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빌어  Hauren 94 님께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전설 단것 같습니다.^^

33 살 아만보 아제도 정말 뒷면 욕심이 생겨서 이번한달 미친듯이 달려서 겨우 찍었습니다.

덱은 Hauren94님 복사 덱인데 비룡 한장 빼고 창조술사 한장 넣어 돌려 보았습니다.

장단점은 공격력이 세서 어그로가 좀더 강하다는것과 뜬금없는 카드 한장이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단점은 주문공격력 1이 아쉬운판이 좀 있었다는것과.. 손패에 하수인이없을때 내기는 비룡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손패에 주문이 많으면 비룡 내고 하수인이 좀있을때 에테리얼 술사가 좀더 나은것 같습니다.

비전작렬은 2장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게 성기사전 법사전 냥꾼전에서 더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냥꾼 상대론 담턴에 한방에 명치 터질거 같지만 안토니 쌩으로 내보면 어거지로 이기는경우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카드 카운팅도 잘 못하는 아만보지만... 조언을 해보자면..  다음턴에 바로 하수인으로 두드려 맞아 킬각 나오는거 아니면 끝까지 버텨 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 뜬금 킬각도 한번씩 나오고 창조술사가 갑자기 불기둥을 줘서 역전한 경우도 10 판중에 한판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손패 말려서 킬각 못보는데 중간에 그냥 밀린다 싶어서 나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진정한 고수라 내카드를 다카운팅 하신건지는 모르겠으나 질판 10판중 1판 이기는게 정말 큰거 같습니다.

이제 게임좀 줄이고 마누라랑 애들에게 열심힌 아제로 돌아가렵니다. 하스는 즐겜 만 하구요

전설은,,, 미친짓 같습니다.. 시간이 엄청들고 감정소모도 되게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