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 |
|---|---|
|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
| 덱 구성 | 18 8 4 |
| 직업 특화 | 53% (직업 16 / 중립 14)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7%) / 죽음의 메아리 (7%) / 도발 (3%) |
| 평균 비용 | 3.9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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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바닐라 하수인을 많이 집어넣은 방밀 덱입니다.
내카드 목록을 쭉 훑어보다 예전엔 갓누누라고 칭송을 받다가 지금은 벌목기에 밀려 잊혀진 누누를 보고
한번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운영 방법은 기본적인 방밀과 비슷한데요.
잔인한 감독관을 쓰지 않고 정신나간 폭격수를 대신 사용합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감독관 보다 폭격수가 더 유용한 적이 많았습니다. 낙스라마스 망령을 잡는다든가...
4코 하수인 부터 7코 하수인 라인 대부분이 바닐라 하수인입니다. 같은 코스트 하수인이랑 비교시 능력은 없지만
공체합이 우수하죠. 또한 대부분의 하수인이 공7을 넘지 않기 때문에 나이사를 피할 수 있으며, 바리안 린으로
뽑아도 손해 볼 하수인이 거의 없습니다.
방밀 치고는 5000 이하의 적은(?) 가루로 덱 제작이 가능하며, 바닐라는 일반 카드이기 때문에 굳이 만들지 않아도
2장씩은 이미 다 소지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박붐, 실바 누님이 좋은거야 저도 알고 남들도 다 알지만, 방밀에 넣을 전설이 없는 제 친구를 위해 덱을
짜보다가 의외로 강력한 덱이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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