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17 10 3
직업 특화 50% (직업 15 / 중립 15)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0%) / 죽음의 메아리 (17%) / 비밀 (13%)
평균 비용 3.3
제작 가격 4940
리노가 나와서 미드냥 못하겠다는게 무슨 소리야, 작성자 : 누커정점애니 | 작성/갱신일 : 11-30 | 조회수 : 6624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9)
2 빙결의 덫 x2
2 수리검포 x1
2 신속 사격 x1
2 저격 x1
3 개들을 풀어라 x2
3 독수리뿔 장궁 x2
3 살상 명령 x2
3 야생의 벗 x2
6 사바나 사자 x2
중립 (10)
2 단검 곡예사 x2
2 미치광이 과학자 x2
2 유령 들린 거미 x2
3 무쇠부리 올빼미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4 무덤 거미 x2
5 로데브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36.7% (11장)
  • 330.0% (9장)
  • 416.7% (5장)
  • 56.7% (2장)
  • 66.7% (2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33.3% (10장)
  • 무기10.0% (3장)
추가 설명

비록 이번달은 황금기사 먹겠다고 온리 미드기사로 전설달고 30등대까지 올랐지만

9월달은 온리 미드냥으로 6일에, 10월에는 온리 미드냥으로 8일에 칼전설 단 미드냥골수유저 순댓국밥임.

 

리노 등장하고나서부터 주위 유저분들이 미드냥 하나 둘 포기하는 추세가 영 불편해서 올림

리노가 나왔다고 미드냥을 포기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조없이 미드냥의 존재의의를 잊으면서까지 리노에 편승할 생각도 없음.

다만 리노에 적응해서 변화해야 함.

위에 60등 11월 30일 현재등수고 위에 올린 저 덱대로 플레이해서 찍어올림

덱해설들어가자면

 

이전부터 계속 한장은 애용.

같은 요주의 체2하수인들을

하수인 소모없이 손쉽게 처리해주고, 이쪽의 에 달면

초반 필드싸움에서 소름돋는 이득을 챙겨주는 훌륭한 카드고, 후반에 드로우해도

본체+2, 하수인1체에+1이라는 합+3으로 명치때릴때는 장궁과 같고 필드정리할때는 장궁보다 유리한 2코스트 꿀무기.

상대방 2코하수인을 띄우는것부터 100%이득으로 작용하는 사기덫 빙덫을 2장 기용.

물론 명치덱만나면 그저 울음만.. 1코하수인이나 토큰 안띄우고 2코하수인 띄우게하려고 노력해야함.

냥꾼의 핵심카드, 2코스트 를 과감하게 포기.

사실 게임하면서 좀더 재미있고 싶어서한장을 대신 넣고 돌린것 뿐이지만,

저격 자체가 코스트상으론 같은 우악스러운 놈들 빼고

그 어떤 2코를 잡아줘도 손해가 아니며,

같은

미드냥하면서 필드내주면 손쓸방법이없었던 퍄퍄법사들의 하수인카드를 찌르는 순간 게임이 굉ㅡ장히 쉬워짐

 

이외에도 사람들이 대거 채용하는

등 고코하수인에 반응해 선빵을 떄려도,

다른 덫보다 더 손쉽게 '한 수' 앞선 필드에서 시작하게 해주는 틈새를 공략하는 A급 비밀이라 생각함

 

특히 버리는 하수인이 없는 미드노루를 만나면 게임은 이미 거의 끝났다고 봐도 무방.

 

물론 비밀이나 돌냥같은 2/1 1/1 2/2에 환장하는 명치쟁이들 상대로는 폭덫이 간절해지기도 하지만,

전사/노루/법사 상대로 강력한 승부수가 되는 저격을 채용하게 됨.

 

폭덫이 없어서 빈약해지는 필드 싸움을 만회하기 위해를 2장 채용.

항상 이 카드는 카드가 거의 말라가서 힘이 떨어지는 6~8코스트 이후에 드로우되면 한탄스러워서

가능한 한장만 채용하기로 맘먹었지만, 초반 필드쌈에 힘을 얹기 위해 2장을 기용했고,

이럼에도 괜찮은 이유는메시아와도 같은 천상계야수가 등장한 공이 컸음.

3코 3/3 하수인이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1코로 야수하수인 1장을 덱소모없이 패로 가져와주는 영웅이상 전설미만 카드.

마상에서 병신같은 주고

전설카드는같은 변태만쓸거같은 카드 쥐어주면서 냥꾼 물먹이고 엿먹이더니만

지들도 이지경 만들어놓고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남아있긴 한건지 공용으로 빼면서도 생명의 동아줄을 내려줌.

 

발견은 직업카드 쥐어주는 확률이 상당히 높음. 두장 써보시면 알겠지만 3판중에 1판은 거의 무조건를 한장 더 챙겨올수 있음.

