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상대방 체력을 깎는 데 주력하는 덱입니다

15데미지 정도는 한 턴에 뽑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도적은 냥꾼처럼 도발 뚫고 데미지 줄 수 있는 것들이 주문밖에 없기 때문에

주문도적에 돌진을 더해봤습니다

주문을 쓸때 드로우가 없기 때문에 + 드로우가 있는 주문이 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가젯잔과 전력질주를 넣어 덱압축을 했습니다

마음가짐+전력질주를 하면 4장 드로우가 되기 때문에 압축이 빠르게 됩니다



가능하면 초반에는 노움이나 해적, 돌진 하수인을 이용해서 데미지를 누적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상대 하수인들이 쌓이게 되면 상대 도발있는 것들만 적절한 주문들을 써주면서 뚫어주면 됩니다

가능하면 절개는 상대방 명치에 꽂도록 아끼는게 좋죠



5-7턴 정도가 제일 문제인데, 가젯잔이나 전력질주를 통해서 최대한 버텨야 됩니다.

드로우를 통해서 덱이 압축되면 8-10턴에 킬각이 나올 수 있지만

이때 드로우가 안되면 안습이 되죠.

5-7턴이면 대략 덱에 20장 정도 남아있는 때인데, 드로우카드가 4장 있으니 한장정도는 핸드에 들고 가는 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돌진+냉혈/그밟/절개/등등

수많은 콤보가 가능하고 칼로 때리고 폭파시키는 방식으로 생각보다 폭딜이 되니까 킬각 잘 재면 될거 같습니다.


어떨때는 무기(3)+해적(2)+냉혈(4)+냉혈(4)+그밟(2)+마음가짐+폭칼(3) 해서 18데미지 넣고 1코 하수인 돌진으로 이겨본적도 있습니다

전력질주로 나오는 카드들이 의외로 잘 뽑힙니다. 금방 드로우카드 하나 더 집을 가능성이 높아서 빠르게 압축해서 이기는 덱입니다


덱의 돌진과 주문 공격력만 다 더하면 대략 40뎀 정도 나오니 도적의 칼과 초반 데미지 딜링이 꽤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덱 수정은 지금도 하고 있으니 개선방안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전사 상대로 제일 힘드네요. 내 명치가 더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