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24 5 1
직업 특화 40% (직업 12 / 중립 18)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47%) / 죽음의 메아리 (17%) / 과부하 (17%)
평균 비용 4.6
제작 가격 21120
[하스돌] "나도 내가 뭔지 잘 모르겠네 친구" 작성자 : 도담님 | 작성/갱신일 : 11-26 | 조회수 : 28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2)
1 대지 충격 x1
1 땅굴 트로그 x1
2 선조의 지혜 x1
2 토템 골렘 x1
3 사술 x1
3 야수 정령 x1
3 충전된 망치 x1
3 치유의 물결 x1
6 불의 정령 x1
6 안개소환사 x1
7 넵튤론 x1
8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x1
중립 (18)
1 간식용 좀비 x1
2 보석 박힌 딱정벌레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1
3 브란 브론즈비어드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센진 방패대가 x1
5 낡은 치유로봇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5 연합용사 사라아드 x1
5 정신 지배 기술자 x1
5 해리슨 존스 x1
6 누군가 조종하는 하늘 골렘 x1
6 리노 잭슨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남작 게돈 x1
7 박사 붐 x1
9 알렉스트라자 x1
10 데스윙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0.0% (3장)
  • 210.0% (3장)
  • 320.0% (6장)
  • 46.7% (2장)
  • 516.7% (5장)
  • 616.7% (5장)
  • 7+20.0% (6장)
덱 구성
  • 하수인80.0% (24장)
  • 주문16.7% (5장)
  • 무기3.3% (1장)
추가 설명
스랄의 정체성을 찾아주다 지친 유저분들은
스랄에게 노인 연금정책을 마련해줍니다.


첫번째 정책
[토템 입양]

스랄이 손자처럼 돌보던 토템들을 잠시 다른 곳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스랄이 충전식 망치로 오우거 탁자를 수리하다가 망치가 부서지자 좋지 않은 기운을 느꼈는지
자신의 오른편을 살펴봅니다.

"씹..랄"

벌써 다 정리해버렸죠.
토템들은 씹랄.. 아니 스랄의 곁에서 잠시 떠나있습니다.




두번째 정책
[혈액 링거]

스랄은 당뇨입니다. 저혈압 고혈압 왔다갔다하죠.
인슐린 주사는 스랄에게 사치입니다.
스랄이 어릴 적 가지고 놀던 낡은 치유로봇과 옆집 아재 브론즈비어만 있다면 주사따윈 필요없다는 스랄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약팔이 니놈추들이 스랄의 피를 말리게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죠.

물결표시 합시다! '치유의 물결'

도박은 나쁜게 아닙니다.
극히 후반에서는 생명유지의 감사함을 느끼게 해줄겁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구요.


일단 이 덱은 리노중심이 아닌듯.. 맞는 그런덱입니다.
리노 덕분에 사술도 1장을 쓰게되었고 씹오피 카드 주술사의 희망인 불의 정령도 1장을 씁니다.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하지만 이 덱은 기본적으로 후반 탈진전에 아주 유리한 덱 구성을하고 있기때문에
1장으로도 충분하게 덱을 굴릴 수 있습니다.

1코진 하수인으로



땅굴 트로그 - 2코에 토템골렘이나 선조의 지혜로 콤보
간식용 좀비 - 국민 간식(특히 렉사르에게 가장 좋은)

초반 필드를 무난하게 잡아줍니다.



2코에 선조의 지혜로 드로우를 보면서 땅굴 트로그가 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을 대비해서 보석박힌 딱정벌레를 채용해 3코 발견 캐리각을 봤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몰아치는 명치 퍼레이드를 후반까지 버티기 힘든
스랄을 배려해 대지 고리회 선견자 치유의 물결을 채용했습니다.
치유의 물결은 7 확정 힐이기도 하지만 창시합에서 이기게 된다면 14의 어마어마한 힐뽕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꾸준히 명치를 보호해 나가시면서




충전된 망치로 렉사르에게 빙의합니다.

후반에는 주술사의 영웅능력이 거의 쓸모가 없을정도로 쓰레기가 되기때문에 딜을 줄 수 있는 영웅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충전된 망치를 채용했구요.



6코에 리노잭슨이 나가지 않아도 될 상황이라면 안개소환사를 무난하게 던져줍니다.



7코에는 칼같이 박사붐이 나가거나 우서같은 영웅이 겉잡을 수 없이 필드를 장악했다면
남작 게돈이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넵튤론은 후반에 부족한 패수급을 위해 채용했습니다.



데스윙은 후반에 부족한 딜, 그리고 필드를 한 번에 역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하수인이라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사라아드는 중반~후반 과부하가 없는 좋은 주문들을 뽑기위해 채용했구요
알아키르는 킬각 보실때나 필드 정리하실때 쓰시면 됩니다.




하스돌 이벤트 덕분에 스랄을 만져보네요...ㅎㅎ
최대한 좋은 덱이 나온 것 같습니다. 꼭 방송에서 써보시고 좋은 반응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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