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대규모 패치때 피의 임프가 너프당하면서 위니덱에 칼질이 있었습니다.
그 덕에 가뜩이나 초반에 힘이 많이 필요하던 흑마멀록덱이 너프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흑마멀록덱도 강력한 면모를 보이지만 그래도 뭔가 좀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번 시즌때 18티어부터 흑마멀록덱으로 최고 10티어 끝자락 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늘어나면서
초반 위니덱 대처나 광역기로 하수인들을 정리하는게 아주 깔끔하더군요.
흑마멀록덱에 한계를 느껴 고민하다가 인벤 덱 시뮬 게시판에
성기사 멀록덱을 작성해주신
왕벌레님의 덱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 덱을 조금 고쳐서 제 나름대로의 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성기사 멀록덱의 강점
멀록덱이 크게 두 개가 있죠.
대세인 흑마멀록덱, HIT 에서도 나왔던 드루멀록덱.
흑마멀록덱은 흔히들 말하는 어그로덱으로 초중반에 승부를 보는 덱이고,
드루멀록덱은 멀록들과 하수인을 강화하는 주문카드들과의 궁합이 좋은덱이죠.
흑마는 중반안으로 끝내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뒷심이 딸리고,
드루멀록덱은 오히려 흑마보다 초반에 승부보는 덱이죠. 거의 빅덱저격으로 쓰입니다.
그에 비해 성기사 멀록들은 초반에도 멀록들이 잘나오면 승부를 볼 수 있지만
후반에 강력한 상대 하수인들도 위에 두 멀록덱보다는 손쉽게 해치울 수 있는,
이른바 운영이 가능한 덱이라 생각합니다.
초반 패 잡기
초반에 몰아쳐야 되는 멀록덱인만큼 초반패는 되도록 저코스트로 잡아주셔야 되는데요,
되도록이면 다음 카드들을 픽합니다.









최소한 하수인 한마리를 가져가주셔야 선공일때의 필드 장악을 제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여명회 파수병은 주로 파도술사나, 전투대장, 아니면 상대 필드의 높은 체력이나 위협적인 하수인들
(예를 들어 도발카드, 체력 4이상의 하수인 등등..)을 제거할때 사용하거나.
법사나 주술사 사제같이 중반에 광역기로 하수인을 정리할 수 있겠다 싶으면 전투대장이나 파도술사에게 미리 써줍
시다. 물론 보호의 손길로 보호막을 씌워도 무방합니다.
페이글은 풋내기 너프 이후로 자주 쓰이는 전설카드죠. 선공이든 후공이든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이녀석이 두 장이상 드로우하면 이득이고, 어그로도 장난 아니기 때문에 멀록 제압하는데 꽂혀야될 주문들이
여기에 꽂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반 패에 들어 왔다면 반드시 사수하도록 합시다.
진은검은 성기사의 가장 최상급 카드이기 때문에 초반 픽 때 나온다면 무조건 사수하도록 합시다.
멀록 전투대장은 처음 패를 뽑을때 멀록 하수인이 없으면 픽하지 말고 다른 카드로 갈아줍시다.
신의 은총은 초반에 카드들을 거침없이 내는 멀록덱인 만큼 손패가 마르기 쉬운데요,
이를 보완해주는 신의 은총입니다. 초반 패가 말렸다 싶을 때는 한 장 들고 가줍시다.
초반 운영
사실상 멀록덱은 6~7마나안에 승부수를 띄워야 하기 때문에 초반 운영이
매우 중요합니다.
중반을 넘어갈 때도 있지만 6~7마나 안에 상대 본체에 치명상을 많이 입혀놔야 운영이 수월해 집니다.
1마나 턴에 1코스트로 낼 하수인이 없다면 넘기시고 있다면 내줍시다.
단 초반에 저코스트 제압카드들이 있는 상대를 봐가면서 내주셔야 합니다.

















