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12 18 0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연계 (10%) / 전투의 함성 (10%) / 주문 공격력 (7%)
평균 비용 2.6
제작 가격 1800
1800가루로 기름도적에 도전해 보자 작성자 : 소라칸딸기맛 | 작성/갱신일 : 12-30 | 조회수 : 19094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0)
0 기습 x2
0 마음가짐 x2
1 맹독 x2
2 절개 x2
2 칼날 부채 x2
2 폭풍의 칼날 x2
2 혼절시키기 x2
3 SI:7 요원 x2
4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 x2
5 전력 질주 x2
중립 (7)
1 남쪽바다 갑판원 x1
2 코볼트 흙점쟁이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2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4 센진 방패대가 x1
5 낡은 치유로봇 x1
5 하늘빛 비룡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3.3% (4장)
  • 110.0% (3장)
  • 230.0% (9장)
  • 313.3% (4장)
  • 416.7% (5장)
  • 516.7% (5장)
  • 6
  • 7+
덱 구성
  • 하수인40.0% (12장)
  • 주문60.0% (18장)
  • 무기
추가 설명

저번에 한번 기름 도적덱을 인벤에 올렸는데 반응이 엄청 뜨거워서 많은 분들이 주셨던 질문과 함께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덱을 제작해서 올립니다.

 

지난번에 덱을 올리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도적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놀랐고, 많은 분들이 관전을 해주시는데 황금 굴단 만드느라 도적플레이를 자주 못해드려서 아쉬웠습니다,

 

댓글로도 많은 분들이 대체카드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고, 플레이중에도 대체카드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주셨는데

단순히 '어떤카드로 대체해라' 라고 대답하기엔 케이스가 너무 다양해서 상세하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공략을 다 안읽어보시는 분들도 색깔표시된 부분만은 읽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이번에 올린덱은 더이상 대체카드를 구할 수 없다.

적힌 말 그대로 입니다. 최소한의 가루를 사용해서 덱을 짜는데 노력했고, 이 이상은 양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인 가루를 이용해서 좀 더 개인의 취향을 덱에 반영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기름도적의 기본적인 틀을 갖추고 등급전에서 승률을 따지기 위해서는 이 이상의 대체카드는 구할 수 없습니다.

유일한 대체카드는 신용카드

 

2. 도적 플레이에 정석 플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기름도적은 파마나 어그로드루처럼 1,2,3,4 플레이를 하는 덱이 아니고 할 수도 없습니다. 

가끔씩 게임하다보면 귓말로 '상대 필드에 뭐냈는데 이거 잡아요?' 라고 물어보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얼추 대답을 해드리긴해도 정확히 말하자면 저도 모릅니다. 우선수위가 시시각각 달라지는 도적의 특징이고 그만큼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도적입니다. 하스스톤은 죽지 않고 상대방을 먼저 죽이면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냥꾼전에서 당장 내체력이 없더라도 상대방이 딜카드가 없기를 바라면서 딜을 넣어 역킬각을 재야 할때가 많습니다.

 

3. 도적 플레이의 핵심은 블러핑이다.

블러핑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뻥카치는건데 핸드에 특정카드가 있는것 처럼 행동해서 상대방의 템포를 늦추는 플레이입니다. 예를들어 핸드에 폭칼이 없지만 핸드에 폭칼이 있는것처럼 필드상황을 유도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더 불리한 교환을 유도 하는것이 블러핑입니다. 도적은 지금 친구 스랄과 함께 사실상 등급전 최하위권이기 때문에 이런식의 블러핑을 통한 심리전으로 쓸데없는 교환을 유도하는게 승률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4. 추가적인 가루나 모험모드 개방을 통한 덱파워 강화

먼저 이덱은 가루소비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 기름을 두장넣은 콤보위주의 덱입니다.

지난번에 올린덱은 하수인 싸움위주의 덱이었기 때문에 밴클리프나 위액골렘등을 기용했지만 이 덱은 단일 콤보의 딜을

높이기 위해서 암검, 밴클리프, 위액골렘을 빼고 갑판원들의 카드를 넣어서 보강했습니다.

이런 컨셉의 덱은 밴클리프가 있어도 쓰지 않습니다.

 

이걸 설인으로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가루가 좀 더 생기시면 여교사로 바꾸셔도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여교사를 두장넣고 벌목기를 한장 넣어도 되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도 있을텐데, 콤보지향형덱이기 때문에

여교사가 역캐리를 할때도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핸드를 털어서 필드딜을 올리는 덱의 경우 여교사 두장과 밴클리프를

기용해 필드싸움을 효율적으로 하는데에 무게를 싣는다면, 이덱의 경우 광역에 쓸렸을 때에도 필드에 하수인을 남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여교사를 두장쓰는것보다 벌목기 두장을 추천합니다.

 

모험모드를 뚫으신 분이라면 한 장을 로 바꿔서 넣으면 매우 좋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로데브도 필수카드로 넣고 싶은 마음이 엄청 컸는데 생각보다 낙스라마스를 안여신분이 매우 많았고, 비룡을 쓴다고 해서 엄청난 차이가 생기는 것 ㄱ까지는 아니라서 로데브가 있으시다면 비룡 한장을 빼고 로데브를 넣는게 좋습니다.

 

선견자 한장은 필요에 따라서 한장정도 바꿔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두장도 굉장히 질문 많이 하시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탈노스 가루로 만들지 마세요

이런애들 다있으면 만드세요 탈노스가 1드로우가 캐리하는 판 거의 없습니다. 그냥 코볼트보다 좋으니까 쓰는거고 도적이 부리는 마지막 사치에요.

최근에 안토니가 떠서 템포법을 해봤는데 도적보다 사기... 전설찍고 싶으면 템포법하세요...

 

이렇게 열심히 적어놔도 '탈노스 만들어야 하나요?' '마음가짐 대체 못해요?' 이런 질문 엄청 많이 하실 것 같은데

댓글치실정도로 궁금하시면 적어도 한번정도는 글 다읽고 질문해주세요. 저도 사람인지라 '야 읽기 귀찮으니까 니가 대답해' 이런식의 질문은 대답하기 싫습니다.

 

관전하고 싶다는 분들 굉장히 많던데 저도 도적만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직업 황금 영웅도 만들고 싶구요 그래도 그 시즌 최고 노양심덱은 안하기는 하는데 절대 안하는건 아닙니다. 월초에 전설달때는 도적으로 많이 하는데 일단 전설을 달고나면 덱실험도 많이 하는 편이고, 다른 직업도 많이 돌리니까 그 점 감안하고 친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구창이 다차긴 했는데 다른분들께도 동일한 기회를 드리기위해서 기존의 친구는 전부 삭제할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다시 친추를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선수도 아니고 대단한건 아니라 기회라 말하는게 너무 오만하게 보이기는 하네요...

또, 친구추가 하시고 정말 밝게 인사해주시는 분들 많으신데 대답일일이 못해드리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대부분의 게임을 아이패드로 하기 때문에 대답해드리기도 힘들고 질문을 받아도 친구창에 사람이 많으면 누가 질문했는지 찾기가 힘들어서 대답을 못해드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혹시 대답못해드려도 무시하는게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라카는딸기맛#3396 이쪽으로 친추주시면 되는데까지 받아드리겠습니다.

 

질문은 인벤댓글로 주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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