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쓰네요
원래 퍄퍄법사 , 용사제로 놀던 유저인데요. 덱들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리노도 구했겠다.
놀고있는 전설 애들이 아까워
최대한 밀어 넣었는데 잘돌아 갑니다.
승률도 괜찮구요 (탈진덱 빼고 왠만하면 50% 이상 나오는듯)
13급에서 6급까지 출퇴근시간만 이용해서 하루만에 올라왔습니다
(내일 되면 더 올라갈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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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방법
1. 일단 심리적으로 쫓기지 않기
명치가 겁나 까인다고 해도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야 됩니다.
괜히 쫓기다가 카드 한번 잘못내면 망하기 때문에 얼방과 리노를 믿고 천천히..
대부분 카드가 5장 이하 or 탈진전으로 끝나기 때문에 길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피 1에서 이긴적이 엄청 많습니다..(얼방 케리!!)
2. 설계 하기
- 박사붐 , 산악거인 , 용암거인 , 피7이상 달고 나가는 황혼의 비룡으로 적 제압기를 최대한 빼도록 유도 하시고,
(특히 방밀전사 같은경우 제압기가 많기 때문에 카운팅을 잘 하셔야 합니다. 난투,방밀,일격 등등)
후반에 라그나로스 + 이세라 로 제압기 없는 상대를 잘 요리 하는게 보통 승리할때 모습입니다.
- 초반부터 개 말렸다 싶으면...기존 얼방법사 처럼
일렉15 = 횃불 6 + 화염구6 + 얼음화살3 으로 역전각을 설계하시면 됩니다
3. 카드별 활용
비전작렬 -> 주문공격력 따위 필요 없음, 그냥

이놈 제압용
비밀카드들 -> 무조건 첫패로 잡게 되면 바꾸시고, 복제만 들고 갑니다
복제 카드 -> 이 덱의 핵꿀말꿀을 맡고 있는 카드입니다.
중후반까지 손에 쥐고 있다가 타우릿산 한테 버프 한번 받고, 후반에 던집니다. 6렙 이후 위니들은 죄다
전설들이기 때문에 머가 복제되도 초핵꿀입니다.
정신지배 기술자 -> 노루나, 사냥꾼 만날때는 그냥 내버립니다. 두 영웅한테는 거의 각이 안나오더군요 괜히
4장낼때까지 기다리다가 개털리기만 할뿐;;
4. 그 밖에..
그래서 빼고 딴 카드로 채워놨습니다.
주절주절 써놨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