등등.. 빼먹은 것도 있겠지만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파도술사나 수련사에 보호막을 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그냥 다음턴으로 넘깁니다.14/02/02 수정 : 첫턴에 패에 파도술사외에 다른 멀록들이 있을시에는 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위에말한 제압기들은 한번씩 빼고가는거기에 다른 멀록들(특히 전투대장)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상대가 제압기가 없다면 패에 있는 멀록들을 꺼내서 치면 되기 때문에 상관이 없구요.
2마나 턴에는 2마나의 하수인을 내거나, 영웅 능력으로 신병을 뽑거나.
드루, 법사, 도적처럼 1뎀을 줄수 있는 영웅을 상대로는 그냥 신병을 쓰시거나,
구원을 걸고 다음 턴으로 넘어가는 이유는 멀록덱 컨셉상 초반에 하수인을 최대한 많이 꺼내놓는게 유리합니다.
1마나 하나하나가 아까운 순간이 많으므로 초반에 낼 카드가 없다면 미리 걸어 놓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신병에 발동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죠.
참고로 구원을 쓸 때 주의 할 점은, 일반 하수인에게 버프를 걸어놓고 죽은 후
구원의 효과를 받아서 되살아날 때에는 하수인에게 걸었던 버프가 풀린채로 부활하기 때문에
이 점을 염려해두시고 쓰시길 바랍니다.
고귀한 희생(일명 '엎드려')은 지켜야 될 하수인(파도술사, 전투대장)등이 있는 경우에만 써줍시다.
노련한 유저들은 대부분 엎드려로 예측하고 공격할 것인데 이 때 상대의 공격 기회를 한 번 버리게 되므로
멀록들이 공격할 기회를 한번더 얻을수 있는데 이 기회가 의외로 스노우볼을 굴릴 찬스를 줍니다.
14/02/19 수정 : 최근에 흑마멀록덱들을 보아하니 방패병을 한 장 기용하는데
엎드려보다 오히려 멀록지키기가 수월한거 같아 기용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엎드려를 쓰셔도 됩니다.
위에도 써놨지만 초중반에 최대한 본체에게 치명상을 입혀놔야 수월하게 이깁니다.
멀록덱은 멀록들이 필드에 모일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멀록들로 필드를 장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초반에 두세마리로 필드를 장악하고 상대 광역기에도 안쓸린다면 그 판은 이길확률 99%입니다.
이 카드는 왜 쓰지?

멀록덱에서도 어지간하면 안쓰고, 극단적인 덱 압축용으로 쓰이는 점쟁이입니다.
이 카드를 쓰는 이유는 이미 설명이 됬습니다.
극단적인 덱 압축입니다.
흑마멀록덱은 이 카드를 쓸 일이없죠. 영웅 능력으로 카드를 드로우하면 되니깐요.
하지만 성기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초반에 몰아쳐야되는 덱인 만큼
패가 마를일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씁니다.
점쟁이를 안쓰는 이유가 어짜피 상대도 똑같이 카드를 드로우 하는 만큼
상대 광역기에 휩쓸린 확률이 높아진다던가, 다른 강력한 카드를 뽑게 되서 위험하다는건데,
패가 말렸꺼나 약간 불리한 상황에서 쓰면 좋은카드이고, 뭘 해도 안 될 판이면 안되는건 같습니다.
멀록덱에
보험 같은건 없기에 드로우를 보강할겸 저는 씁니다.
다만 취향에 따라 넣지 않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다음은 신의 은총인데요, 이 카드를 쓰는 이유도 점쟁이와 같습니다.
극단적인 덱압축과 초반에 패가 마르는 일이 많기에 씁니다.
멀록덱이 흑마와 궁합이 좋다는 이유가 영웅능력으로 카드를 드로우 하기에 그런건데,
신의 은총이 있으면 흑마 부럽지 않게 드로우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마나코스트의 신비한 지능이 2장을 뽑으니, 2장 이상 뽑으면 이득입니다.
저는 최대 6장 뽑아 본 적이 있습니다. 드로우가 중요한 멀록덱이기에 두 장 넣었습니다.
지혜의 축복보다는 패에 멀록들을 최대한 많이 모아 몰아치는게 중요하므로,
지혜의 축복보다는 신의 은총을 더욱 추천합니다.
신의 은총으로 3장이상씩 뽑아제껴도 탈진으로 지는 일은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멀록이 모이면 쎄지만 초반에 상대의 하수인에게 제압당할때가 많습니다.
왕축은 지켜야 될 중요한 하수인들(파도술사, 전투대장 등등)이나
상대의 강력한 하수인을 뚫거나 마무리 등등 각 상황에 맞춰 쓰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최근에 땜장이를 덱에 추가함에 따라 빼게 되었지만,
땜장이가 없으신 분들은 왕축 한 장 대체해 써주셔도 무방하겠습니다.14/02/19 수정 : 땜장이를 넣고 돌려봤으나 활약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고
상대의 강력한 하수인을 제압할때 평등을 써서 처리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왕축을 걸고 제압하는게 나아서 땜장이는 뺐습니다.

