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냥꾼 500승, 전사 500승 찍을 동안 전설한번 못 달다가 운이 좋아서 연승으로 첫 전설 달았습니다.
실력이 부족해 운영법에 대해서 자세히는 말씀드릴게 없고 몇 가지만 이야기하면
1. 인형의식
붐이나 차원문에서 나온 고코하수인이 인형의식으로 필드를 유지해줘서 이긴적이 제법되네요.
한번은 일부러 6코에 인형의식걸고 7코에 안토니 던졌더니 인형의식으로 또 안토니가 소환;;;
차원문 고코하수인과 연계각을 잘 노려보세요.
2. 비전작렬
주로 단검 끊거나 불꽃꼬리랑 연계해서 썼고 비룡이랑 연계는 거의 없었네요.
3. 에테리얼 창조술사
발견으로 모자란 딜카드나 필드 클리어용 광역마법을 가져와서 굉장히 잘 썼습니다.
비룡보다 나은 것 같기도한데 무난하게 한장만 채용했습니다.
4. 안토니
라그는 나이사 한방에 죽기도 하고 신병깔린 필드에서 힘을 못 써서 안토니를 썼습니다.
보통은 화염구 한개 정도를 가져와서 핸드에 있는 화염구와 함쳐 피니쉬를 내는 경우가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