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하면 사냥꾼 이미지랑 비슷해보여서 만들어 본 덱입니다.
명치 치는게 지겹고 운영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께 어울립니다.
10급에서 왔다 갔다 하는 덱이라 승률 보장은 좀 그렇습니다.
주로 어그로 덱 상대로 이기는 걸 목표로 합니다.
(방금 갓드로로 트루하트 쓰는 방밀도 탈진전에서 잡긴 했지만 그건 진짜 희귀케이스)
일단 냥꾼이 명치를 쳐야만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영능이 필드에 도움이 안되고
2. 마땅한 드로우 수단이 없어서
이 두 가지를 해결하기 위해
1. 영능 대신 모자를 써보자

2. 패를 수급해 주는 카드들을 넣어보자(속사는 거의 드로우 못 봄)
냥꾼이 하수인 정리하면서 필드 먹을거라고는 생각 잘 안하거든요.
광역기는 다음과 같이 세 장입니다.
특히 마나 많을 때 개풀 모자 모자 모자 방식으로 예상치 못한 필드 정리가 됩니다.
무기는 명치 치는거보다 정리 위주로 써주시면 됩니다.
저 있는 곳이 어그로가 많아서
냥꾼들이 잘 안 쓰는 카드도 썼습니다.
상황에 따라 빅덱이 많으면
이 넷은 일반적인 냥꾼에게는 좋지만, 능동적으로 필드를 잡기에는 뭔가 좀 아쉬워서 배제했습니다.
승률이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냥꾼으로도 운영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