응징의 격노는 딜용으로 쓰기 보다는 상대의 강력한 하수인들을 뚫어야 되는데,
피가 간당간당한 상황에 쓰려고 넣었습니다. 실제로 이런 상황에 덕을 본 상황도 꽤 있구요.
보통 적 하수인들의 피가 간당간당한 상황에 쓰는게 베스트고,
평등+응격 콤보로 상대 전장을 쓸어버리는것도 좋습니다.
허수아비 같은 죽음의 메아리가 있는 하수인들은
응격이 끝나고 발동되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이 카드는 왜 안쓰지?


보통 멀록덱하면 멀록과 관련되 있기 때문에 한 장 정도 들어가는데,
저는 흑마멀록 할 때도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1마나의 다른 더 좋은 하수인들 많으니 아쉬우면 이것들로 쓰시는게 더 좋습니다.
게를 안쓰는 이유는 보통 수비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 짜잘한 멀록을 먹어서 소환하는데요,
수비용으로 쓸 카드는 보호막을 씌우거나 왕축을 걸기에 쓰지 않습니다.
14/02/19 수정 : 1코스트 하수인들이 많이 부족하고 멀록들과의 연계를 위해
약탈꾼 한 장 넣어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넣지않고도 이기는 판이 많기도 했지만,
넣으니까 의외로 초반어그로도 좋고 상대필드가 비어있을때 멀록들로 굳히기도 좋더라구요.
두 장도 좋기는 하지만 약탈꾼 두 장 대신, 약탈꾼 한 장 방패병 한 장이 좋더군요.
방패병은 취향대로 기용하시면 됩니다. 약탈꾼 두 장도 나쁘지 않아요.

성기사의 밥줄 카드 중 하나입니다. 하수인의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일반 성기사덱에서도 자주 쓰이는데, 이 덱에서 저는 쓰지 않습니다.
다만 취향에 따라 한 장 정도는 넣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안쓰는 이유는, 평등을 써서 공격함으로써 제압해버리거나,
구원을 걸어놓고 공격력 높은 하수인으로 한 대쳐서 구원으로 한 번 더 소환한 다음에 상황에 맞춰서 제압해줍니다.
리로이의 대체카드

사실상 멀록덱에서 제일 어울리는 전설카드 하나 꼽으라고하면 단연코 리로이를 꼽겠는데,
보통은 마무리 일격용으로 쓰고, 가끔 체력높은 도발 하수인을 뚫을 때 구원과의 연계로
5코스트로 최대 12뎀을 뽑을 수 있어 멀록덱에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처음 2만원 과금할 때 뽑아서 지금껏 잘 쓰고 있지만 없는 유저분들도 있기에
몇 개 괜찮은 전설 카드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번 패치로 풋내기 기술자가 너프 된 이후로 주목받고 있는 네트 페이글 입니다.
드로우도 하고 어그로도 끌려서 좋습니다.
페이글이 없으신분들은 다른 저렴한 돌진카드들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또는 풋내기 쓰셔도 무방합니다)
멀록덱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마나코스트로 상대를 압박하는 컨셉덱 이기 때문에
5마나 이상의 하수인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넣자면

어그로 겁나 잘끌리는 이녀석 정도만 넣을만 하겠네요.
없어서 넣어보진 못하지만.
성기사 멀록덱과 어울리는 카드들

1마나 하수인중 어그로 최강인 이 녀석이나,


부족한 딜을 매우기 위한 하사관, 힘축.


두번째 턴에 나오면 든든한 이런 하수인들이나,


아니면 이런 구하기 쉬운 돌진카드들도 괜찮습니다.

초반에 쏟아지는 멀록들에게 초중반에 1+1은 굉장히 유용합니다
카드가 없어서 써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쓰시는 분도 있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에 따라 한 장 정도 기용해도 좋습니다.
무과금 유저 분들에게
댓글에 무과금으로 해보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써봅니다.
멀록덱이 사실상 무과금으로 하긴 쉽진 않습니다.
저도 5만원 과금으로 멀록 전투대장 한장 빼고 다 뽑아서,
나머지 가루로 전투대장 하나 만들고 완성했을정도니깐요.
그래도 멀록덱이 몰아치는 맛이 워낙 좋기에 하고싶은 분들도 있으실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일단 멀록덱의 핵심 키카드인



이 세장은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특히 전투대장은 영웅카드라 제작가루도 많이 먹는데,
전투대장을 만들 여건이 안되면 멀록덱은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파도술사와 예언자는 멀록덱의 초중반을 책임지는 카드들이라 반드시 필요하고
나머지 멀록들은 기본카드이니 쉽게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무과금 성기사 멀록덱을 만들어 봤습니다.

