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모드가 나오면서, 1주차의 주인공인 잭슨이 나타나면서 엄청난 메타변화가 왔지만
2주차카드는 생각외로 부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래서 어떻하면 하스를 더 재밌게 할수있을까를 고민하던찰나
예능덱 취급하실수도 있지만, 욕심을 버리고 필드유지에 좋은카드들로 구성했기에, 한두턴 사는일은
절대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이카드하나만 보고 전함덱을 짜기엔 좀 부족했었는데 2주차 전설카드인 브란 브론즈비어드가나오면서,
한단계더 완성되었다.
. 전함 컨셉의 덱에 가장잘어울리는 하수인이 아닐까싶다. 채력이 4라서 서로 빈필드라할지라도
왠만하면 한턴은 살아 남는다. 최대스텟인 3/4보단적지만, 그 1데미지이상의 특수능력을 갖춘 카드이기에
상당히 좋은 카드라고 본다.
초반 필드 먹는데는 누가뭐래도 이분이 최고시다.
이덱은 과부하 컨셉이 아니기에 1코 트로그는 아쉽게도 빠졋다.
술사가 무슨 올빼미냐라는 말을 할수있겠지만, 어떤 해외 유명 플레이어도 대충빼고
올빼미를 넣는걸봤다. 좀 오바 아니겠냐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덱에는 오히려 대충보다
더 잘 어울릴수도 있다고 보고 넣어봤다.
이카드도 보슨코나 다르나서스등 초반필드 싸움할때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서, 사실
두장까지 쓸까도 고민중이다.
술사는 기본적으로 필드를 먹고, 토템을 살려서 플레이할수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전엔 대지무기 2 번개화살 2 이런식으로 했지만, 결국엔 손패말라서 지는경우가 많지않았나싶습니다.
이덱은 주문으로 필드먹는게 아니라 효율좋은 하수인위주로 구성하였기에 생각보다 손패가 마르지 않고,
필드를 먹은후 지축 정령의 퉁퉁포로 이득보면서 풀어나가는 형태의 나만의 덱입니다.
전설찍고 항상 예능덱 만들어서 돌리고 있는데, 덱좀 손볼겸 몇판돌려봤는데, 운이 좋았을수도있지만,
승률 반은 나오더군요. 이정도면 컨셉도 있고, 똥덱까진 아닐것같아서, 자신있게 올려봅니다.
하스돌 시즌2 첫 회차라서 임펙트있는덱으로 올리고 싶어서
이런카드 넣고 예능덱으로 올릴까도했는데, 하스돌 골수팬으로서
예능위주보단 그래도, 참신한?<제덱이 참신한진 모르겠지만>덱
위주로 가는게 개인적인 바램이라서, 좀 민밋한 감은있지만, 열심히
만들어 봤습니다.
하스돌 시즌2 축하드리고 좋은방송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