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22 8 0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3%) / 과부하 (17%) / 도발 (17%)
평균 비용 3.4
제작 가격 6320
[하스돌] 크발디르 약탈자 주술사! 작성자 : 몰락한베리 | 작성/갱신일 : 11-28 | 조회수 : 69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2)
1 대지 충격 x2
1 땅굴 트로그 x2
2 대지의 무기 x1
2 불꽃의 토템 x2
2 토템 골렘 x2
2 투스카르 토템지기 x1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2
3 야수 정령 x1
4 파괴의 화염수호정령 x1
6 불의 정령 x2
8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x1
중립 (9)
2 안녕로봇 x1
2 유령 들린 거미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5 크발디르 약탈자 x1
5 하늘빛 비룡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26.7% (8장)
  • 316.7% (5장)
  • 416.7% (5장)
  • 510.0% (3장)
  • 610.0% (3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73.3% (22장)
  • 주문26.7% (8장)
  • 무기
추가 설명

 

크발디르 약탈자(들어간) 주술사 덱입니다!

 

투기장에서는 깡패로 불리며 저 역시 투기장에서 맛본 뽕맛을 잊지 못해.

 

이 카드를 등급전에서 쓸수는 없을까...고민하여 크발디르 약탈자를 사용해서 주술사를 자주 플레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주술사는 타 직업들의 템포를 따라갈 수 없었고. 그탓에 크발디르 약탈자는 빙구가 되었기에.

 

이 카드를 사용하는것을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탐험가 연맹 패치 이후 저는 이  땅굴 트로그를 보고서 저는 바로 탐험가 연맹을 질렀고.

 

이런저런 주술사 카피덱들로 재미를 못보고있던 저는 땅굴 트로그를 얻자 마자 바로 이 덱을 다시 짜보았습니다.

 

땅굴 트로그 덕분에 과부하 사용의 리스크가 조금이나마 이득으로 치환될 수 있게되었고.

 

대마상시합때는 템포를 따라가기 위해서 토템주술사를 어레인지해서 플레이했었는데.

 

현재는 메타가 대마상시합 당시보다는 템포가 느려졌기 때문에 땅굴 트로그와의 시너지를 위해 토템골렘을 넣지만

 

 

 

 

이런 하수인들을 채용해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등의 카드들의 토템 시너지 보다는 클래시컬하게 짜보았습니다. 

 

그리고 토템시너지를 위해 꽉꽉 채워넣은 카드가 없는 탓에.

 

비룡 두장도 채용이 가능해졌고. 두장을 넣었던 크발디르 약탈자를 비장의 카드 느낌으로 한장만 채용했더니.

 

승률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블러드가 없는탓에 대지의 무기나 알아키르가 정리용으로 빠져버리면 다소 아쉽지만.

 

주술사 자체가 사용하는 하수인 하나하나의 어그로가 큰편이기 때문에 상대의 제압기가 잘 빠집니다.

 

상대 제압기 카운트 잘 하시고. 상대 제압기가 빠진 상태에서 등판하는 크발디르 약탈자는 피니쉬급 위용을 자랑합니다

 

굵직굵직한 하수인들은 제압기가 빠졌더라도 보통 필드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제압이 가능하죠.

 

하지만 크발디르 약탈자는 매턴 계속 2/2가 플러스 되기때문에 제압기가 빠졌을때 1:?의 교환을 그 어떤 하수인보다

 

잘해낸다고 정말 자신할 수 있습니다. 크발디르 약탈자 이외에도 캐리를 해낼수있는 카드도 많습니다.

 

간단한 흐름은 이렇습니다.

 

 

이런 어그로 큰 하수인들을 바탕으로 상대의 제압기를 줄여나가고.

 

 

등의 카드들로 1대 다수 교환을 해낸 뒤에.

 

 

 

마나코스트가 후반을 바라볼때 묵직한 친구들이 등판하기 시작하면 상대는 점입가경!

 

그런 상황에서 상대가 쉽게 제압하기 힘들게 하기위한 크발디르 약탈자의 사용은 승률을 확 높여줬습니다.

 

 

 

덱파워를 약화시킨다는 이유 때문에 현재는 기계덱이 아닌이상 벌목기에서 정도 밖에 보기힘든 안녕로봇 한장도.

 

사냥꾼의 부엉이를 빼내며 교환각을 만든다던가 상대의 영능을 한턴 뺀다던가 하는 좋은 성과를 냅니다.

 

상대의 카드를 빼면 뺄수록 크발디르 약탈자의 파워는 강해지기 때문에 한카드가 한장 대비

 

추가적인 이득을 가져올수있는 카드들이 이 덱의 파워를 증가시켜줍니다.

 

 

주술사를 좋아하기에 이번 하스돌의 주제가 주술사 살리기인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제 글이 선정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술사의 메타를 주름잡을만한 덱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카피하게...!)

 

 

 

쓰랄이 씹랄이되는 그날까지! 둠해머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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