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믿어왔던
나약하고 경제관념없는 정령들을 버리고
모든것을 우주의 뜻에 맡기는 덱입니다.
보다 다채로운 도박을 위해 하이랜더 형식을 채택하였으며
리노 갓슨의 가호아래 게임을 리셋할 수 있습니다.
리노덱 중에서도 후반을 지향하는 덱인 만큼 버틸 수 있는 카드들이 필요합니다.
운 같은것은 일절 존재하지 않는 하스스톤에서
시작부터 사기를 치려하는
지저분한 필드를 깔끔하게 튀겨줄
큰 하수인들을 자르기 위한
이런 카드들이 1장씩 들어가서 부족하지 않겠냐구요?
스랄의 친구들
아무리 후반지향이라지만 초반 또한 대비가 되어있습니다.
1코스트 2/3 스텟의 무시무시한
상대의 거슬리는 하수인들을 처리해줄
믿을만한 친구들
초중반까지 이렇게 강했는데 후반까지 강합니다.
이외에도 덱의 장점은 끝이 없지만,
말이 너무 많아지면 오히려 믿음이 가지 않을 수 있기에 이만 줄이려 합니다.
그동안의 정령과 토템들에 의존해온 스랄은 너무나도 안일했습니다.
그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실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