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21 6 3
직업 특화 56% (직업 17 / 중립 13)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3%) / 죽음의 메아리 (13%) / 도발 (13%)
평균 비용 3.6
제작 가격 9260
[저도 찍습니다 전설] 미드레인지 성기사 작성자 : 태짬 | 작성/갱신일 : 11-27 | 조회수 : 5906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1)
2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x2
2 평등 x1
3 병력 소집 x2
3 신성화 x2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2
3 울다만의 수호자 x2
3 톱니망치 x1
4 용사의 진은검 x2
5 병참장교 x1
6 신의 축복 x1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10)
1 간식용 좀비 x2
2 단검 곡예사 x2
3 무쇠부리 올빼미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5 로데브 x1
5 심판관 트루하트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6.7% (2장)
  • 216.7% (5장)
  • 333.3% (10장)
  • 420.0% (6장)
  • 513.3% (4장)
  • 63.3% (1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70.0% (21장)
  • 주문20.0% (6장)
  • 무기10.0% (3장)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11월 25일]
요즘 너무 좋은 미드레인지 성기사로 첫전설을 달아 기쁜 마음에 공략을 써봅니다.
날이 너무 춥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

일단 미드기사는 앞서 많은 공략들이 있고, 고착화 되어있는 타덱들에 비해서도 카드한장 비집고 들어가기 힘든
알찬 덱입니다. 어찌보면 제 공략글에 '이카드는 2장, 이카드는 1장' 같은 숫자표기는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저같은 빡대XX도 전설을 찍을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공략을 써봅니다.

전설을 찍는데 도움이 된 덱들은 [방밀전사, 어그로술사, 토큰위니흑마, 미드기사] 이정도가 있었습니다.


다른 공략글이나, 팁글을 보면서 '뭐가 많이 보인다 하면 뭐를 돌리시거나, 무슨카드를 빼고 무슨카드를 넣으세요'
라는 말에 공감이나 무엇을 느끼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두장 쓰시는 카드들은 이유가 있죠. 미드기사 같은경우 보쓴꼬, 병력소집, 알도르, 진은검, 신성화 등
성기사의 직업카드들은 상당히 효율이 좋습니다. 이런카드 같은경우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좋은덱이라 함은, 카드간의 시너지가 좋은덱 인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6코진을 한장쓰는 미드기사는 트루하트와 실바나스로 압축이 됩니다.
너프가 되고, 어쩐다 하여도 실바나스는 상대방을 까다롭게 하는 언제나 괜찮은선택 이죠.
트루하트는 신병을 두마리씩 생성을하니, 평등을 쓰고 1/1 짜리 신병으로 높은체력의 하수인과의 교환이 됩니다.
병력 소집 2장, 트루하트, 병참장교2장 이렇게 사용하면 병참장교의 캐리력이 어느정도 상승되겠죠?
또한 아르거스와의 호흡도 상당히 좋습니다. 트루하트의 영능과 아르거스가 나간다면 2/2, 2/3, 2/2 의 하수인
3마리로 필드가 어느정도 확보가 됩니다. 저는 아르거스를 한장 기용해서 킬각방지와, 킬각, 유리한 교환을 노렸습니다.
아르거스를 넣음으로써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의 수비적인 역할인 도발하수인을 한장만 기용했습니다.





울다만의 수호자가 등장하면서, 평등을 넣지 않는 미드기사도 많아졌습니다. 신병 혹은 보쓴꼬에 버프를 주어
유리한 교환도 가능하며, 이세라같이 후반에 등장해 높은어그로지만, 높은체력으로 압박을 주는 하수인을 3/3으로
만들어 쉽게 제압도 가능합니다. 1장~2장 기용되는 모습인데. 원래 4마나의 비중이 높은 미드기사에 , 4마나가 더
추가 되는게 너무 버겁고 힘겹다 느꼈었는데, 신성화, 진은검처럼 그냥 무조건 우선시 되어야하는 카드인거 같습니다.

요즘 진은검마저 한장으로 줄이시고 4마나 코스트 카드를 넣는 덱도 있고, 저도 직접해 보았지만, 진은검과 울다만의
수호자의 연계는 상당한 편입니다. 그래서 진은검2장, 울다만2장이 효율이 높은거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거 처럼 미드기사는 4마나의 비중이 상당하고 높은성능을 갖고있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진은검, 신성화, 벌목기, 울다만, 멀록기사, 아르거스 등..
진은검이나 신성화 는 두장을 기용하시고 입맛대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멀록기사는 격려가 강요되는것 같은 성향이 있어 

이덱의 나름 특징이라면, 힐봇이 없다는 것 입니다. 상당히 애정하는 카드지만, 필드를 더욱 탄탄하게 가져가기 위해
힐봇을 빼봤습니다. 힐봇을 쓰시려면 '신의 축복' 자리에 들어가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멀리건같은 경우는 플레이하시는 분의 성향에 따라 결정될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최고의 패' 를 찾기보단 '최악의 패'를 면하자 라고 생각을 합니다.
(4마나 카드 같은 경우는 덱에 1/3 가량 차지하기 때문에 쉽게 잡힙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바꿉니다]

예를 들어 3마나인 '알도르 평화감시단' 같은 경우는 많은 분들이 상대가 드루이드라면 지절을 생각해서 들고 갑니다.
하지만 타덱들을 상대할땐 살짝 아쉬움이 있죠. 중반이후에 등장해 높은체력 하수인을 무력화 시키고 싶습니다.

늘 1턴 간좀, 2턴, 단검 보쓴꼬, 3턴 병력소집 톱니망치.. 이렇게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ㅎㅎ
늘 그렇지는 않으니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3코스트도 들고 가볼만 합니다. 물론 병력소집은 들고가죠^^

올빼미0-1장, 간좀1-2장, 단검1-2장, 평등0-2장, 벌목기 1-2장, 멀록기사 0-2장, 힐봇0-1장,
로데브0-1장, 병참장교1-2장, 누더기0-2장, 트루하트와 실바나스, 해리슨의 기용여부.. 등

이카드들은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카드간의 시너지를 잘생각하셔서 기용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미드기사의 최대 카운터덱인 기름도적.. 상대법은 로데브입니다. 전설찍는데 2연속 도적만나서 당황했는데
로데브의 캐리로 전설 찍은거 같네요^^; 냉법상대로도 물론입니다! 로데브 좋아요 ㅎㅎ


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자신이 플레이해보시고 아쉬운카드 빼시거나 넣으셔서 자신만의 밸런스를 잡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5급이상 찍으시는 분들은 많이하시면 전설되는거 같습니다.


헛소리만 잔뜩한거 같네요. 하스스톤 재밌습니다.
전설찍은뒤 장점은 가정에 더 충실해졌고, 회사에서 일도 열심히합니다.
하루종일 하스 생각만하고, 하스인벤에서 살았는데.. 이제 어느정도 쉬엄쉬엄 해야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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