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은 얼방법사에서 따왔습니다.

스카바쉬도 다른 영웅이랑 비슷하게 필드를 하수인으로 장악하고 명치를 후리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때문에

버티기 잘하는 얼방으로 8턴까지 버티고 8턴에  +  를 내서 상대 공격을 억제하고

하수인으로 딜링을 하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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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트로그 두마리를 처리 못해서 힘든점이 많아 무조건  를 잡고갑니다.

가끔 동전쓰고  를 해서 7딜을 뽑거나  으로 김종말씨를 잡는데

그럴경우 그냥 나가고 다시하는게 빠릅니다.

두번째로 중요한건    이런건 하수인을 얼리거나 처리하기위함입니다.

저걸로 딜하려고 숨겨두다가 8턴되기전에 명치가 터져나가는 경우가 있으니 얼화, 얼창이 나왔다면

주저없이 상대 하수인에게 쓰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리고 짝수턴에는 주문을 못쓰고 홀수턴에는 하수인을 못쓰기때문에

8코까지  가 잡히지 않고 9코에 잡혔으면 어쩔수없이 10코에 내야합니다.

또한     이 둘은 왠만하면 던지는 식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다만 패에 표적 허수아비와 황금골보병중 2개 이상이 있다면

표적 허수아비를 패에 남기고 다른 하수인을 내는게 낫습니다.

또한  를 한장 채용했는데 명치 힐만으로 따지면 사실  이게 낫습니다.

얼방때문에 왠만하면 4힐을 지속적으로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지고리회를 채용한 이유는 켈투자드와 도발이 필드에있으면

내 도발하수인은 안치지만 가끔 내 켈투자드에  를 쓸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경우 명치가 간당간당해도 켈투와 도발만 살아있으면 하수인은 공격하지 않기때문에

켈투자드에 선견자로 힐을 하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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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가루가 최대한 적게들도록 덱을 짜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 카드들이 없는 분들이 있을수 있겠죠

용거는 키카드가아니라 후반 딜을 올리기위해 + 용거방패를 위해서 두장 넣은겁니다.

때문에  정도로 대체 가능하겠네요.

 도 크게 중요한 카드는 아니기에 없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와  는 대체할수없습니다.

파멸의 예언자가 한장밖에 없다면 한장이라도 넣어서 멀리건에 꼭 잡고갈수있도록 합시다.

 또한 대체가 불가능합니다.

없어도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안정성 면에서 크게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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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글 쓰는건 처음이네요. 다른 영웅모드는 켈투 도발 꼼수가 없더라도 쉽게 깨지는데

유난히 스카바쉬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켈투도발에 포커싱을 해서 덱을 짜니 바로 원트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