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3 7 0 |
| 직업 특화 | 46% (직업 14 / 중립 16)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3%) / 죽음의 메아리 (13%) / 과부하 (7%) |
| 평균 비용 | 3.3 |
| 제작 가격 |
|
가볍게 영광의 변신순간부터..
안녕하세요.
저번 시즌 클수리로 전설 달고,
브란이 나오는걸 보고 예전부터 구상했던 고르목 덱으로 이번 시즌엔 전설을 찍었습니다.
지난번 글 이후 친추 및 관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작은 보답으로나마 덱의 황금화를 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보박딱 많이 이쁩니다. 가져오는것도 황금입니다. 쓸맛 납니다
시작에 앞서...
저번에도 썼지만 언제나 중요하기에....
*. 술사의 마음가짐
1. 인성하지마세요
- 좋은 사람이 되라는게 아닙니다. 매너 플레이어가 되라는게 아닙니다.
주술사는 항상 데스각은 열려있지만 킬각은 닫혀있습니다. 천천히 필드를 먹어가며 운영하기때문에
이겼다 싶을때 개풀살상, 파마(새끼) 상대로 초반좀 먹었다고 인성놀이하다가
로수붐티 단검개풀 평성화에 맞인성 당합니다.
여러분의 멘탈을 위해서입니다. 인성을 해도 되는 타이밍은 확실히 내턴에 이길때 한순간 뿐입니다.
2. 상대의 주요 카드 쓰는걸 꼭 카운팅하세요
파마, 노루, 돌냥은 상대가 무얼 하건 자기 할것만 하는 유형이며
사적, 방밀, 거흑 클수리 그중에서도 특히 술사는 상대의 카드에 대응하면서 페이스를 유지합니다.
상대가 내는 고비용 카드를 


로 효율적으로 잡아주면서 리드를 유지하는겁니다.
바꿔말하면 주수리의 베스트는 손패도 상대보다 같거나 1-2장 여유가 있어야하고
필드도 약간의 유리함을 계속 유지해주는것이 베스트입니다. 그게 잘 안될때 도박을 하는거구요.
그 리드를 이끌어나가는 근거는 상대의 카드가 없음을 확신하고 내 카드를 내는 것이며 그 바탕은
상대의 주요 카드들을 쓰는것을 체크 잘해줘야합니다.
신성화는 빠졌는지, 개풀은 몇장을썼는지, 휘둘은 언제 썼는지, 신폭을 지금맞아도 유리하게 복구가 가능한지
체크하며 플레이해야합니다 (그냥 파마하세요)
3. 실력토템.
열심히 기도하면
가 도와줄 겁니다. 농담이 아니라 이것도 실력이에요
화력이 부족하면
로 도와줄 겁니다. (그냥 파마하세요)
나오면 유리하던게임도 서서히 터집니다.
운영법.
이번 모험모드는 대놓고 술사에게 좋은 중립 하수인들이 꽤 나왔습니다. (직업 카드는...?)
술사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어딘가 허전한 3코를 메꿔주는 중요 수단입니다
특히
는 두장 쓰세요. 얘가 주는 카드들이 다양해서 상대에 따라 맞춤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까지 돌냥이면 힐이나 도발을 가져가면 되고 미드레인지나 방어 계통이면
마해토나 생선가게 사장 등등 다양한 덱에 맞춤형 상대가 가능합니다
너무 브란과 모든 전함하수인을 연계하려 하지마세요. 필드가 불리하다싶으면 칼3코에 던지는것도 위니상대로
좋은 방법입니다.
대체 가능합니다. 다만 한번 뽕맛을 보시면 못빼실겁니다
과 연계하여 8 점을 꿰뚫어버리는 뽕맛을 보시면
안쓸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고르목을 만들진 마세요 미친짓 이에요 없으면 없는대로 위에 기재해드린 4코진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뭔가 타이밍이 안맞다 싶으면 그냥 툭 던지세요. 스탯이 좋다고는 할수없지만 나쁘지도 않아서 툭탁툭탁 할만합니다
다만
들과 한꺼번에 툭 나가기도좋아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2턴
3턴
나오고
4턴에 얘네둘이 희생해서
하면 4점뽕이 됩니다. 필드정리는 옵션 ^^*
덱은 수비지향 덱입니다. 즉 상대의 카드들을 카운팅하고 뽑아내고 다 썼다 라는 확신이 들때까지
내게 이익이 되는 스노우볼을 쌓아가면서 승기를 잡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게임을 좋아하시는분, 공격적인분, 혹은 천천히 판세를 잡아가는 과정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분이시라면
쓰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것과 반대 성향이시라면 굴리는 재미가 상당하실거라 장담합니다.
의 8 점뽕이라던지...
사실 모험모드가 나오기 전에는
에 굉장히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 "드로우" 하는것과 없는 카드를 "창조" 해 내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몇판하다보니 뭔가에 홀린듯이
찾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써보시면압니다. 얘는 대놓고 술사 쓰라고 준카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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