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15 13 2 |
| 직업 특화 | 70% (직업 21 / 중립 9) |
| 선호 옵션 | 비밀 (23%) / 전투의 함성 (17%) / 죽음의 메아리 (13%)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7400 |
1티어는 괜히 1티어가 아니다.. 막차 전설을 원하는가? 씹서가 답이다.
작성자 : Akiss | 작성/갱신일 : 11-28 | 조회수 : 655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5)
1
경쟁심
x1
1
고귀한 희생
x2
1
구원
x1
1
앙갚음
x2
1
참회
x1
2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x2
3
병력 소집
x2
3
신성화
x2
3
신의 은총
x1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1
3
톱니망치
x1
4
왕의 축복
x1
4
용사의 진은검
x1
5
수수께끼의 도전자
x2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7)
1
비밀지기
x2
2
단검 곡예사
x2
2
유령 들린 거미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1
5
로데브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30.0% (9장)
- 216.7% (5장)
- 323.3% (7장)
- 410.0% (3장)
- 513.3% (4장)
- 6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50.0% (15장)
- 주문43.3% (13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안
안녕하세요? 베타 때부터 조금씩 게임을 하면서 즐겜 유저로 즐기다 모험모드와 투기장으로 카드를 모은 후로
한창 하스스톤에 재미를 접은 후 근 일주일간 랭크에 관심을 갖게된 오랜 유저입니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하스스톤을 즐기다 안하다가 최근 일주일동안 다시 하스스톤을 접속해서 전설을 욕심냈습니다.
오랫동안 간간히 게임을 해오기만 했을뿐 가장 높이 간 등급이 3~4등급이었던 저로서는 이번3~
씹서라 욕을 하는 비밀 파마기사를 통해 전설을 달성하고야 말았습니다.
저코부터 고코까지 고른 코스트와 비밀이 갖는 다양한 변수, 말리기 쉽지 않는 손패
정말 블리자드로서는 시급한 패치가 분명히 필요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패치전까지 이 덱은 분명한 1티어가 분명한 것을
저는 이 기간동안 트위치 티비를 통해 다양한 스트리머의 방송으로 가장 강력한 덱은 무엇일까 고민하고 연구해봤지만
역시나 재조정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비밀 파마 기사는 상성이 없는,[ 다만 본인 패(그것 조차 말리기 쉽지 않음 ㅎㄷㄷ
) 순환에 따라 승패가 달라지는] 최고의 덱임을 을 깨달았습니다.
특히나 3등급 4등급 구간에서 다양한 직업으로 한 덱으로 근 50판이상을 머물고 좌절하고 빡이 심하게 치면서 나의
멘탈과 인내심이 어디까지일까 시험해 본 후, 역시나 답은 파마기사임을 깨달은 순간 모든 고민과 근심, 마치 암에 걸린
듯한 ㅈ같은 심정은 싹 다 사라졌습니다! 4등급 3별부터 전설등급까지 30승 13패의 놀라운 승률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가장 힘들었던 3~4등급 구간에서는 미드 드루이드, 얼방법사, 기계법사, 어그로 술사, 기사직업을 가장 많이 만났는데
제가 가장 선호하는 리노 흑마, 방밀전사, 미드 드루이드 등의 덱으로 상대했을때 제자리 걸음을 했을 뿐 더이상 진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양심을 포기하고 아무 생각없이 이 파마 기사덱을 만들고 래더를 돌린 순간 부터 저에겐 신세계가 펼쳐 졌
습니다. 제가 달성할 수 있는 전설이라면 여기 계신 어떠한 분이라도 달성 할 수 있습니다. 물론 2등급~ 전설등급까지
가장 많이 만난 씹서!는 멀리건 싸움이지만 제가 간단하게 첨부한 팁이라면 어떤 누구라도 시간만 조금 들이시면 막차
전설에 탑승하여 편안하게 다음 시즌을 준비 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1티어덱 그냥 씹서 ㅈ같은 ㄴ양심 덱이라
고 욕만 하실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하셔서 전설을 달성하시고, 그 이후로 씹서 욕을 하시는게 훨씬 현명할 것이라고 생
각합니다 모두 씹서로 전설 달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덱은 정말이지 조정이 필요한 10 사기 덱입니다.
