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카드는 전투격노와 고통의 수행사제입니다.

수행사제 + 소용돌이를 통해 필드정리와 카드드랍을 동시에 하며,

아군에 피해를 주고 공격력을 올리는 카드들과 전투격노의 시너지로 적당한 카드드랍이 보장됩니다.

빠른 카드드랍으로 키카드를 손에 쥐고 적을 몰아치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롬이 없어 그롬대신 라그를 넣고 돌려본결과 5연승하였고..

거품무는광전사는 어그로용 케릭. 카드 효과로 이득을 보는거보단 적 스펠을 빼는 경우가 많았고

유닛 측에서는 흉포한 늑대인간이 핵심카드가 되었습니다.

순간적인 버프로 공 6~11의 질풍상태가 되어 한턴에 몰아치고, 무기+코르크론으로 마무리하는 구도가 많이나왔습니다

하지만 늑대인간은 한턴 살아남아야 하기에, 만약 그롬이 있다면 확실한 마무리가 보장될듯합니다.

단점이라면 도발에 약한모습을 보여, 난투를 통해 중후반 필드정리 기능을 넣었고 무기를 많이써서 초반부터 몰아치는 구도가 쉽게 나오도록 덱을 짜보았습니다

적 영웅에게 계속해서 압박을 한 후, 그롬으로 원콤내는 구도를 그리시면 됩니다.

 덱에 한두장만 수정을 한다면, 리로이를 껴넣고 싶네요