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설명은 제 주관적인 의견이며,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덱을 추구합니다. 좋은 의견과 조언들은 달게 받겠지만, 이유없는 비판과 비난, 혹은 덱의 지향을 벗어난 내용 대해서는 신경쓰지않겠습니다.(예를 들어 왕크루쉬를 쓰면 훨씬 마무리도 좋고 쌔진다 이런건 저렴하게 즐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카드>

공격용 : 개들을 풀어라(1), 사바나사자(6), 2~3코스트 야수들

버티기용 : 2~3코스트 야수일부, 무쇠가죽불곰(3), 오아시스무쇠턱거북(4), 사냥개조련사(4)

**사바나 사자를 이용한 중반->후반 가능 타이밍의 필드유지 및 하수인 뻥튀기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자 2마리 운용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최소 1마리는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민물악어하나를 빼고 어린 용매를 넣는것도 좋습니다. 후반 몰아치기 용으론 용매가 좋습니다 질풍b

각종 주문과 덫의 사용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아래쪽 운영설명에 언급되어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경험에 따라 덫이 먹히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상대방 덱특성에 따라 상대법도 항상 달라지며, 심지어 같은 덱이라도 사람마다 풀어가는 방식이 다를수 있으므로 항상 아래쪽의 운영법이 먹히지는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다만, 아래쪽에 내용은 이 덱의 특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의 예시를 제시한 것 뿐이며,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자신의 경험에 따라 상대방덱을 파훼할 수 있는냐 못하느냐가 나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덱의 특성상 2~3랩유닛이 많기때문에 후반가면 게임이 어려워질수 있고 늦어도11턴~12턴 까지 안가겠다는

생각으로 운영하셔야 됩니다. 또한 주력딜이 8~10턴에 나오지만 그전에 피해를 어느정도 누적시켜서 피를 20~22 정도까지는 만들어 놓으셔야 승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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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 2마리씩 사용되는 하수인들은 1마리는 초반에 적절하게 사용해줍니다.( 독수리, 하이에나 등 ) 단 독수리나 하이에나는 단독으로 꺼낼시 상대방의 스펠에 순삭되므로, 3턴정도까지 고정사격으로 짤짤이와 뱀덫 폭텇 눈속임 등으로 진행합니다. 3코스트때 가능하다면 불곰을 무조건 꺼내주시는게 좋고, 1~3턴 동안에 상대방이 올리는 하수인들은 스펠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제거해 줍시다. 스펠과 덫이 적절하게 먹힌다면 4턴~5턴쯤에 상대방 유닛은 도발 하수인 4~5랩 하나정도 혹은 정리가 되었거나 저코스트 하수인 1마리 정도 남게 되는게 보통입니다.

-- 독수리뿔 장궁이 나온다면 적극활용하여 초반 버티기용 야수들이 최대한 손실되지 않게 하고, 적절한 비밀로 장궁의 내구도를 유지할수 있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

-- 할게 없다고 저랩 야수들을 막 내놓지 마시고 정할게 없으면 고정사격으로 짤짤 이후, 덫이라도 활용하고, 덫조차 없으시다면 상황판단해서 상대방 하수인의 딜이 위력적이지 않다면 맞아줍니다. 단, 북녘골 성직자, 마나지룡 등 카드드로우 혹은 특수조건하에 강화되는 하수인은 빠르게 제거해줍시다. -- 

-- 3코스트 혹은 마나코인으로 4코스트 유닛 하나 올라오는건 치명적인 사격으로 바로 제거해줍시다. 이때 아니면 치명적인 사격은 랜덤이라 타이밍 잘안남옵니다. 장궁 폭발덫 뱀덫 눈속임 적극 활용할 시기입니다. --

-- 하이에나를 살리게 되면 굉장한 활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그로가 심하기때문에 오히려 독수리보다 먼저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살려놓으시면 승리를 가져다주는 열쇠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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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 7턴 정도까지 중반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때가 딜하기도 어렵고, 버티기도 애매해집니다.

-- 4턴에 오아시스 무쇠턱 거북을 꺼낼수있는 상황이 된다면 최상의 시나리오 입니다. 그러면 5턴에 사냥개 조련사로 2/2도발을 부여해서 4/9 무쇠턱 거북과 황제 코브라 사냥개조련사등으로 7턴 정도까지 버티는게 가능하고 6~7턴 즈음에 사바나사자를 올릴수 있습니다.

-- 사바나 사자는 존재 자체로도 6/5굉장한 압박이며 죽을시 2/2 하이에나 2마리를 소환해주기때문에 침묵을 걸지않는다면 굉장히 상대하기 까다로워집니다. 그런데 침묵은 앞에서 4/9 도발 무쇠턱 거북에게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고, 여유분이 있다고해도 어중간한 6코스트 사자에게 사용하기 애매하게 됩니다. 즉, 하이에나 나올 가능성이 크죠 --

-- 폭발사격, 사냥꾼의징표, 살상명령을 적극 활용할 시기입니다. 주문으로 죽이고, 내 하수인 살리기가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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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 중반을 평균적으로 넘겻으면 못해도 하이에나 2마리 정도 혹은 잘풀렷다면 하이에나를 제외한 피가 소모된 다른 하수인 한마리, 정말 잘풀렸다면 하이에나를 제외한 피가 소모된 하수인1, 풀피의 하수인1 총 4마리정도까지 존재가능합니다. 이때가 게임을 마무리 지을 기회입니다. 보통 이정도가되면 턴수는 7~8턴을 넘어 갑니다.

-- 올빼미 한장은 아껴놓습니다. 개풀 콤보를 해야하는데, 도발 유닛이 있으면 끝입니다. 올빼미로 침묵후 콤보! --

-- 이제 초반에 핸드에 아껴두었던 개풀1 기타 2랩 하수인들이 못해도 2마리는 있을 겁니다. 회색갈기 늑대, 광포한늑대우두머리 등이 있다면 시너지효과는 극대화됩니다. 8턴기준으로 필드에 하이에나 2, 핸드에 회색갈기늑대1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1, 독수리1, 민물악어1(혹은 늪지랩터1) 정도가 있다면, 이들을 내려놓은후 개풀 공격시 적게는 17~18 많게는 22~23대미지를 뽑아 낼 수 있습니다. --

-- 중반까지 고정사격 짤짤이(약간이라도), 필드에 살아남았던 하수인으로 1~2대씩만 긁어줬으면 원킬/ 혹은 9~10턴 사이에 고정사격으로 마무리/ 혹은 개풀후 필드가 정리되지 않는 다면 필승/ 이정도 3가지로 이기는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벗어낫다면 승률은 크게떨어집니다. --

-- 상대방 피가 11이하(0~11)이고 하수인이 다수있지만 적도발유닛이 없다!!  내 손에 추적1장과 개풀1장(혹은 심장부사냥개1장)이 있다면 추적1장쓰면 자신에게 필요한 심장부사냥개(혹은 개풀)1장이 나올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 사냥개/개풀/고정사격으로 피11을 한번에 날리고 역전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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