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알고계신 울부짖는 영혼을 필두로 부엉이를 넣어 카드를 필드에 낸 후 디버프를 해제하는 형식으로 플레이 하는 덱입니다
멀리건은 고대의 감시자와 울부짖는 영혼 그리고 간식용 좀비입니다
저코스트 순서대로 내는것도 맞지만 울부짖는 영혼이나 부엉이가 핸드에 없다면 영능으로 찾는것이 우선입니다
처음 2코 3코까진 저코 하수인들을 2~3개 정도 전개 시키고 울부짖는 영혼을 4턴에 냈을 경우에 가장 시너지가 좋습니다
여기서 은빛십자군 경비병을 넣은 이유는 고대의 감시자의 디버프를 해제할 카드가 잡히지 않아도 영능을 써서 하수인을
활성화 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트만 제법 잘 맞아 떨어지면 하수인 힘자체가 강해서 필드 잡는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이때 령골렘 내주시면 대부분은 령골렘 못죽이고 이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만약에 침묵 하수인이 안나와줄경우 고대의 감시자나 격노의 수호병 같은 하수인을 공허의 괴물로 흡수하여
한쪽으로 몰빵해주는 경우도 있죠
양변 맞을수도 있으니 두마리 다 디버프 하수인이면 가운데에 공허의 괴물 놓지 마시고
한마리 옆에만 두는것도 좋습니다
여기서 죽음의 군주는 좋은 점이 3코에 내서 도발벽 세우고 상대가 피를 깎아서 죽기 좀 전인 4턴에 침묵을 걸수도 있습니다
궁극기의 사용으로는 암흑불길이 키카드인데, 하수인 하나에 압도적인 힘 바르고 한대 때린다음 사용할 경우 8뎀의 범위 공격도
쉽게 각이 나와서 한장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옥 절단기는 퍄퍄법사나 얼방법사의 주문빼기 용도로 넣었습니다
상대의 핸드에 너무 카드가 많을경우 내주시고
본인에게 탈진이 올수도 있겠다 싶으면 침묵 걸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도발 부여 하수인 3장은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지만
명치 보호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대체로 하수인들이 코스트 대비 체력이 높아서 효과가 높아요
전 이 덱을 하면서 사냥꾼을 제외하곤 55%정도의 승률을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등급전용이 아니라 일반전 용도이므로 오해하진 마시고
재밌어서 해볼법한 덱이라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