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과 10월은 온니 드루로만 전설을 찍었는데
11월이 되고나선 드루를 하지않고 전설을 찍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네요
그와중에 황금 흑마도 달성했고 얼법도 만들어서 돌려보고 여러가지 덱연습을 많이 하느라
늦게 전설을 달았네요. (응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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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은 뭐 대부분의 미드기사분들이 쓰시는 덱이랑 다른게 거의 없네요.
특별한 점이라면
이 세카드를 쓰지 않는 다는 점인데요.
솔직히 실바와 트루하트는 둘다 정말 미드기사에 좋은 카드이기도하고 덱파워를
엄청나게 올려주는 카드인건 확실하지만 요즘 하스스톤은 6턴이전에 벌써 승패가
갈린다고 할정도로 빠른 템포의 게임이 되고 있죠.
물론 리노 잭슨덕분에 어느정도는 바뀌는 듯도 하지만 장담하건데 게임의 70퍼센트는
파마 어그로드루 냥꾼 퍄퍄 이런 부류를 만나게 됩니다.
실바나 트루하트를 막상 낼 타이밍이 없다고 봐야되서 두장의 카드를 빼고
를 2장씩 기용 했는데요.
사실 치유로봇은 한장만 써도 될거 같긴 합니다.
치유로봇을 한장 쓴다면 실바나 트루하트 둘중 하나만 넣으시던가 빼미를 넣어주시면 될거같네요
그리고 뺴미를 쓰지않는 이유는 기사가 뺴미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이
이세라,티리온,실바 대충 이정도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세라는 평등을 2장써서 왠만하면 대처를 할수 있고
티리온은 알도르로 이득보면서 교환할수 있엇고 (사실 저도 성기사 초보지만 티리온이 성기사한테 가지는
가장큰 강점은 파멸의 인도자가 아닌 천보를 가진 6.6 스텟이라고 봅니다. 만약 그대로 라면 엄청나게 유리한
필드교환을 유도할 수 있기 떄문이죠. 하지만 그걸 성기사 미러전에서는 11짜리 신병하나와 알도르로 정말
간단하게 정리할수 있어요. 물론 필드를 이기고 있다는 전제하에 . 그렇게 해서 생긴 파멸의 인도자로 정리를 한다면
자기 피가 까임으로 킬각은 더 쉽게 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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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하트를 쓰지않는 이덱에서 병참을 2장을 쓰기 떄문에
의 역할이 정말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1장은 무조건 8코이후에 병참과 연계해서 쓸수 있도록 해주지 않으면 안되용(특히나 컨트롤 덱상대시)
만약 상대가 빠른 어그로 상대라면 3턴에 병력소집을 바로 써서 무기(이무기가 참 좋죠)를 차면서 필드이득을
가지고 가겟지만 예를 들어 전사전이나 이럴때에 무리해서 3턴에 병력소집을 하기보다는 그냥 영능한번 눌르고
넘기는게 더 좋다는 거죠(너무 뻔한 이야기).
병참을 2개쓰기 떄문에 1~2마리일떄도 병참 나가기도 해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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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턴에 내준 간좀의 역할은 왠만하면 명치를 치는게 아닌 그다음에 자기가 할 플레이에 이득이 되는
>>'필드 교환'<<을 유도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해주세요
예를 들면 미치광이 과학자를 잡으면서 상대의 영능을 강제하는 플레이
다르나서스 지원자를 한대 쳐놓음 으로 인해서 다음턴에 무조건 짜를 수있는 설계
등등이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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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까지는 악거흑으로 2급부터 기사로 올렸어요
잘난듯이 말했지만 사실 성기사 160 밖에 되지않는 초보기사입니다
모두 전설 화팅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