이것 말고도로 상대방의 고체도발 or 티폴/실바같은 죽메기대 or 강력한 버프를 털어버리거나

같은카드는

후반에 손에남은와도 연계를 해줄수 있으며,

다시를 잡아 손패를 계속 돌려줄수도 있고, 강력한 마무리가 필요할떈

같은 카드도 너무 쉽게 기대할 수 있음.

리노에 대항할 수 있는 미드냥의 핵심카드, 무덤거미 모두 채용하기 바람.

가끔 사람들이콤보는 왜 안 기용하냐고 많이들 물으시는데

그물거미는 1/1이라는 병신스텟으로 위에 수리검포로 잡는다는 체2하수인 앞에선 위습이나 다름없고

그물거미로 가져오는건ㅇㅇ서렌추천

그리고 는 언뜻 4코 4/3에 야징2코스트를 빼면 2코 4/3처럼 보일지도 모르나

'주문카드'가 필드에 개입해서 효율적으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해주어야 하지만(신성화나 칼날부채 난투 등등)

제대로된 광역기도 제압기도 없고, 넣는 주문이라고는

상대 명치에 때려박아줄 수 있는 속사,살상,개풀 등등의 어택스펠임을 생각하면

단순 버프는 냥꾼에게 큰 이득을 주는 효과가 절대 아님.

4코진은 벌목기 무덤거미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패가 빨리 마르지 않게 해고, 사실 정말 좋은 카드긴 해도

이거 손에서 놀다가 낼거없어서 6코쯤에 명치못막고 서렌치는 경험 다들 많을거라고 생각함.

 

한장 기용. 후반 사자, 박붐, 벌목기 등으로 상대 목숨을 앗기 직전이나 동시에,

강한 하수인을 만나는 요즘 메타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카드. 사실 효율적인 제압기가 없는 냥꾼 입장에서

필드싸움을 시도하겠다면 안넣는게 이상한 카드.

 

상호대체가능. 목적은 두장 다 상대방에게 8뎀쯔음의 딜.

 

박붐은

장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고성능 카드. 폭탄으로 하수인이고 명치고 강력한 추가딜을 입힐수 있다.

단점: 강력한 폭딜을 퍼붓는 미드냥과 안어울리게 7턴이라는 늦은 턴에 칼같이 나와도 나온 턴에 딜을 못입힐뿐더러 나이사같은 저격기의 위협에 닿는 유일한 고공격력카드.

 

리로이는

장점: 박붐보다 더 빨리 출격이 가능하고, 나온 턴에 바로 명치에 염구를 때려박고 남아있음.

하수인을 많이깔지 않는 무거운 덱을 상대로 새끼용을 던져서 손에서 놀던 개풀을 효율좋게 소모할수도있으며

도발으로 막거나, 개풀을 정리용으로 사용하면 다시 필드에 남아서 다음턴에도 다시 6딜을 기대할 수도 있음.

단점: 박붐과는 다르게 승부가 유리하지 않으면 손에서 크게 썩을 수도 있음.

특히 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이 낼 수가 없어지는 양날의 검.

 

 

덱해설은 여기까지네여, 나머지는 거의 다 다른 냥꾼이랑 비슷한듯,

2사자 2야벗 2개풀 2장궁 2살상 등등등등은 당연한거니까 뭐..

더 문의하거나 궁금한점있으신분들은 순댓국밥레퀴엠#3674로 문의하시면 도움드림

 

이 글 보시는 비교적 초보~중수분들에게 드리고싶은 말씀은,

 

메타 따라가려고 지칠 필요 없고. 돌냥 욕하고 파마 욕하고 징징댈 필요도 없음.

돌냥은 그저 초중반에 모든 힘을 다 쏟아부어 강력한 덱,

파마는 핵심카드 잡으면 사기적 성능을 지닌 카드로 압도적인 힘싸움을 보여주는 덱.

 

두 상대 모두 이 덱에서 덫을 폭덫과 곰덫으로 바꿔 채용해주고,

돌냥은 죽군을 섞어주면,

파마는 추가 부엉이와 하사관을 섞어주면 섬광없이도 쉽게 제압 가능.

 

이전부터 항상 강력했던 덱은 약점만 보안하면 얼마든지 다시 강력해집니다. 메타에 뒤쳐지고 그런거 없어요.

리노의 등장으로 카드 거의다 뽑아 쓰고, 중간에 2라운드 3라운드 시작하는 놈들 상대론

그에 맞게 조금 더 무겁게 따라가주면서 자군야포보다 더무서운 사자+장궁+살상+살상+영능 한턴23딜을 쳐박아주면 됨.

 

위에 리노를 쓰는걸 지조없다고 쓰기도 했지만, 굳이 대세에 편승했다고 비난할 생각은 전혀 없고,

오히려 냥꾼의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해내시는 분들은 굉장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전과 극단적으로 달라지지 않으면 승률이 떨어지니 나는 미드냥을 포기할거다, 하는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

그저 그러길 바라면서 긴 글 적네요. 다들 미드냥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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