실전에서 써보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멀록들이 부족하기에 멀록 약탈꾼을 넣고,
리로이와 거먹눈이 없기에 하사관도 넣었습니다.
그래도 될 수 있으면 모든 멀록카드들을 다 모으시고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위에 카드 세 장 있을 정도면 나머지 멀록들도 완성하기 쉬우니깐요.
성기사 멀록덱 플레이 영상
본문글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글을 따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12613마치며...
사실상 멀록덱은 점쟁이와 약탈꾼을 제외한 모든 멀록 카드들을 일단 모두 넣고,
나머지 카드들은 취향에 따라 맞추는게 보통입니다.
다만 제가 게임을 많이 돌려보면서 좀 더 보완하고 결과가 좋았기에 이 공략을 쓰게되었습니다.
노말게임에서는 보통 실험덱들을 돌려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볍게 일일퀘스트 할 때는 정말 손쉽게 퀘스트 클리어가 가능한 좋은 덱이고,
랭크 게임에서도 컨셉이 확실한 만큼 의외로 먹힙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3월 11일부로 군대에 가게되어 지속적인 갱신은 힘들것 같습니다.
군복무하는 동안 다른 멀록카드들이 더 나왔으면 하네요 ㅎㅎ
p.s.2. 싸지방에서 가끔씩 보고 있으니 댓글 달리는 것도 볼 수 있음 ㅇㅇ
댓글로 궁금한거 다시면 답변 해드림

[4마나 턴 만에 끝내버린 판 : http://www.hearthlog.com/u/lavien/1390831321/replay#32]

[최대 8연승까지 함]

중간에 드루는 투기장 돌린겁니다. 등급전에서 최대 8연승까지 갔네요.
p.s.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고,
흑마 멀록덱도 250판 돌려서 승률이 5할9푼2리 나왔으니 흑마 멀록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 공략글은 매일 지켜보고 있으니 댓글로 질문하시면 답변도 금방 달릴겁니다. ^^
p.s.2. 위에도 써놨다시피 주요 멀록카드들을 제외하곤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유연하게 덱을 구성할 수 있으므로,
카드들에 대한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건설적인 토론은 환영.
p.s.3. 랭크 돌릴때에는 하스로그를 키고 돌리니 플레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 하스로그 링크들어가서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p.s.4. 댓글로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을 요청하시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스로그 링크 : http://www.hearthlog.com/u/lavien
수정사항
14/02/02 )
1. 구원을 2장에서 1장으로 줄였습니다. 공격적으로 할 때는 구원이 도발카드나 강력한 카드들 뚫는데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한 장 넣습니다. 그 빈자리는 보다 효율적으로 상대 하수인을 격파 할 수 있는 '응징의 일격'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단, 구원 2장이 필요한 게임도 아주없기는 않았기에 응징의 일격 카드가 없거나 내키지 않으시는 분들은 구원 2장 쓰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 신의 은총으로 드로우가 수월한 게임이 자주 나와서 점쟁이를 2장에서 1장으로 줄였습니다.
그 빈자리는 위니덱 꿀카드인 단검 곡예사로 채웁니다.
14/02/03 )
1. 무과금 멀록덱 작성.
14/02/08 )
1. 덱에 전설카드 '땜장이'와 '페이글'이 추가 되었습니다.
2. 응징의 일격 쓰는 이유 작성.
3. 보호의 손길을 한 장으로 줄였습니다. 페이글을 쓰게 됨에 따라 덱에 자리가 모자라서 버린건데,
가끔씩 패에 두장 들어오면 난감한 상황도 있었기에 보호막을 한 장 버렸습니다.
실제로 보호의 손길은 한 장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니, 페이글이 없으신 분들은
다른 저코스트 하수인으로 취향껏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14/02/19 )
1. 덱 대폭 수정.
- 방패병 1장 기용
- 멀록약탈꾼 2장 추가
- 보호막은 여명회 한 장으로 충당
- 평등 2장 추가
- 신성화 2장으로 늘림
2. 성기사 멀록덱 장점 작성
14/02/28 )
1. 성기사 멀록덱 플레이 영상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