멀리건 팁부터 드리자면 요즘 랭크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기사, 드루이드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기사 부터 말씀드리자면
우리와 같은 10 노답 10서 비밀기사인 파마기사와 미드 기사가 있는데 스트리머들이 말하는 강력한 미드 기사는
파마 기사에 비하면 반티어 정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트리머들은 파마기사를 스트리밍때 하질 않았습니다만 ㅎ
ㅎ (룩삼님 제외), 미드 기사와 대전은 거의 지지 않았습니다. 미드기사나 같은 비밀 파마 기사의 경우.
일단 가장 기본적인 멀리건으로는
제가 가장 최근에 한 40판 가량의 경기를 보고 느낀 경험은, 파마 기사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파마기사가 나왔을 경우의
강력한 파워도 있지만 그전 1,2,3,4코스트에서 갖는 강력한 연계 코스트의 말도 안되는 시너지가 뒷받침 되었을 경우에
나타났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기사대 기사의 경우 상대가 병력 소집을 사용 했을때 내 핸드에 신성화! 이 카
드가 본인 핸드에 있나 없나가 승패의 6할은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마맨을 갖고 핸드를 가지고
갔을때 갖는 저코스트 마나의 효율성이 굉장히 떨어졌고 승률도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후턴이든 선턴이든 비밀지기를 가지고 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덱을 굴리다보면 첫 멀리건에 비밀이
하나정도는 걸리는 것이 다반사 입니다. 선턴인 경우 비밀지기를 냈을때 상대의 번카드를 뺼 수 있는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을 뿐더러, 번카드가 없을경우 다음턴에 연계되는 비밀과의 연계를 막을 수 있는 없습니다. 후턴일 경우에도 마찬가지
로 비밀지기 + 동전 + 비밀( 특히나 구원 or 엎드려)의 경우 근 90% 이상 비밀지기가 살아남고 남은 코스트를 유리하게
이끌 어 갈 수 있습니다. 기사와의 대전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상대가 후턴이든 선턴이든 4코스트 신성화에 나의 병력
소집 신병과, 이외의 하수인들이 한번에 휩쑬릴 수 있는가의 여부와 , 비밀을 걸었을때 시너지를 어떻게 발휘할 수 있는
가에 달려있습니다. 상대가 선턴에 비밀지기를 냈을 경우 후턴에 맞 비밀지기를 내면서 상대의 비밀을 억제하는 심리 싸
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경우 병력소집의 여부가 승패를 거의 좌우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3 코스트에서 이득을 보고 오른쪽의 패를 기다리면 여러분들의 꿈에 패인 로수붐도 전혀 꿈이 아닌 현실의 패로 다
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필드 상황에 상관 없는 로수붐 보다는 필드 상황을 살펴 본 후 수행하는 (망치
의 보호막을 사용 한다는 가의) 선택들이 더욱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드루이드 같은경우에도 공통 멀리건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특히 멀리건에서
이것을 잡고간다면 ㅎㄷㄷ 거의 승기는 잡고 가는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후턴 동전 단검곡예사나, 후턴 첫턴 참회 + 동전 비밀지기를 할 경우 2턴 다르나서스를 끊고
상큼하게 드루이드전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드루이드전 같은경우에는 필드 싸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데 초반 다르나서스를 어떤식으로 끊을 수 있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중반 특히 병력소집이 휘둘러치기에 당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전세가 좌우되지만 마나 커브 자체가 비밀기사에 유리하
게 되어 있기때문에 무난하게 진행한다면 무리없이 승리를 이어 나갈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전설을 달아서 두서없이 최근 가장 많이 만나는 덱 위주로 글 작성하긴 했는데 조금이나마 여러분
들의 전설달성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10 사기덱 파마기사가 갖는 장점은 1마나~4마나
까지 활용하는 마나 카드 + 파마맨의 덱압축 + 신의 은총을 통한 말도안되는 패 수급으로 요약 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
면 직업불문 상성없는 최고의 덱으로 ( 패치 이전까지)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파마기사 이외에도 제가 독특하게 짜본 리노 흑마, 템포 드루이드, 방밀 전사도 나름 괜찮은 승률로 전설 등급을 높이고
있으니 궁금하신 점은 Trick #3652친추하시면 성심껏 도움 드리겠습니다~
10서로 남은 세기말 전설 모두가 다시길 희망합니다!
10서를 욕하기 전에 이 덱으로 10 꿀을 빠시면서 전설 달성하시면 그야말로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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