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덱 구성 25 5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0%) / 도발 (7%) / 죽음의 메아리 (7%)
평균 비용 2.9
제작 가격 5220
전설 찍은 미드흑마법사 작성자 : 시비르 | 작성/갱신일 : 12-05 | 조회수 : 5246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흑마법사 (11)
1 공허방랑자 x2
1 압도적인 힘 x2
1 필멸의 고리 x1
1 화염 임프 x1
2 어둠의 행상인 x2
3 공허의 괴물 x1
3 임프 두목 x2
4 공허소환사 x2
4 임프폭발 x2
5 파멸수호병 x2
9 말가니스 x1
중립 (8)
1 가혹한 하사관 x2
2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x1
2 네루비안 알 x2
2 단검 곡예사 x2
3 무쇠부리 올빼미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2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6.7% (8장)
  • 223.3% (7장)
  • 313.3% (4장)
  • 423.3% (7장)
  • 56.7% (2장)
  • 6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83.3% (25장)
  • 주문16.7% (5장)
  • 무기
추가 설명

 

 

오늘 3시30분, 4급3성에서 하스스톤을 켰는데요

 

 

 

4시간30분만에 첫전설을 찍었습니다

 

 

 

미드드루, 템포법사, 비밀기사, 미드냥꾼, 미드악흑, 용사제

 

이렇게 6개의 덱을 1패하면 다음덱으로 넘어가는식으로 돌아가면서 돌렸는데

 

오늘 빠른시간에 전설 찍는데도, 어제 7급~4성 구간에서도 크게 도움이됬던

 

승률 70% 이상의 미드악흑을 소개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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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상시에 흔하게 보는 미드흑마와 비교해봐도 이 덱의 특이점은 없습니다

 

 

 

거미 2장을 빼고 이 카드가 들어갔다는거 정도?

 

탐험가연맹이 출시된지 일주일도 되지않았는데

 

의견분분 없이 대부분의 흑마덱에 이 카드가 기용되는 흐름이 생겼다는것은 이 카드가 그만큼 좋다는겁니다

 

어둠의 행상인에 대한 특징들을 써보자면요,

 

 

1. 현메타에 부합함

 

이 카드로 발견한 카드를 다음턴에 써야할때도 많지만

 

이 카드가 소환된 턴에 발견한 카드를 쓰는게 효율이 좋고, 그걸 생각해서 발견된 3장의 카드들을 봅니다

 

사실상 3코스트 하수인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는 현재 1234메타에 적절합니다

 

왜냐면 기존의 미드흑마가 3코에 아무생각없이 낼 수 있는 하수인은 임프두목뿐이어서

 

3번째턴에 손패에 동전도 없고 임두도 없으면 영능이나 1,2코 하수인을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카드가 추가되면서 그렇게 템포가 늦어지는 상황이 줄었습니다

 

 

2. 사용법

 

탐험가연맹이 출시된지 얼마안되서 그 효과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흑마법사 카드와 중립 카드들 중에 무작위로 1코스트 카드(하수인+주문) 3개가 나열되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손패로 갖는게 이 카드의 효과입니다

 

초반에는 발견된 카드 중에 하수인 위주로 선택을 해서 필드를 장악합니다

 

직업 하수인으로는

 

 

정도가 있고 중립하수인이 떴을때는 워낙 많아서 다 설명을 못하지만 투기장처럼 스텟 보고 고르거나

 

하사관, 태엽돌이, 간좀, 비밀지기(상대방이 비밀쓰는 직업일때) 등을 고를만합니다

 

 

 

주문은 이렇게 총 4개가 뜰 수 있는데요,

 

흑마법사 직업 자체가 1코스트 카드의 효율이 너무 좋아서 (그렇게 설계된 직업이기도함)

 

행상인이 좋은 평가를 받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압도, 고리는 워낙 자주쓰던 카드라 설명할 필요가 없는데 '부패'가 나왔을때가 고민됩니다

 

필드를 잡아야하는게 0순위이기때문에 이번턴에 처리하지 못하고, 다음턴에도 살아남을거같은

 

적하수인에게 무조건 부패 써주세요

 

나중에 6,7코 쎈하수인 나왔을때 써야지~ 하고 쟁여놓는 그런 카드 절대 아닙니다

 

 

솔직히 행상인으로 압도 정도 뽑는게 아닌이상 대부분 하수인을 뽑는게 더 좋습니다

 

지금 유행하는 1234메타는, 그냥 투기장을 랭겜으로 그대로 옮겨온겁니다

 

초반부터 필드 꽉 잡는 사람이 걍 이깁니다

 

 

 

공통멀리건 : 네루비안알 제외하고 2코스트 이하 하수인은 다 잡고갑니다

 

후턴이면 임프두목, 네루비안알과 그 외의 카드들도 선택할 여지가 있구요.

 

손패에 같이 하사관, 압도, 우두머리 정도가 잡혔을때는 네루비안알을 갖고갑니다

 

그리고 사냥꾼, 성기사같이 명치 렉사르하는 애들은 쌩하사관이라도 좋으니 무조건 1코하수인 찾아야됩니다

 

 

운영은 정말 별거없습니다

 

코스트에 맞게 하수인 쭉쭉 내면서 필드장악하다가

 

중반부 상대방이 들고있을 확률 99%의 신성화나 신폭을 대비해 네루비안알을 내놓는정도.

 

미드악흑은 다른 미드레인지덱들과 다르게

 

중반부에 상대방의 광역기나 배제했던 상대방 손패에서 역관광을 당했을때 후반복구가 힘듭니다

 

그래서 중반부까지 상대 중요하수인 정도만 제거하고 명치를 달려야하는 숙명이 있습니다

 

안그러면 약속의 6턴에 사바나사자, 수수께끼도전자가 등판한 이후시점에 정말 힘듭니다

 

거미가 빠져서 덱에 바다거인도 안들어가고 단검곡예사, 아르거스의 효율이 조금 떨어졌을지 몰라도

 

행상인으로 최적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면 이런 단점들을 모두 보완할 수 있습니다

 

 

매시즌 만년 3급인 저도 전설찍었는데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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