 짜는 재미가 들려 어김없이 덱을 짜던 도중 정말 생가아아악보단 괜찮은 덱들을 몇 가지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승률덱이 아닌, 어디까지나 새로운 덱이지만 나름대로 승률이 좋은, 재미와 손맛 또는 뽕맛에 초점이 맞춰진 이므로 저와 같이 진부한 덱들에 질리실 때 한번씩 시도해 볼만한 덱입니다.

 

이번에 공개할 덱은 무기 성기사, [망치맛을 보여주지!]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성기사 플레이와 비슷한 편이므로, 몇가지 특이?유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눈에 띄실 빛의 정의입니다. '어? 병력 소집에서도 싼값에 딸려나오는데 저걸 굳이 한장을 왜 넣지?'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1코스트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쏠쏠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도적마냥 요놈을 빠른 타이밍에 내보낼 수 있고, 

 

그리 대단해 보이진 않을지도 모르지만 요놈이 2코스트에 3/3의 능력치로 나오고,

요놈이 깨알같이 3코스트로 나오고,

 

이분의 효과로 3/4의 능력치가 됩니다! 3/4면 5코스트 암살자의 검 능력치와 같습니다.

물론 병력 소집에 딸려나오므로 딱 한 장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이 카드. 사실 조금 계륵이죠. 공격력 2는 초반에 필드 정리에 쓰면 좋겠는데 초반에 쓰자니 4힐이 아깝고 후반에 쓰자니 2딜이 아쉽고. 그렇지만 이 덱은 무기 컨셉이죠. 이 덱을 하다보면 빛의 정의가 내구도가 매우 높아 거의 공백없이 오랫동안 끼고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후반에도 그리 부족하지 않을 3딜과 무기로 자주 패기 때문에 너덜너덜할 명치를 조금이나마 회복시켜줄, 이 덱에서 만큼은 활용도 높고 유틸성 좋은 카드입니다!

2코스트이긴 하지만 멀리건에서 잡히면 바꿔주시구요, 2장이면 초반에 잡힐 가능성이 더 높아지므로 1장만 넣어주세요.

 

이 덱의 컨셉을 완성시켜주는 키 카드, 대장장이 누님입니다.

진은검과 티리온에서 나오는 파멸의 인도자를 제외한 성기사 무기들을 잘 보면 내구도가 공격력보다 더 높습니다.

고작 1코스트 빛의 정의가  5코스트 암살자의 검으로, 3코스트 2/3의 톱니망치가 전례없는 4/3으로 변합니다.

또한 위에서 말한 진은검, 파멸의 인도자를 장착하고 있을 때에는 피니셔급 딜이 완성됩니다. 각각 6/2, 7/3.

그리고 스탯도 매우 좋죠.

 

요놈들처럼 사제가 매우 싫어하는 4공에 안정적인 6체력을 겸비한 놈입니다.

 

물론, 3/4와 4/3등의 무기와 4/6의 공격력으로는

 

 

이런 놈들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가 없죠.

하지만 우리에겐 이 카드가 있습니다!

 

 

이 두 카드는 빛의 문장과 같이 명치 보호와 함께 각각 필드 장악과 손패 수급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넣은 카드들입니다.

 

그 외에는..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요? 보시면 아시리라 믿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댓글로 질문주시구요.

 

멀리건 또한.. 유의 사항이라면

이놈은 들고가지 마세요.

 

그리고 이놈들은 굳이 무기 장착한 상태에서 내려고 강박관념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내도 본전은 뽑을 수 있는 놈들이에요.

 

이 놈은..패가 말려서 정말 4코스트에 낼 카드가 없거나 도발 벽이 정말 급할 때 아니면 무기 끼고 있을때 내세요. 최소한 3코스트로라도. 그냥내면 값어치 못하는 놈입니다.

 

이놈 운영이 궁금하실텐데, 사실 이 덱이 극심한 컨셉,예능덱 수준도 아니고 재밌게 이기면 장땡이기 때문에 큰 부담 안가지셔도 됩니다. 효과를 볼 상황이 안와도 맨땅에 내놓으면 5코 값어치는 하는 스탯이라서 괜찮아요.

 

새끼들 조심하시고...

이 덱은  법뻔뻔 망할 년놈들한테 좀 약합니다.

대장장이와 티리온이 화염구 변이맞고 죽어버리고

물정 꽁꽁로봇 얼음화살에 본체 얼어버리고. 이 년놈들 뜨면 기도하세요...

 

 

음...그 외에 마아아아안약에 보실지도 모르는 성기사 자체를 별로 안해보신 분들, 뉴비분들을 위한 팁이라면

 

혹시나  이놈을 2 마나 때  이거랑 '5마나때 연계해야지!'하고 아껴두지 마시고, 그냥 2코스트 하수인 중에선 최우선으로 내세요. 한 두발 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밥값은 합니다. 못쏘더라도 크게 아쉬울 것 없습니다.

 

하지만 이놈은 6코스트 하수인이라고 생각하시고 운용하시길 바랍니다.

 

 

P.S

 

 

이 카드에 대한 질문이 혹시라도 들어올 것 같아서 적어둡니다.

우선...제가 이 카드가 없어요. 있으면 고려라도 해봤겠지만.

우선 무기들이 각각 2/5,3/4,5/3,6/4가 되겠죠? 대장장이는 죽으면 효과가 사라지지만 이놈은 전투의 함성으로 유지되는 것도 좋은 점이구요. 하지만 보통 상황에 있어서 무기는 내구력보단 공격력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이 망할놈 때문에.

그래서 내구도를 올려주는 그린스킨보단 공격력을 +2 해주는 대장장이 쪽이 더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린스킨 있으신 분은 대장장이 1장을 대체해서 한 번 써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써보시고 어떤지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에 궁금한 점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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